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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 못했다면 그사람 앞길 깜깜한거다.
봄이다 4월이다. 사실 이 시기 구직 못했다면 그사람 앞길 깜깜한거다.
하지만 다행이 누군가 박차고 나간 자리는 있기 마련이고 자신이 괜찮은 사람이라면 직장이 별로여서 그렇지 갈 곳은 있다.
그런데 간혹 구인광고를 보고도 잘 모르겠다고 전화를 하는 사람이 있다.
그런데 간혹 구인광고를 보고도 잘 모르겠다고 전화를 하는 사람이 있다.
물론 자세히 안써 놓았다면 물어볼 수도 있고 주변 사람들이 시원치 않으면 전화 할 수 밖에 없지만 일단 전화하는 사람을 담당자는 능력 부족자로 본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앞으로 같이 일해야 하는데 가족처럼 잔소리하거나 보살펴 주어야 한다면 직원이 아니라 상전이 되기 때문이다.
직장을 전쟁터로 비유를 많이하는데 젖병 물고 출근하겠다는 태도가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고 하고 문의 하겠다면 이것 만은 물어보지 말자 적어도 정규직을 구한다면 말이다.
1. 뽑히면 어떤 일해요?
속마음- 너 같은 인간은 안 뽑는다
답변 -구인에 다 써있습니다.
2.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세요?
속마음- 니가 뭔데 바쁜데 설명하라고 명령질이냐
답변- 어려운 일 없어요
속마음- 일이 어렵냐 사람관계가 어렵지
3. 휴무는 언제 인가요?
속마음- 제발 구인 광고 좀 읽어라 안 뽑아 너 같은건 서류 탈락이야 영원히 몰라도 된다
답변- 근로 기준법 준수합니다
4. 거긴 어떻게 가요?
속마음- 면접오냐 ? 서류 내기 전에 찾아 올것도 아니잖아 출근 가능여부도 안 따져보고 일단 서류 던지겠다 탈락이야 준비성이 이렇게 없으면 뭔 일을 시켜도 엉망일게 뻔하잖아
답변 - 인터넷 검색해 보세요 잘 나와 있어요
5. 수고 많이 하세요
속마음- 야 국어시간에 안 배웠냐 아랫사람에게 수고라는 단어 쓰는거야 니가 상전이면 내가 왜 널 뽑아 일을 시키겠냐 내가 하고 말지
답변- 네
나의 충고는 이렇다.
1. 알바 자리 구하듯 질문하지 말것. 알바 자리도 이런 질문하면 와서 말하라고 할거다.
실제로 며칠 전 협력업체 알바가 전화해 어떻게 가냐 등등 마구 질문을 했다. 그 업체에 전화하라고 했지만 막나간다. 그거 말해주면 안되냐 따지기까지 한다. 바로 협력업체에 전화해 이런 일 있었다 알렸다. 바로 그 업체는 그 알바를 고용 취소했다. 내가 그걸 원하는게 아니라고 했고 앞으로 이런 일 없게 교육을 부탁했을 뿐이지만 역시 그쪽 담당자도 이런 태도의 사람은 그 한가지 만으로도 자기들도 쓰면 안되겠다고 판단한거다.
2. 구인광고를 꼼꼼하게 읽을 것
구인자는 여러곳에 구인을 낸다 모두 찾아 읽어보고 언제부터 공고를 했는지 왜 안 뽑고 있는지 분석하는 머리는 있어야 한다. 그냥 던지듯이 여기 저기 이력서를 뿌리면 연락오겠지 하면 자신에게 맞는 일을 구할 수 없다.
3. 나이와 성별을 표시하지 않더라고 서류전형에서 분류하기 때문에 기존 직원의 분포를 유심히 보면 얼마나 오래 일할 수 있는 곳인지 답이 보인다.
4. 이력서 파일에 자기 이름을 써라
담당자 입장에서 특히 서류전형은 서류만 보고 1차로 사람을 뽑는다.
그리고 요즘은 이메일 접수도 많이 하는데 이 때 파일 이름에 자기이름은 꼭 쓰자
담당자가 그냥 이력서라고 쓴 파일은 귀찮아서 안 읽을 수도 있다. 남에 대한 배려도 없는 사람 업무 못 가르칠것 같아서다.
5. 이력서는 여러번 읽어서 문제 없는지 파악하고 빈칸이 없도록 자기 이력서는 자기가 만들어서 쓰자
앞으로 같이 일해야 하는데 가족처럼 잔소리하거나 보살펴 주어야 한다면 직원이 아니라 상전이 되기 때문이다.
직장을 전쟁터로 비유를 많이하는데 젖병 물고 출근하겠다는 태도가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고 하고 문의 하겠다면 이것 만은 물어보지 말자 적어도 정규직을 구한다면 말이다.
1. 뽑히면 어떤 일해요?
속마음- 너 같은 인간은 안 뽑는다
답변 -구인에 다 써있습니다.
2.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세요?
속마음- 니가 뭔데 바쁜데 설명하라고 명령질이냐
답변- 어려운 일 없어요
속마음- 일이 어렵냐 사람관계가 어렵지
3. 휴무는 언제 인가요?
속마음- 제발 구인 광고 좀 읽어라 안 뽑아 너 같은건 서류 탈락이야 영원히 몰라도 된다
답변- 근로 기준법 준수합니다
4. 거긴 어떻게 가요?
속마음- 면접오냐 ? 서류 내기 전에 찾아 올것도 아니잖아 출근 가능여부도 안 따져보고 일단 서류 던지겠다 탈락이야 준비성이 이렇게 없으면 뭔 일을 시켜도 엉망일게 뻔하잖아
답변 - 인터넷 검색해 보세요 잘 나와 있어요
5. 수고 많이 하세요
속마음- 야 국어시간에 안 배웠냐 아랫사람에게 수고라는 단어 쓰는거야 니가 상전이면 내가 왜 널 뽑아 일을 시키겠냐 내가 하고 말지
답변- 네
나의 충고는 이렇다.
1. 알바 자리 구하듯 질문하지 말것. 알바 자리도 이런 질문하면 와서 말하라고 할거다.
실제로 며칠 전 협력업체 알바가 전화해 어떻게 가냐 등등 마구 질문을 했다. 그 업체에 전화하라고 했지만 막나간다. 그거 말해주면 안되냐 따지기까지 한다. 바로 협력업체에 전화해 이런 일 있었다 알렸다. 바로 그 업체는 그 알바를 고용 취소했다. 내가 그걸 원하는게 아니라고 했고 앞으로 이런 일 없게 교육을 부탁했을 뿐이지만 역시 그쪽 담당자도 이런 태도의 사람은 그 한가지 만으로도 자기들도 쓰면 안되겠다고 판단한거다.
2. 구인광고를 꼼꼼하게 읽을 것
구인자는 여러곳에 구인을 낸다 모두 찾아 읽어보고 언제부터 공고를 했는지 왜 안 뽑고 있는지 분석하는 머리는 있어야 한다. 그냥 던지듯이 여기 저기 이력서를 뿌리면 연락오겠지 하면 자신에게 맞는 일을 구할 수 없다.
3. 나이와 성별을 표시하지 않더라고 서류전형에서 분류하기 때문에 기존 직원의 분포를 유심히 보면 얼마나 오래 일할 수 있는 곳인지 답이 보인다.
4. 이력서 파일에 자기 이름을 써라
담당자 입장에서 특히 서류전형은 서류만 보고 1차로 사람을 뽑는다.
그리고 요즘은 이메일 접수도 많이 하는데 이 때 파일 이름에 자기이름은 꼭 쓰자
담당자가 그냥 이력서라고 쓴 파일은 귀찮아서 안 읽을 수도 있다. 남에 대한 배려도 없는 사람 업무 못 가르칠것 같아서다.
5. 이력서는 여러번 읽어서 문제 없는지 파악하고 빈칸이 없도록 자기 이력서는 자기가 만들어서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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