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Office197 경력자를 뽑아 놓고 인수인계 하는 직장 상사 경력자를 뽑아 놓고 인수인계 하는 직장 상사 아내가 직장에 용감하게 사표를 던졌다. 그런데 아주 웃긴 인수인계 이야기가 나왔다. 1년이나 근무를 했는데 아내의 전임자까지 불러서 인수인계를 해야 한다는 거다. 그냥 아내가 인수인계해주면 될 일인데 그만두는 아내가 있는 상황에서 전임자까지 불러서 인수인계를 해야 한다니 이상한 부서장이다. 이 관리자는 이상한놈, 똘아이, 병신 등등 별명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아래 여직원이 빵을 던진 적도 있다고 한다. 도대체 뭔 상황인데 빵을 집어던졌을까? 참 궁금하다. 그런데 이번 일을 보니 식빵이라도 던지고 싶다. 그냥 그전 전임자까지 불러서 인수인계 할거면 현재 사람에게 인수인계하라고 하고 나중에 없을 때 불러서 하면 되는데 이 부서장은 같이 있을 때 하자는 거다. .. 2022. 4. 23. 억울한 직장 생활 / 추석 연휴를 보내고 오니 월급이 줄었다 억울한 직장 생활 / 추석 연휴를 보내고 오니 월급이 줄었다 어느 커뮤니티의 이야기다. 월급제로 매달 같은 금액을 받는데 이번 추석이 지내고 월급을 받으니 공휴일에 쉬었다고 일급을 계산해 20만 원이나 빼고 주었단다. 보통 이런 경우 너무 억울할 거다. 월급이 많은 것도 아니고 공휴일에 쉬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을 거다 하지만 법은 무노동 무임금이 원칙이다. 근로 기준법은 6일을 만근 했을 때 하루를 휴무를 주는 거다. 그런데 그날이 공휴일인 일요일인 거다. 그리고 보통 직장에서 주중 공휴일에도 일 안 했다고 월급에서 차감을 안 했으니 모르고 평생직장생활 한 사람도 많다. 하지만 법은 냉정한 거다. 현재는 5인 이하 사업장은 공휴일 쉬는 경우 유급으로 한다는 내규가 없는 한 원칙은 무급이 맞다. 그리고 .. 2022. 4. 23. 직장에서 돌파감염자가 발생했다. 뭘 해야하나? 직장에서 돌파감염자가 발생했다. 뭘 해야하나? 돌파 감염자가 또 나왔다. 직장을 폐쇄해야 하나? 증상있는 사람만 선별 검사를 받아야 하나 무증상도 받아야 하나? 어제 외주업체 직원인 경비가 돌파 감염으로 확진이 되었다. 그리고 오늘 아침 교대 근무자가 확진되었다. 내부 감염일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비상이다. 경비분들은 나이가 있어 모두 백신을 2차까지 맞고 2주가 경과된 분들이다. 백신 완료자이지만 돌파 감염된거다. 일부 사람들 특히 노인들은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감기고 정부의 음모라는 식이다. 하지만 그런 말 할때가 아닌거다. 왜냐하면 이건 전염병이기 때문이다. 감염이 되어도 운이 좋아서 중증으로 안 가면 다행이지만 통계는 100명 확진자 중 1~2명은 죽는다. 의료 해택을 잘 받으면 더 낮은 .. 2022. 4. 23. 여직원의 성추행 고발해야하나? 여직원의 성추행 고발해야하나? 오늘 일을 설명하려니 어디부터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다. 이 이야기를 듣고 아내도 믿지를 않는다. 직원들 다 있는 사무실 안에서 남의 배를 만지고 자꾸 나와서 만져보고 싶었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여직원, 대한민국에 있다고 누가 믿겠는가? 우리 직원 중 이대 나온 사무직 여직원이 있다. 그런데 의심스럽다 진짜 이대 나온 게 맞나 싶은 거다. 이 여직원은 하는 행동은 못 배운 여자처럼 행동한다. 수다에, 막말에, 무질서 자체다. 자기보다 어린 여자 직원에게는 "야~ 어쩌고 저쩌고~" 한다. 미친 거다. 직장 안에서 막말을 하다니 수준이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다. 이런 정신병자 같은 짓을 가끔 하는데 혼을 내도 소용이 없다. 그런데 이 여자가 오늘은 갑자기 사무실 안에서 지나가는 나의.. 2022. 4. 23. 2022년 최저임금 얼마를 받아야 하는걸까? 2022년 최저임금 얼마를 받아야 하는걸까? 최저임금 계산은 아주 복잡해서 계산을 잘못하기가 쉽다. 자신의 월급이 최저임금 이상 받고 있는데 이하인 줄 아는 경우도 많고 반대로 적게 받고 있으면서 최저임금 이상 받고 있는 경우도 있다. 최저임금이 올라가면 좋기는 하지만 그건 물가가 제자리에 있을 때이지 물가가 같이 계속 올라간다면 무의미하다. 계속적인 최저임금 상승으로 좋아할 것만은 못된다. 저임금 시장에서는 자영업자들의 소득 감소와 그로 인한 일자리가 줄어들 것을 걱정하기도 한다. 직장인이라면 특히 사회 초년생이거나 경력직이 아닌 경우에 최저임금의 경계선에서 매년 임금에 대한 신경을 쓰는 게 쉽지 않다. 관리자 입장에서도 근로기준법을 지켜야 하는 문제와 기존 경력자들의 차이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보.. 2022. 4. 23. 나 처럼 못해 하는 사람은 지금도 잘하고 있는 걸까? 나 처럼 못해 하는 사람은 지금도 잘하고 있는 걸까? 간혹 주변에 "나 처럼 못하냐"라고 자기 자랑하는 사람을 볼 수 있다. 주로 오래된 직원일거다. 그들의 그동안의 험난한 여정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건 아닌데 싶을 때가 있다. 그럼 내가 신입 사원이냐? 아니다. 라테를 좋아하는 "나 때는 말이지.. "하는 꼰대라고 불리는 사람이다. 내가 그럴 때가 있고 주변에서 그런 모습을 보면서 느끼는 감정이다. 저 말은 하지 않는게 더 좋았을 걸 하는 것 말이다. 잔소리로 사람을 바꿀 수 없고 내가 잘해주려고 애쓰지만 받는 사람은 그렇지 않다는 걸 모르지 않으면서도 계속 도와주겠다고 떠드는 게 꼰대 짓이 되는 것 같다. 좀 무관심할 필요가 있는데 하면서도 말이 먼저 나가는것은 큰 문제다. ** 잔소리도.. 2022. 4. 23.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33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