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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755

2021 겨울 함박눈이 왔다.

눈이 많이 내려 길은 미끄러워지고 추위까지 찾아왔다. 이걸 겨울이라 한다. 별일 아닌거다. 불편함을 뉴스로 전하는 가자들을 보고 있자니 조금 짜증이 났다. "알어 말 안해도 알지 불편하지 누가 모르나 그걸 뉴스라고...," 사람은 두가지의 마음의 눈이 있다. 부정적인 눈과 희망의 눈이다. 부정적인 생각은 마음과 연결하고 희망적인 생각은 뇌와 연결된 것 처럼 떠든다. 부정적인 생각은 뇌로 보내고 희망은 마음으로 보내야 건강해 지는데 기자들은 언론들은 반대로 한다. 불편함 별것 아니다. 눈이 와서 이쁘다 생각할수록 기분이 좋아진다. 어릴적 생각도 나고 추억도 떠오른다. 코로나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우울한 뉴스만 내보낸다. 못된 언론같으니라고.. https://youtu.be/MtEnWa5tMCk

일상 2021.12.19

형무소에 있는 전 대통령들을 풀어주자는 사람이 있다. 절대 안될 일이다.

전임 대통령 두 명이 형을 살고 있다. 이명박, 박근혜 둘 다 권력을 이용한 경제범이다. 뉴스를 검색해보면 이명박 전 대통령은 뇌물 & 횡령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은 직권 남용 & 뇌물 3자 뇌물수수로 수감 중이다. 사법부의 판단이 위와 같았다. 그런데 이분들 죄 없다 억울하다고 주장하는 분들도 있다. 하지만 법이 완벽하지 않다해도 아무것도 없는데 막강한 권력을 가졌던 사람을 구속까지 시킬 수 있을 만큼 대단하지도 않다. 이젠 죄값을 어느 정도 받았으니 사면해 주자는 말에 어느 정도 동의하고 싶어도 아직도 무제라고 주장하는 분이 있기 때문에 절대 풀어줄 수 없는 거다. 사면을 하게 되면 죄가 없어지는 거다. 형 집행 정지와는 다른 거다. 오늘 마침 안철수 후보가 사면은 다음 정부에서 하더라도 형 집행정지만..

일상 2021.12.16

코로나19로 비대면 사회가 온 것 처럼 2년을 보냈는데 아직 안왔다.

지난 2년간 코로나로 조심조심 살았고 백신이나 치료제가 나오면 사라질 줄 알았다. 그렇게 희망을 가지고 한 달 한 달 살았다. 2020년 1년이 지났을 때 코로나는 5년 정도 가다 인류와 함께 영원히 갈 거라는 전문가의 말을 듣고 5년이 갈 거라는 게 맞다는 생각을 지금은 한다. 그리고 1년을 더 지나고 전 국민 백신 접종률이 상당히 높지만 결국 변이에 의한 돌파 감염을 막을 수 없다는 결론에 와 있다. 선진국들은 백신을 확보하고 70% 이상이면 감염 지수가 떨어져 더 이상 유행병이 되지 않을 것이고 그렇게 이병을 관리하면 된다고 했었다. 그래서 나온 말이 2021년 말 위드 코로나였다.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은 정부의 간섭을 없애는 조치다. 강제적인 조치를 없애고 일반 질병처럼 국민 개개인이 책임지는..

일상 2021.11.27

맛있는 밥, 맛없는 밥이 밥맛뿐일까?

맛있는 밥, 맛없는 밥이 밥맛뿐일까? 많은 사람들이 매일 먹는 밥 그냥 때우기 바쁘다. 그런데 간혹 보온 밥솥의 밥도 맛이 없다고 매번 새로 지어먹거나 한번 먹은 찌게 남으면 절대 안 먹고 버리기도 하는 까다로운 사람을 만나기도 하고 같이 살기도 한다. 바로 밥을 해서 주는 돌솥밥을 제공하는 점심 식당도 많다. 이런 사람은 맛에 민감하고 까다로운 사람인 것은 맞고 이런 사람처럼 행동하면 안 될 일이다. 그런데 매일 먹는 식사를 새로 지어서 먹는 이유가 보온밥솥의 따뜻한 밥으로 만족 못하고 새로 지은 밥 안에 있는 생동감을 먹는 거라면 의미가 달라진다. 행동에 의미와 이유를 바꾸어 보자는 말이다. 상상해 보자~ 차가운 밥과 따뜻한 밥의 차이 말이다. 보온밥솥의 밥이나 전자레인지에 돌린 햇반은 일단 온기가 ..

일상 2021.11.26

종부세를 내야하는 사람은 그냥 딴말하지 말고 내라

종부세(종합부동산세) 내는 사람 내 주변에는 없다. 왜 없냐! 그건 가난한 회사, 가난한 동네인 서울 강북 살기 때문이다. 그런데 강남에 집 하나도 종부세를 내야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여러가지 공제가 있으니 큰 부담은 아니라고 한다 오히려 다른 지역에 있는 사람이 안이한 생각을 한 사람들은 힘들거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공제가 되어서 큰 부담이 없다는게 정부 발표다. 징징거리는 것고 짜증스럽다. 그런데 종부세 내는게 꿈이라는 사람과 종부세 낼 꿈도 못 꾼다는 사람 생각해서 그냥 내라 그동안 돈 잘 벌었는데 수고했다. 부동산 소유로 돈을 불릴수 없는 사회가 되야하니 그냥 내고 집 정리해라

일상 2021.11.23

아내는 TV뉴스를 보면 헛소리를 한다.

아내는 대졸자다 그런데 TV 뉴스를 같이 보면 자꾸 헛소리를 한다. 전혀 뉴스에 대한 이해가 안되는 것 같다. 사건마다 이상한 소리를 한다. 아마도 인터넷 뉴스 때문인 것 같다. 마치 노인들이 뉴스를 듣고 헛소리를 하는 것과 같은 수준인데 이게 다 거짓 뉴스들 때문에 노인이나 아녀자들이 뉴스에 대한 이해를 못하고 엉뚱한 소리를 하는 것 같다. 주변에 이런 사람이 너무 많은게 문제다. 뉴스를 보면 딴소리를 하는 것은 사실 TV나 인터넷 뉴스만 보는 사람들의 숙명인 것 같다. 신문이나 라디오 뉴스를 듣지 않는다면 정확히 모르고 떠들 수밖에 없는 거다. 그래서 뉴스를 보면 제발 떠들지 말라고 말해도 뭐 아는척하며 떠드는 걸 멈추질 못한다. 우리가 직장에 가서 일을 할 때도 이런 실수를 한다. 잘 모르면서 말이..

일상 2021.11.15

단계별 일상회복 (위드코로나)시대가 무서운 이유

단계별 일상 회복이 11월 1일(월)부터 시작되었다. 그리고 1주일 동안 1500~2500명의 확진자가 매일 발생했다. 단풍철이라 사람들은 일상 회복이라고 여기저기 여행을 다니고 있다. 다행히 주변에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고 있지만 도대체 어디서 그렇게 많은 수의 확진자가 나오는지 참 모를 일이다. 어느 프로그램에서 방역의 전문가는 1,000만 명의 확진자가 앞으로 누적될 것이라고 한다. 이게 얼마나 무서운 말이냐면 사망률이 0.78%인 한국의 경우 7만 8천 명 정도 죽는다는 말이 된다. 현재 3000명이 사망했으니 앞으로 7만 5천 명이 더 죽는다는 말이다. 작은 도시 하나 정도는 없어질 수 있다는 말이다. 문경시나 삼척시 하나의 인구 정도가 죽는다는 말이다. 그럼에도 일상을 회복해서 경제적 어려움을 ..

일상 2021.11.08

오징어 게임은 보고 싶은데 넷플릭스를 가입해야 하나?

「오징어 게임」이 대단하다는 소리를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그런데 「넷플릭스」 가입하는 것은 망설여지는 분들 있을 거다. 한달 구독료가 너무 아까운 거다 「오징어 게임 」가입해서 보았는데 재미없으면 어떡하나 걱정일 거다. 그런 분들은 구글 검색 엔진에서 "오징어 게임 다시 보기" 검색하면 첫 번째에 걸리는 검색을 선택하면 된다. 화질 걱정할 필요 없다. 「넷플릭스」에 미안해할 필요도 없다. 왜냐하면 소위 어둠의 경로로 「오징어 게임」을 다 보고 나면 「넷플릭스」에 가입하는 게 돈 아까운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것이기 때문이다. 위에서 말한 검색 결과에서 noonoo.tv에 가면 오징어 게임 다시 보기 1화~9화까지 나온다. 「넷플릭스 」투자 작품들이 계속 히트를 치고 있기 때문에 스마트 TV 보급이 대중화..

일상 2021.10.05

올 추석 못 간다고 전화하니 오란다. 작전 실패다.

"어머니 이번 추석에도 못 가요"전화하니 오란다. 낭패다. 여행 계획 세워 놓았는데 큰일이다. 거참 외가인 장인 장모 댁은 쉽게 해결했는데 친가 쪽은 쉽지 않은 거다. 그래서 머리를 빨리 돌려 토요일 찾아뵙겠다고 했다. 백신 완료자 어머니 한분이고 결국 4명 더 모일 수 있는데 아이들 있으니 형제들은 모이기 힘들게 되었다. 방역 지침을 지키는 것은 사실 모두를 위해서 조심해야 하기 때문에 당연한 거다. 식사 없이 잠시 얼굴만 비추고 오겠다고 했다. 식사 준비하지 마시고 1시간 이내 머물다 나올 거라고 미리 말했다. 같은 서울에 살지만 양쪽 끝이기 때문에 1시간은 가야 한다. 작년까지는 혹시 감염될까 못 뵈었지만 올해는 어른들이 백신 완료를 해서 돌파 감염만 조심하면 얼굴 뵙고 오는 것은 가능해져서 다행이..

일상 2021.09.17

2021년 올해 추석 가정 예배 순서지 필요하시죠?

2021년 추석 가정예배 순서지 입니다. 사실 기독인이라고 가정예배를 추석에 드리는게 보통이다. 이게 좋은 믿음을 말하지는 않지만 유교적 습관과 관습적으로 뭔가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해 순서지를 올려본다. 진정한 예배는 장소가 아니라 삶 자체여야 하는거지 찬송 부르고 기도문 낭독하고 성경책 읽고하면서 하나님께 뭔가 의무를 다한듯 의무 방어적 행동만 할거라면 그냥 "이거 다 하나님의 은혜다" 하고 맛있게 가족과 식사나 하는게 낫다.

일상 2021.09.17

추석 선물은 먹는게 많은 이유

이번 추석 선물을 정리해 보았다. 01 2021.09.06 멸치 선물 세트 02 2021.09.06 간 고등어 선물(12개) 03 2021.09.11 부마대감 육포 1박스(4개) 04 2021.09.10 배사과 선물 세트 05 2021.09.10 배 선물세트 06 2021.09.13 오렌지 선물 세트 07 2021.09.12 김 선물 세트 08 2021.09.11 멸치 선물 세트 09 2021.09.13 사과 선물 세트 10 2021.09.14 동원 선물세트 11 2021.09.14 창송사과 선물 세트 12 2021.09.14 동원 선물 세트 13 2021.09.14 라운드엔드 커피 14 2021.09.14 동원 선물세트 15 2021.09.13 한우 1++ 900g 선물 세트 16 2021.09.15 ..

일상 2021.09.15

75인치 TV가 클 것 같죠? TV 크기는 최소 75인치로 사야한다.

Yayagom Dydy blog75인치 최소 거리는 2미터다.  그렇게 설득을 해도 아직도 75인치가 크다고 65인치를 사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65인치는 사면 바로 후회하는 사이즈이다. 그냥 작은 것 샀으면 다른방으로 옮기고 75인치 이상 사면 되지만 65인치를 사면 비싸기도 하고 크기도 커서 다른방으로 옮길수도 없기 때문이다.[ 절대 후회 없는 크기 75인치 TV ]  2021년 올해 초 텔레비전이 없던 우리 집에 75인치 TV가 생겼다. 7년 전 40인치 브라운인관 TV가 고장 나서 버린 후 TV 없이 살았다. 그리고 7년 만에 75인치 보급형 TV인 LG 75 UN7850 KNA 약 200만 원에 구입했다.  비싸다면 비싸고 싸다면 싼 가전제품인 거다. 사람들은 75인치가 너무 큰 게 아니냐고..

일상 2021.09.13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모임 제한, 642, 624

사회적 거리두기4단계로 개인 모임을 하지 말라고 하는게 정부 방역 방침이다. 하지만 점심도 먹어야 직장에서 일을 할 수 있으니 식당에 갈 때마다 같은 직장 동료와 남인 것 처럼 떨어져서 먹고 계산은 같이 하는 경우가 많다. 다들 견험해 보았을 거다. 식당 주인에게는 미안한 일이고 그렇다고 공금으로 먹는 식사에서 따로 따로 식당에 가는 것도 번거로운 일이다. 그런데 이번에 낮에는 낮 6명(4/2) 저녁 6명 (2/4)로 완화되었다. 백신 완료자를 포함하데 6명을 넘지 못한다. 단, 낮 4/2에서 2는 백신 완료자다. 마찬가지로 저녁 2/4에서 4는 백신 완료자다. 이거 외워도 까먹는다. 낮 642 저녁 624 이렇게 외워야 하나 싶다. 17일부터 23일 추석 기간에는 집안에서는 8명까지 가능하지만 여기서도..

일상 2021.09.10

배달의 민족에서 국민 지원금 사용 가능할까?

배달의 민족에서 방송이 시키는 대로 「 일반 배달 / 만나서 카드 결제」로 국민 지원금 사용 요기요와 배달의 민족 앱에서는 원칙적으로 국민 지원금 사용이 금지이지만 일반 배달이고 직접 만나 카드 결제하면 가능하다고 한다. 그래서 한번 사용해 보았다. 배달의 민족 앱에서 뭘 먹을까 하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나온 스마일 닭강정에 고추 마늘간장 닭강정 1개를 주문했다. 배달은 50분 후에 온다. 만나서 카드 결제를 선택했으니 카드 결제가 되면 문자가 오면 일반 결제로 내 돈 빠지는지 지원금 빠지는지 확인할 거다. 와 된다. 잘 먹겠습니다. 국민 지원금으로 결제되었다. 카드사 앱에서 지원금 내역으로 확인해 보았다. + 국민 지원금 배달 앱 사용 정리 - 일반배달 - 만나서 카드 결제 - 주문 업체가 지역 사랑상..

일상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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