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로 국민은 밤잠을 설쳐야 했다. 뭐지? 진짜야? 왜?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비상계엄 선포다. 종북세력이 국회를.., 국회가 탄핵을 해서.., 국정이 어려워져서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한다. 거짓말과 망상으로 가득한 성명이었다. 탄핵하면 국정 마비되나 어디나 비상시를 대비해서 운영할 수 있는 조직이 있는데 뭔 소린가 싶다. 그냥 솔직하게 "내 마누라 감방가지 않게 해 주세요 제발" 하던지 뭐 하지는 건지 이걸 보고 국민들은 셀프탄핵을 시도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당연히 탄핵에 국민의 힘도 동참할 것으로 기대했었다. 이 정도면 재정신이면 탄핵 동의하는 게 맞는데 하루가 지나서 국민의힘 의원들의 탄핵을 반대한다는 말을 듣고 국민의 힘도 같은 편이구 했다. 그런데 국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