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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 33

탄핵 반대 광화문 태극기 모임의 미래가 보인다.

탄핵 반대 광화문 태극기야 왜 모이는 거니? 윤석열과 국민의힘은 노인들 선동 정말 열심히 해야 할 것이다. 대충 선동질해서는 탄핵 반대 소리는 점점 줄어들 것이고 탄핵 요구는 점점 커질 것이다. 이번 비상계엄 내란은 전 국민이 실시간으로 지켜본 것이다. 헌법재판소에서 만장일치 탄핵이 인용이 나와 윤석열은 파면될 수밖에 없고 내란 죄로 윤석열은 처벌받을 수밖에 없는 사건이다. 국힘은 이대로 가면 내란당으로 해산을 당할 것이다. 종교 단체가 당을 만들고 광화문에서 내란 선동질을 계속하고 있어도 누구 하나 뭐라고 하지 않는 이유는 대항할 가치가 없어서 일 것이다. 아직도 이렇게 분명한 범죄 앞에서 범죄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윤석열과 그 추종자들과 내란 동조자들이 잡혀가지 않고 있다 보니 오늘은 비행기 사..

시사 2024.12.29

너 죽고 나 죽자 비정상 사회

이른 주일 아침 교회를 가기 위해 지하철에 몸을 실었다. 어두운 길을 걸으며 주님을 찬양하며 걷고 있는데 악한 마음이 밀려왔다. 연약한 인간에게 항상 강한 힘을 나게 하는 마음은 거침과 잔인함이 아닐까 싶다.너 죽고 나 죽자 요즘 같은 시기에 제일 쉬운 말이 윤석열 탄핵이 아니라 내란수괴 윤석열 사형일 것이다. 이런 잔인한 외침을 해도 당연하게 받아들일 만큼 그런 짓을 했다. 그래서 이렇게 말하는 사람을 욕 할 수 없는 분위기가 되었다. 또한 태극기와 일부 만참교회도 악한 마음과 구호를 마구 쏟아내고 있다. 뻔뻔함을 넘어선 추앙을 한다. 뭐 잘못한 게 있냐고 오죽하면 계엄을 했겠냐고 떠든다. 말이 안 되는 소리를 단체로 모여서 하니 한심함을 넘어서 적개심마저 든다.그래서 이런 외침이 서로 현실로 일이..

시사 2024.12.29

세상을 놀라게 하는 재주꾼 운석열과 세상을 놀라게하는 힘 국민의 힘

윤석열이 경고를 위해서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고 한다. 그래서 많이 웃었다. 왜냐하면 비상계엄을 그냥 장난으로 경고성으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비상계엄은 군대를 동원하는 것이라 사상자가 날수 있는 아주 엄중한 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린 놀라웠다. 비상계엄을 장난으로 하는 사람이 우리나라 대통령이였다는 사실에 놀란 것이 첫번째요 두번째가 부정선거가 의심되어서 계엄군을 통해 밣히려했다는 것이다. 경고용이라면서 부정선거 조사를 법으로 안하고 계엄군으로 하려했다는 것이다.앞뒤도 안 맞는 이상한 변명이다.다시 말해 거짓말을 대국민 담화로 할 만큼 멍청하고 한심한 사람이다. 빠져나갈 수 없는 내란죄를 온 국민이 보았다. 역사에 최초로 대통령이 내란죄로 처벌 되는걸 지켜보게 되었다. 그것도 문화 강국 대한민..

시사 2024.12.28

신비주의 전략, 뭐야 연예인이야

신비주의전략이라는 말을 요즘은 안 쓰지만 전에 연예인들이 자주 쓰던 방법이다. 미리 선전하고 광고하는 것보다. 일부러 조용하게 들어내지 않음으로 해서 궁금해서 찾아서 알아가게 하는 전략으로 가수가 음악성이 뛰어난 경우 이 방법이 잘 통했던 것 같다. 목소리만 먼저 공개하고 얼굴을 감추다던가 배우인데 사생활이 전혀 밝혀진 게 없이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 같은 이미지를 심어주어서 관심을 받고 하는 전략이다.그래서 사람들 사이에 뭔가 숨기고 있으면 "뭐야 신비주의 전략이야 왜 숨겨? 말 안해"하고 개인사를 말하기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다구치기도 했다.누군가 뭔가 숨기지만 사실 우린 다 알고 있다. 비밀은 자기만 다 안다는 걸 모르는 것일 뿐이다. 지금 현재도 뭔가를 숨기고 있는 사람들 사실 본인 혼자 비밀이라고..

일상 2024.12.28

알면서 모른 척 해주는 어른을 찾을 수 없다면..,

알면서 모른 척해주는 어른을 찾을 수 없다면..,주변에 알고 있을 것 같은데 속아주고 들은 것 같은데 못 들은 척하고 잔소리할 것 같은데 아무 말이 없는 어른을 만나보았는가?요즘 기다려주는 어른이나 동료, 친구가 있냐는 말이다. 얼마 전에 친구하나가 공황장애를 알고 있다는 게 소문이 났다. 그런데 대부분의 친구들은 이 친구가 전문가 치료를 받고 건강하게 나타나기를 기다리지 못하고 전화하고 카톡 하고 문자 보내고 아주 귀찮게 하는 걸 보았다. 당연히 공황장애자인 친구는 누구의 연락에도 응답하지 않았다. 그 꼴을 지켜만 보고 있는데 결국 나에게 나서서 연락을 좀 해보고 어떤지 알아보라는 요청이 들어왔다. 그래서 이때다 싶어서 모든 친구에게 말했다. 더 이상 궁금해도 연락하지 말고 조용히 기다려 그게 친구를 ..

건강한 삶 2024.12.27

성탄절 아침, 성령의 열매를 맺는 쉬운 방법

성탄절 아침, 성령의 열매를 맺는 쉬운 방법 오늘은 성탄절 아침이다. 교회는 분주하게 아침부터 성탄감사 예배를 준비한다. 찬양대는 일찍 와서 준비 중이고 각자 봉사를 맡은 곳에서 정말 열심히 무보수로 일한다. 그래서 이런 분들에게는 봉사의 기쁨이 보인다.  하나님을 믿고 그분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교회라는 장소가 특별하기 때문이고 이런 교회를 섬기는 것이 기쁨이기 때문이다. 돈으로 못 섬기면 봉사로라도 섬기려는 마음 때문에 이런 분들에게는 좋은 에너지가 나온다.  반면에 돈 받고 일하는 목사, 전도사, 직원은 휴일에 근무하는 상황이라 매우 마음이 힘들다. 휴일에 근무했다고 다른 날 쉬게 해주지도 않는다. 명백한 노동법 위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항의하지 않는 것은 교회에서는 예배만큼 중요한 것이 ..

Church 2024.12.25

그래도 이재명은 안됩니다 현수막 이야기

국민의 힘당이 "그래도 이재명은 안됩니다" 현수막을 걸었다 선거관리위원회부터 내리라는 권고를 받았다가 선거 기간도 아니고 후보도 아닌데 왜 안 되냐고 싸워서 이겼다. 국민의 힘 내란 동조 세력은 아마 이걸 좋아할 것 같은데 오판이다.왜냐하면  이런 현수막을 보면 반발심이 생겨 더욱 야권이 단결할 것이고 중도가 야권으로 기울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미 중도는 모두 여권에게 등을 돌린 상태이다. 그러니 얼마든지 많이 걸어 놓기를 바란다. 거리거리마다 걸어 놓기를 바란다. 그래도 이재명은 안됩니다 라고 쓴 걸 보면 국민은 그래도 이재명 밖에 없다로 읽을 것이다. 아니면 국민의 힘은 안된다고 읽을 것이다. 국민과 싸우자는 국민의 힘을 해산 시킬 사람도 이재명이고 윤건희(윤석열&김건희)를 감옥에 보낼 사람도 ..

시사 2024.12.24

직장생활에서 중요한 것들에 대한 이야기

정년을 몇 년 안 남긴 만년 부장인 나에게 아들이 직장에 가면 뭘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어본다. 그래서 첫째..., 떠들다 야 성공하지도 출세하지도 못한 아빠에게 물어보면 안 되는 거지! 하니 그래도 말해 달라고 한다. 그래서 아래 몇 가지를 말해주었다.    1. 버틴다. 나가라고 하고 망신을 주어도 버틴다.    2. 능력은 80%만 쓴다.   3. 기회가 오면 직장을 옮긴다.    4. 직장 동료와 이해득실을 따지는 관계를 만들지 말라 1. 버틴다. 나가라고 하고 망신을 주어도 버틴다.  직장은 버티는 곳이다. 어떤 곳이건 2~3년은 버티겠다고 각오로 출근을 해야 한다. 왜냐하면 좋은 지장은 없기 때문이다. 돈 받는 것만큼만 요구하지 않고 그 몇 배를 요구하는 게 회사다.  부려 먹으려는 상사들에게..

Office 2024.12.22

근로 기준법을 안 지키는 교회가 너무나 많다. 직원들 휴가도 제대로 안 주는 교회 말이다.

한동안 열정페이라고 해서 젊은 사람들의 열정을 빼먹고 지불해야 할 임금은 제대로 안주는 악덕 업자들이 많아서 사회 문제가 되었던 적이 있었다. 그리고 근로기준법이 많이 강화되면서 사회분위기가 바뀌고 근로자에게 가던 불이익이 많이 없어진 것도 사실이다. 물론 완벽할 수 없으니 아직도 상사나 사장으로부터 불합리한 대접을 받고 일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있을 것이다. 근로기준법을 모르는 특히 나이가 있는 분들은 더욱 그런 것 같다. 그래도 연차휴가는 제대로 알고 지켜 달라고 하는 게 맞는 것 같다 그런데 대부분의 교회에서도 직원들의 휴가를 10일로  정하고 1년에 10일만 휴가를 보내주고 근로기준법이 정한 연차휴가일을 안 지키고 있다. 당연히 10일만 주고 남은 것을 수당으로 준다면 뭐 불만을 표시할 필요가 없지..

Church 2024.12.22

착각 / 맛있는 것 사주면 일을 잘할까? 술 사줘야 일 잘하나?

부서장의 착각 맛있는 것 사주면 일을 잘할까?  공금으로 내 돈 아니니까 맛있는 것 사주면 일을 잘할까라고 생각하는 바보는 없을 것이다. 자신의 돈으로 사비로 사준다고 해도 마찬가지다. 일과 먹는 것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그럼 수고했다고 밥 사주면 좋아할까?  80~90년대에는 그랬던 것 같다. 아니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고 회식비가 각 부서에 할당되어 있다. 2024년 회식문화는 바뀌었다. 코로나 이전과 이후로 말이다. 요즘 사람들은 회식은 2명 중 1명이 친목을 위해 필요하다고 답한다. 하지만 과하거나 2차 이상 참여를 바라는 겨우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그리고 회식은 업무라고 생각하는 사랍도 절반에 가까운 상태다. 따라서 회식은 절반 정도는 월 1회나 2회가 적당하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1~4회까지..

Office 20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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