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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829

친구 관계인가 아닌가 아는 방법

세상을 살다 보면 가족 보다 더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남이 있는데 이런 사람을 친구라고 한다. 물론 친구관계도 인간관계이므로 지속하려면 서로 노력해야 할 것이 많다. 가족 관계도 사실 노력 없이 안된다.  왜냐하면 사람은 이기적인 동물이라 자기희생이 필요한 관계에서 자신의 이득을 포기해야 하기 때문이다. 희생 없이 양보 없이 사람의 마음을 얻기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나의 손해를 최소화하려면 너무 많은 친구가 있다는 것은 부담스러운 일일 된다. 그들에게 시간과 물질을 손해 보아야 한다고 생각하면 정말 끔찍한 일이다. 그래서 어느 순간이 오면 친구도 정리해야 하는 상황이 생긴다.   아직 그 순간이 안 왔다면 친구를 많이 사귀어야 하는 나이일 것이다. 인맥을 넓히는 과정이라고 해야 할 것이..

일상 2023.08.29

세상을 살다보면 나쁜사람을 만날 때 구분 방법

세상을 살다보면 나쁜사람을 만나게 될 때 구분 방법나쁜 사람의 특징이기적이고 배신한다.탐욕스럽고 욕심이 부린다.예의가 없고 폭력적이고 위협적이다.거짓말을 잘하고 남을 속인다.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다.불이익을 당하면 감정을 참지 않는다.냉정하고 무자비하다.악의적이고 잔인하다. 나쁜 사람의 특징을 외울 필요는 없다. 감각적으로 이런 사람을 발견한다면 피할 수 있으면 피해야 하고 피할 수 없으면 말을 섞지 않아야 한다. 보통 참고 이해하려고 하는 착한 사람들에게 이런 사람들이 잘 붙는다. 그게 친구일 수도 있고 직장 동료일 수도 있다. 세상을 살다 보면 생각보다 많은 지식이 필요하지 않다  많이 배울 필요도 없다. 그럼에도 불고하고 기본도 안 되는 사람이 많아서 문제다.  교육으로도 안되는 사람, 요즘..

일상 2023.08.13

코로나 하루 4만명 되는건가? 재유행이라고 한다.

코로나로 오늘도 하루 평균 8명이 죽고 확진자가 38802명이 발생하고 있고 병원 안가는 사람 포함하면 하루 확진 4만명이 맞는 것 같다. 자율적으로 마스크를 써야할 상황이라고 한다. 이렇게 더운데 말이다. 안전불감증이라는게 만약을 대비해서 철저하게 하지 않는 경우 큰 사고가 발생한다는 말이다. 요즘 여러 바이로스가 특히 유행 중이라고 한다. 코로나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진 것은 의료 시스템이 충분히 작동하고 있기 때문이지만 만약 갑자기 급속도로 확산되면 그때는 안타까운 죽음도 발생할수 있다고 한다. 이젠 마스크가 강제가 라니고 모임도 자유롭지만 스스로 모임을 덜 나가고 가능하면 마스크도 쓰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다. 며칠 후 4만명이 넘었다.

일상 2023.07.29

경쟁없이 성공하는 사회 만들기

K- 문화의 유행 한국 문화가 전 세계에 퍼지면서 우쭐하기도 하지만 이 한국 문화는 경쟁사회의 산물이라는 것도 알아야 한다. 경쟁을 통해 대다수의 사람은 제대로 대접을 받기는커녕 이해할 수 없는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서 성공을 위한 경쟁사회에 뛰어들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뛰어난 사람 소수가 행복한 사회가 된 것 같다. 물론 이 뛰어난 사람들이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 주어서 영화, 드라마, 음악, 예능, 스포츠 등을 우리가 즐기는 것도 사실이다. 그런데 인기 절정에 있던 사람도 경제적 이득 외에 정말 행복하게 즐기고 있냐는 문제는 다른 문제가 되기도 한다. 왜냐하면 그 생명력이 너무 짧기 때문이다. 간혹 연예인들이 공황장애가 왔다고 하거나 자살을 하거나 하는 사건을 접할 때가 있다. 그 말은 그들이 그..

일상 2023.07.15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살기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살기 긍지와 자부심은 성공한 인생에게 따라다니는 액세서리 같은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그런데 의외로 이런 성공한 인생을 부러워하지 않는 사람도 많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물론 성공한 인생을 살고 싶은 욕망이 있겠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공한 인생이라고 말할 수 없다. 그래서 우울증도 오고 공황장애도 오는 것 갔다. 오냐오냐 자라온 사람은 칭찬이 없으면 견디지 못할지도 모른다. 인정받지 못하면 폭력적으로 변하거나 감정적으로 변하는 사람까지 요즘은 많은 것 같다. 긍지와 자부심은 성공을 한 일부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진짜 긍지와 자부심은 겉으로 보이는 성공에서 나오지 않는다. 내면 깊숙한 자리에서 나오는데 그런 사람은 부끄러움이 없는 삶을 살..

일상 2023.07.13

말보다 강력한 몸 언어 / 이마에 손을 얻으면

말보다 강력한 몸 언어 / 이마에 손을 얻으면 이제 은퇴를 앞둔 나이가 되었지만, 인생을 오래 살면 살수록 모르고 있던 것이 너무 많았구나 하는 생각을 한다. 오늘 처음 알게 되고 느낀 것은 다른 사람의 이마에 손을 얻는 행동에 대한 것이었다. 특히 가족이 아프거나 힘들어할 때, 그들의 이마에 손을 얻어 주면, 그들은 편안함과 위로를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어느 의사는 환자를 돌볼 때, 환자의 이마에 손을 얻는다고 한다. 그렇게 하면 환자가 차분해지고 진정이 되며, 의사로서 환자를 대하는 자신의 진심인 마음이 전달되는 것 같다고 한다. 요즘 시대에는 이마의 온도를 손으로 측정하는 의사는 없다. 하지만, 손으로 이마를 만지는 것만으로도 환자에게 위로와 안심을 줄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우리도 친한 사람의..

일상 2023.07.09

선풍기 분해 청소를 하자

에어컨이 있어도 선풍기는 필요하다. 요즘 같이 전기세 폭탄이라는 말이 유행하면서 더워도 에어컨을 작동 안 시키는 가정이 많아지고 있으니 말이다.  그래서 얼마 전에도 우리 집에 선풍기를 또 구매를 했다. 일단 방마다 하나씩은 있어야 할 것 같아서다. 그리고 거실이나 주방에도 따로 필요하다.   에어컨도 마찬가지지만 선풍기도 먼지 청소는 꾸준히 해 주어야 하는 냉방 장치다.   오늘은 선풍기 분해 청소에 대해서 설명하려고 한다. 선풍기의 경우 몇 번 분해 청소를 하다 보면 간단한 고장은 스스로 고칠 수도 있으니 자주 해주는 걸 추천한다.  선풍기 청소를 하기 전 날개 청소와 철망 청소만 할 것인지 모터 덮게까지 열고 모터 안의 먼지까지 청소할 것인지 정해야 한다. 사용하는 장소의 먼지나 애완동물의 유무에 ..

일상 2023.07.04

방향지시등(깜빡이) 안 켜고 차선 변경

방향지시등을 안 켜고 운전하는 사람 친구 중 하나가 깜빡이 안 켜고 차선을 들어가서 뭐라고 하니 시내에서는 그렇게 운전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그것도 깜빡이만 안 키고 천천히 들어오면 또 말을 안 한다. 휙 들어온다. 아주 위험한 운전이다. 물론 이 친구는 운전 못하기로 유명하다.   뒤차 입장에서는 깜짝 놀랄 일이고 다행히 다른 운전자가 방어 운전해서 사고가 안 날 뿐이다.  이런 경우 육두문자 나오고 혼자서 지랄 발광을 한 번쯤은 해 보았을 것이다.   안 켜야 끼어들 수 있다고 하는데 그건 자신이 못 되어 먹었다는 소리 하고 있는 것이다. 남들도 그럴 것처럼 보일 것이다. 그런데 착한 사람이 의외로 많다.   난 이런 친구의 차를 몇 번 타 본 적이 있다. 잔소리를 해도 소용이 없다. 야단을 쳐도 소..

일상 2023.07.02

주정차금지구역 주정차 1분이라도 있으면 단속 됩니다.

6대 절대 주정차 금지 구역   주로 절대 주정차 금지 구역이라 하면  ① 소화전 근처,  ② 횡단보도 근처, ③ 버스정류장 근처, ④ 어린이 보호구역, ⑤교차로 모퉁이  그리고 이번에 2023년 7월부터 추가 절대주정차 금지 구역 ⑥ 인도 등이다. 또한 한 사람이 무제한 같은 차량이 계속 신고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전국 어디서나 1분간 주차하면 단독대상이 된다. 안전 신문고 앱을 통해 사진 찍어서 올리면 바로 단속된다고 한다. 그러니까 자가용 같은 경우는 주차장에만 주차하라는 말이 된다. 길가에 세워 둘 때는 흰색과 실선과 노란색 점선에서 잠시 정차는 가능하다.  신고 방법은 안전신문고 앱에 인도가 생겼다. 이젠 인도 위에 주차한 차량은 다 신고하면 된다.   주정차 신고 유형에서 선택을 했다면 사진..

일상 2023.06.28

결혼을 해야 하는 이유

결혼을 늦게 하는 것이 요즘 유행인 것 같다. 놀고 할 것 다 하고 결혼하면 되는 거지 하는 것 같다. 또 살 집도 장만해야 하고 경제적으로 안정적일 때 결혼하려고 하는 것 같다. 그런데 이렇게 계속 늦추다 보면 결국 결혼을 할 필요성을 못 느끼고 그냥 홀로 늙어갈 수밖에 없다. 혼자 사는 게 익숙해지면 정말 편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녀를 가진 부모는 또 이것이 걱정이다. 빨리 짝을 만나서 결혼하고 후손도 보았으면 하지만 아이들이 부모 말을 듣지 않는다. 부모와 살다 결혼해서 독립하는 것이 자연스러워야 하는데 요즘은 나이 들어도 부모와 살면서 독립을 안 하는 자녀가 많아진 것 같다. 부모의 밑에서 생활비가 들지 않으니 적은 돈을 벌고 그냥 세월만 보내게 되면 정말 결혼도 못할 처지가 되는 것이다. 열심..

일상 202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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