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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755

국민 지원금 카카오뱅크 신청 후 지급 받은 돈 확인

국민 지원금 지급 확인과 사용처 구분 잘해야 내 돈이 안 빠져나간다. [ 국민 지원금 지급 확인 ] 국민 지원금 월요일에 카카오 뱅크로 신청한 후 다음날인 화요일에 지급이 완료되었다는 문자를 받았다. 그런데 카카오 뱅크 직불 카드에 연계된 계좌에 가보면 잔고가 변화가 없다. 당황스러울 거다 25만 원 국민 지원금이 들어오는 줄 착각한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 입금과 지급의 차이 ] 국민지원급은 입금이 아니라 지급이다. 입금과 지급을 구분해야 하는 거다. 따라서 통장 잔고로 지급을 확인할 수 없다. 통장 잔고는 변하지 않고 지급된 것이기 때문에 따로 신청한 카드사의 앱에 들어가 보면 국민 지원금이 지급된 25만 원에 대한 잔고 확인 메뉴가 새로 보일 것이다. 나의 경우 카카오 뱅크로 신청했으므로 위의 그..

일상 2021.09.08

국민지원금 입금(지급) 되었나 출근하면 확인을 잠깐 멈춰라

국민 지원금 입금(지급) 되었나 출근하면 확인을 잠깐 멈춰라 어제 월요일 출생 연도 끝이 6이나 1은 카드사나 은행 앱으로 신청했을 거다. 그럼 오늘 입금이 되어야 하는 거다. 은행 업무가 몇 시부터 시작인지는 몰라도 9시~3시 아닌가 한다. 그럼 출근해서 확인해야 하는데 아침 회의는 꼭 9시다. 한국인의 급한 성격으로 보아서 회의 발언자가 아니라면 살짝 확인하고 싶을 거다. 그런데 그럴 필요 없다. 문자로 알려주겠다고 약속했으니 국민 지원금 신청자들에게 서버 접속을 양보하자. 그 정도는 해줄 수 있는 거다. 아직도 언제 신청해야 하는 국민이 있을 것 같아 설명하겠다. 온라인 신청은 주민등록상의 출생 연도 끝자리 연도의 끝이다 생년월일에 끝이 아니다. 화요일 / 2, 7 수요일 / 3, 8 목요일 / 4..

일상 2021.09.07

국민 지원금 신청 시작

국민 지원금 신청이 2021. 9.6 시작되었다. 신용카드, 체크카드 등등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국민지원급 받는 대상자 인지 조회해 볼 필요 없다. 자기 차례 요일에 신청하거나 토요일부터 이번 9~10월달 안에 카드 앱으로 스마트 폰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기가 부자가 아니라고 나도 인정하고 남도 인정한다면 원하는 카드사 앱으로 들어 신청하면 된다. 단, 이번 주는 갑자기 몰려 신청하면 서버 다운되니 요일별로 출생 연도 끝자리 /월 1,6 /화 2,7 /수 3,8 /목 4,9 /금 5,0 토요일부터는 모두가 신청 가능하다. 국민 지원금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문자 오고 다음날 25만원 입금되고 국민 지원금을 쓸 수 있는 매장에서 카드를 사용하면 알아서 빠진다. 대형마트, 프렌차이점 직영점, 배달앱 안된다..

일상 2021.09.06

보행 전용 도로에서 자전거 운행자에게 불친절한 단속 알바 할아버지 친절할수는 없는건가?

보행 전용 도로 덕수궁 길의 단속 근무자의 태도가 심각하다. 특히 따릉이 공용 자전거 이용자들이 많이 모르고 통과할 수밖에 없는 구조의 길이다. 1. 인도 위에 따릉이 대여소가 전용도로 반대편 출발지에 있다. 2. 반대편 출발지는 원형 교차로이며 인도에서 출발하는 따릉이 자전거는 통행금지 표지판이 도로를 막는 용도이므로 인도에서는 발견하기 힘들다. 3. 단속반은 덕수궁 길 쪽 출발 지점에서 근무한다. 4. 운행하는 자전거를 정차 시킨 후 창피를 주기 위한 것인지 큰 소리로 호통을 친다. 5. 310m 중 280m를 타고 온 후 정지를 당한다. 그런데 단속반 할아버지들의 근무태도가 아주 문제다. 시민을 잡아놓고 혼을 낸다. 안내를 하고 지도를 해야 하는데 야단을 친다. 팔에 안장 찼다고 아주 뭐라도 되는 ..

일상 2021.09.04

'국민지원금신청' 어딜 가나 이 말이 들린다.

'국민지원금신청' 어딜 가나 이 말이 들린다. 아침 출근하자 마자 뉴스를 듣거나 카카오톡으로 연락이 왔는데 뭔지 몰라 지워버렸다고 하는 직원이 나타났다. 나이 많은 직원들은 손이 많이 간다. 그래서 카카오톡에서 "구삐"를 불러내서 신청하는 방법으로 신청을 해주었다. 9월 5일부터 신청 가능하다고 한다. 그런데 왜 지금 말이 나오냐 하는 거다. 이유는 아래 정부 발표 때문인듯하다. 너무 복잡하고 어렵다. 지금부터 신청방법 알아보았야 1주일 후에 신청 몰리고 하다 보면 힘들고 미리 알아 놓은 것 까먹을 거다. 주변에 잘 아는 사람 있으면 그때 물어보아도 된다. 하디만 자신이 신청 대상자인지 아는 게 중요한데 아마도 이런 글 읽을 정도면 대상자 맞는거다. 25만원 안 받아도 그만인 사람은 이런 글 안 보기 때..

일상 2021.08.30

8.15 광복절 연휴가 시작되고 하루가 지났다. 오늘은 일본도 뭔 기념일이라면서..,

일본 패전일을 축하하다. 미국의 승전일을 축하한다. 한국의 광복을 축하다. 그런데 일본인들은 패전일이라 안 하고 종전기념일이라고 말한다고 한다. 왜 패전일이 아니냐면 제국주의 전쟁이 끝날 날로 패배의 슬픈 날이 아니라 자기들도 기쁜 날이라는 거다. 2차 세계대전은 독일, 일본, 이탈리아가 동맹국으로 미국,영국 연합군의 전쟁이 끝나는 날을 기념하는 것이 나라마다 재각각인데 유일하게 8월 15일을 기념일로 하는 것은 한국과 일본 뿐이란다. 다른 나라는 9월 2일 또는 3일을 기념한다고 한다. 대만은 10월 25일을 기념한다고 한다. 8.15를 기념하는 이유는 라디오를 통한 일본과 조선에 퍼진 천왕의 종전 선언 때문이라고 한다. 식민지였던 대만과 만주에도 동시에 전파되었다고 한다. 일본인들이 패전이 아니라 종..

일상 2021.08.15

50살 초반에 어느날 친구의 이별

좀 오래된 일이지만 51살인 것으로 기억을 한다. 어느 날 친구 녀석이 새벽에 세상을 떠났다. 이혼을 하고 혼자 살던 녀석인데 과음 후 기도가 막혀서 인지 갑자기 심장마비가 온 것인지 모르겠지만 하루아침에 저세상 사람이 된 거다. 장례식장에 가보니 초등학교 동창생들과 교회 친구들이 모였다. 죽은 사람은 죽은 사람이고 다들 모여서 떠들기 바쁘다. 오랜만에 만났으니 그럴만한 거다. 하지만 이걸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기에는 아직 51살의 나이가 젊었다. 다들 충격을 받았지만 애써 아닌 척 떠들었던 것 같다. 오래된 친구들은 경조사나 있을 때 만나는 거다. 부모님이 돌아가시거나 아이들 결혼식 때 정도에 만나는데 친구의 죽음 앞에서의 장례식장은 좀 다른 느낌인 거다. 논어 위정편(위정편(爲政篇)에 나오는 말인데, 공..

일상 2021.08.04

코로나 19, 4차 유행이 수도권에서 델타변이로 시작되었다

오늘 확진자는 어제 검사자이지만 1,212명이나 나왔고 대부분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자영업자들의 반발의 의식해 현 2단계 유지라는 발표가 나왔다. 아니 뭔 이런 여유를 보나 싶다. 병상이 안 부족한가? 선제적으로 막아야 확산이 안될 것 같은데 오히려 여유를 부린다. 사실 심리적으로 많은 국민은 자체적으로 방역을 하고 힘을 다 할 수 있다. 불만을 가지기보다는 나부터 불필요한 외부 활동을 줄이는 게 더 현명할 것 같다. 내 주변부터 모임을 스스로 줄이자 얼마 전 한국이 선진국 그룹에 속하게 되었다는 뉴스가 나왔다. 아시아에서는 일본이 유일한 선진국이었다고 한다. 이젠 스스로 조심하고 주변을 경계하자 품격 있는 선진 국민답게 행동하자 언제까지 강제로 해야 지키겠는가? 내일부터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부터 찾아..

일상 2021.07.07

군대 간 아들 훈련병 사진을 매주 보여주는 대한민국 군대

4주 차 훈련으로 행군하는 모습이다. 아들은 아직 훈련병이지만 이젠 군인 티가 제법 난다. 예전 같지 않은 군대다. 주말이면 전화도 수시로 하고 자유와 선택권이 어느 정도 보장되는 신식 군대 같다. 수통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생수병까지 가지고 행군을 하고 각개전투 시에는 보호대와 장갑까지 착용한 모습도 보았다. 행군 군장도 선택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러는 와중 공군에서 성범죄가 발생해서 여군이 자살하는 사건이 벌이지고 군은 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는 우스운 꼴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런 공군 한심하다 하고 있는데 이륙하던 F16기가 사고로 조종사 비상탈출 뉴스까지 나오고 공군이 군사력에서 정말 중요한 위치에 있는데 아주 똥칠을 하고 있다. 군대 간 아들 걱정에 잠 못 자는 부모들 많을 거다. 아들 첫 전화..

일상 2021.06.08

인생은 힘들다 하지만 행복을 향해 가고 있다고 믿는다면 쓰러지지 않을거다.

서울 태생에 별 어려움 없이 살아온 56세 남자로 오늘도 나갈 직장이 있음을 감사하고 살아야지 하고 엄금이를 꽉 물어본다. 부자로 살아본적도 없지만 그렇다고 불편하게 살지고 않았다. 그러면서도 빚없이 살아가고 있으니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싶기도 하다. 차도 없다. 그거 유지할 이유도 별로 없고 가끔 불편하지만 뭐 큰 불편이 아니기 때문이다. 언제부터인가 차가 필요없었다. 폐차할 때는 렌탈차 쓰면 되지 했지만 한번도 빌린적은 없다. 오늘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든거다. "인생이 힘들다" 자식에게 물려줄 엄청난 재산도 없으니 딱한 인생인데 그동안 왜 안 힘들다고 생각하고 살았는지 모르겠다. 남들 다 있는 에어컨도 없이 살다 몇년 전 장모님이 에어컨을 설치해 주기도 했다. 한 여름 며칠 더운 열대아 이기면 되는데 ..

일상 2021.05.29

코로나 19 완치자를 피해야 하는 직장인

얼마 전 가족이 코로나 19 확진이 되어 자가격리 중이던 경비 선생님이 14일 격리 마지막에 확진되었다. 생활 격리 치료 시설에 갔고 언제 나올지 모르는 처지가 되었다. 그런데 경비 교대 근무하는 분들이 벌써부터 돌아올 분에 대한 경계가 심하다. 완치되어 퇴원하더라도 재 확진이 나오기도 하기 때문에 같이 근무하는 것이 무섭다는 거다. 또 후유증이 심해 근무할 수 있을까도 걱정인 거다. 코로나 19가 가까이 오니 이게 그렇게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오늘 직원 하나는 가족의 직장에서 확진자가 나와 혹시 가족 간 감염이 있을 수도 있어 출근하지 않았다. 감염되더라도 잠복기가 있으니 조심스러운 거다. 완치되어도 사람들이 멀리한다는 말이 괜한 말이 아니었던 거다. 코로나 19가 감기라고 주장하는 사..

일상 2021.05.12

"어버이날의 식사 라면이면 된다. 아들~"

2021.05.15 - [생활과 체험] - 대륙의 실수 샤오미 미 밴드 6 좋다고 말할 자신이 없다. 오늘은 5월 8일 어버이 날이다. 나도 어버이날을 기다리는 나이가 된 것 같다. 하지만 며칠 전 아들은 군에 갔다. 뭐 집에 있었다 해도 사내 아이라 어버이날 챙기고 배로 용돈을 챙길 머리는 안 쓰는 놈이다. 용돈을 충분히 주어서가 아니라. 별로 용돈이 필요 없는 녀석이라 그런 것 같다. 술도 싫어하고 나가서 밤늦게 돌아다니는 것도 싫어한다. 코로나 19로 더 심해진 경향이 있다. 이런 아들에게 난 용돈을 1년에 한번 준다. 1년 치를 한 번에 준다. 아버지가 이렇게 하는 이유는 아들이 경제 개념이 생기게 하기 위해서다. 돈 관리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서다. 투자를 유도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아들은 모..

일상 2021.05.08

어느 교회의 코로나19 대응 매뉴얼(메뉴얼 x)

youtu.be/KBJogBOhac4 ※ 교회 내 모든 사람은 마스크를 꼭 쓰고 있어야 합니다. ※ 1 단계 : 가족 중 확진자 발생한 경우 1. 확진자의 가족은 2주간 자가 격리 대상자가 됩니다. 2.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집에서 자가 격리 상태로 결과를 기다립니다. 3. 결과와 상관없이 2주간 자가 격리가 되며 증상이 있을 경우 보건소에 연락하여 재검사를 받습니다. 4. 교회를 다녀간 후 격리 대상자가 되거나 확진이 된 경우 검사 결과를 즉시 교회에 알려야 합니다. 2 단계 : 직원 중 격리 대상자 발생한 경우 1. 격리 대상자와 밀접접촉자를 퇴근시키고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하게 합니다. 2. 격리 대상자의 근무 자리를 자체 소독합니다. 3. 교회의 출입자를 제한합..

일상 2021.04.21

불안산 철쭉동산에 2021.4.11일 갔다왔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꽃이 없다. 그리고 다시 20일 방문했다.

2021.4.11 철쭉이 말라죽어있었다. 작년만 해도 이쁘게 피어있던 꽃밭이었지만 코로나 19 장기화로 전혀 가꾸지 않은 것이라기보다 일부러 죽인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작년 2020년 5월 2일 철쭉꽃이 이미 진 상태에 갔을때만해도 너무나 이쁜 철쭉꽃 동산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막 피려고 하는 시기인데 말라죽은 모습만 있었다. 맨 아랫부분은 말라죽었고 동산 상부만 철쭉이 남아있어 이제 필 준비를 하고 있었다. 아쉬운 마음에 조팝나무로 위로를 삼아 사진 한 장을 찍어보았다. 불암산 철쭉동산의 이 모습이 4차 대유행의 시작을 알리는 것 같아 씁쓸한 느낌이 든다. 코로나 19로 2년을 넘게 고통받을 줄은 5년이 갈 수도 있다는 전문가의 말이 이젠 실감이 난다. 다시 202.4.20 가보았다. 작년 장마때 수..

일상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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