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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 35

비상계엄이라고 쓰고 내란이라고 읽었는데 국민의 힘이라 쓰고 탄핵전용당이라 불러야 겠다.

비상계엄이라고 쓰고 내란이라고 읽었는데 국민의 힘이라 쓰고  탄핵전용당이라 불러야겠다.  국민의 힘이 원내대표를 교체한다. 친윤계 권성동이냐 비윤계 김태호냐 결정된다고 한다. 바보 같은 국힘 의원들 또 친윤계 뽑을 것 같다. 왜냐 원래 이 놈의 당은 이 모양이니까 당여 한 것이다. 갑자기 윤석열 대통령이 담화문을 발표했다. 자기가 한 짓을 사과해 놓고 이젠 또 잘못 없다는 태도로 끝까지 싸우겠다고 선포를 함으로써 태극기 할배들을 선동을 하고 있다.  빠르게 서너 줄 글을 쓰고 보니 벌써 발표했다. 역시 친윤계 권성동 의원이 원내 대표가 되었다. 이렇게 되면 이거 뭔 소리를 또 어떻게 할지 심의 걱정이다. 당대표 한동훈과 의견을 잘 조율할 인물은 아니기 때문이다. 사실 국민의 힘은 당의 존폐를 걱정해야 하..

시사 2024.12.12

위법한 방법으로 투표를 방해하는 행위는 당연히 처벌 받아야 한다.

위법한 방법으로 투표를  방해하는 행위는 당연히 처벌받아야 한다 계엄령을 발령하는 것은 합법이다. 계엄을 발표했을 때 대통령이 죽었나 전쟁이 났나 그렇게 생각했다. 그리고 포고문을 재방송하는 것을 보고 첫마디가 "미쳤나"였다. 계엄에는 조건이 있다. 그 조건이 안된다면 계엄을 내려서는 안된다. 주절주절 윤석열 대통령이 담화를 할 때 '왜 저래'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고 지랄이야'하는데 비상계엄을 선포한 것이다. 물론 재방송으로 본 것이라 충격은 이미 받은 후였다.   계엄 조건에 좀 안 맞은 것도 위법이라 해도 사실 큰 문제는 안된다. 머리 숙여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하는 담화문 정도면 된다. 그런데 국회의원들이 모여서 계엄해제를 결의하는 것을 방해하기 위해 경찰력과 계엄군을 동원한 것은 내란죄가..

시사 2024.12.11

대한민국을 위해서 윤석열은 탄핵 되어야 한다. 그게 국민의 뜻이다.

국민의 힘이 국민의 적, 국민의 근심, 내란 동조세력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그런데 이들이 왜 이러는가 이해가 안 가는 것은 앞서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령으로 뭔 짓을 하려고 한 것인지 이해가 안 가는 것은 똑같다. 외신이 보도하는 것처럼 뭔가 착각을 단단히 한 것이 확실한데 국민의 힘은 왜 탄핵 반대를 실행했나 하고 있는데 굳이 설명하자면 비상계엄을 통한 내란을 미리 동조하기로 한 것이 아닌가 의심을 받고 있다. 법으로 뭘 판결하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 아니다. 정상이 아닌 대통령의 직무를 정지시키려는 것뿐인데 자기 이익에 대한 계산이 빠른 국민의힘 의원들이 작당하고 탄핵에 반대하고 나서면서 전 세계가 놀라고 있는 상황이다. 도대체 한국인들은 왜 저라나 중국이 조롱을 하더니 북한의 김정은 마저 조롱을..

시사 2024.12.11

개, 돼지가 된 국민 우린 참 너무 잘 까먹는다. 이승만도 박정희도 전두환과 노태우도 ..,

전두환의 사위 윤상현 의원, 박근혜 대통령 탄핵 때도 끝까지 반대했지만 1년 지나니 다 찍어 주더라라고 김재섭 의원에게 말했다고 유튜브에서 난리가 났는데 악의적 편집이라고 항의했다고 한다. 그런데 말이다.  윤상현 의원 말이 틀린 말이 절대 아니다. 우린 다 까먹는다. 특히 착한 사람일수록 남을 미워하는 마음을 다 까먹고 용서하려 한다. 그런데 나쁜 놈들은 까먹기를 기다려서 또 나쁜 짓을 반복한다. 그런데 개, 돼지라서 까먹는 게 아니라 마음에 미워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게 너무 괴로워서 스스로를 위해 미음을 버리는 것이라는 차이가 있다.  그걸 용서라고 하기도 하고 복수하지 않는 마음이라고 길게 설명하기도 한다. 악한 자는 아마도 용서가 없을 것이다 꼭 복수할 것이다. 아무리 세월이 지나도 말이다..

시사 2024.12.10

탄핵 반대로 전세계가 놀랐지만 국민은 건강하다

12.7 윤석열 탄핵 결의가 국회에서 여당인 국민의힘 의원 105명이 참여하지 않아 의원 2/3 출석이 되지 않아서 폐기되었다. 투표는 했지만 인원 미달로 개표를 하지 않고 폐기된 것이다.뭔가 단단히 착각한 비상계엄에 이들과 똑같은 국민의 힘 의원들 때문에 전 세계가 도 놀랐다. 비정상적인 윤석열의 비상계엄 친위 쿠데타 내란의 수뇌가 아직도 대한민국 대통령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정상적인 국회라면 당연히 탄핵 소추가 되고 대통령은 직무가 정지되어야 하는데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대한민국에서 또 일어났다. 윤 씨가 말한 종북세력이 국회를 점거하고 국정을 물란케 했다는 말이 국민의 힘을 말한 거였나 싶다. 그리고 북한의 오물 풍선 원점 타격을 지시한 국방부 장관은 계엄령에 환장해서 나라를 전쟁으로 몰고 가려..

시사 2024.12.09

지시를 안 따르는 직원 / 함흥차사

지시를 안 따르는 직원 함흥차사라는 말은 조선 태조 이성계가 고향으로 화가 나서 가버린 후 임금 태종 이방원이 옥세를 돌려달라고 관료를 보냈는데 그 관료를 이성계가 보내면 죽이기를 반복해서 생긴 말이 함흥차사다. 그때 보낸 직책이 차사였기 때문이다. 보내기만 하면 뭔 소식이 없다는 의미다. 뭐 시켜서 보냈는데 한참이 지나도 감감무소식이 된 사람을 지칭하는 말이 함흥차사다. 직장 안에서 뭘 지시를 하면 대답은 잘하는데 하나도 안 하는 직원이 어느 직장에나 있을 것이다. 바빠서 까먹었나 하는 것도 한두 번이지 사실 이건 무능력하거나 일부러 안 하는 것이다. "업무량이 너무 많아서요" 이런 변명도 한두 번이고 그럴 수 있다. 하지만 경력이 쌓이고도 꼼꼼하지 못하거나 일 처리 능력이 부족한 경우라면 지적을 받..

Office 2024.12.08

국민의 힘 의원 중 국민을 생각하는 의원은 두 명뿐인가? 탄핵인지 탄액인지 구분도 안되는 사람들이 찬성도 반대도 수준일지도 모르겠다.

국민의 힘 의원 중 국민을 생각하는 의원은 두 명뿐인가? 탄핵인지 탄액인지 구분도 안 되는 사람들이 찬성도 반대도 수준일지도 모르겠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 윤석열의 비상계엄과 행보를 보면서 쿠데타다 내란이다라고 판단한 사람이 많을 것이다. 헌법을 위반하고 무슨 생각으로 저런 짓을 버리는 것일까 심의 의도가 의심되는 상황이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도 국민의 힘(국힘) 의원은 윤석열을 쿠데타에 뒤늦게 가담하여 부역질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어떻게 탄핵에 반대할 수 있나 의심을 안 할 수 없다. 이들도 공범이거나 동조자라는 말인가? 국민의 반이상이 미쳐서 윤석열 같은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은 것도 기가 막혔는데 이젠 내란을 일으킨 범죄자를 대통령의 자리에 그대로 놓고 국민의 힘 의원들은 국민들의 지지를 받을..

시사 2024.12.07

경악스러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에도 민주시민 의식은 세상을 놀라게 했다

경악스러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에도 민주시민 의식은 세상을 놀라게 했다 12.3 비상계엄을 통해 우리 사회가 병들어 있지 않다는 걸 알았다. 비 정상적인 계엄에 우왕좌왕한 것은 계엄을 지시한 쪽과 그걸 수행한 쪽이었다. 아니다. 정당하지 않은 지시를 받았으니 당황하고 우왕좌왕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경찰이 국회로 들어서는 의원들을 막아섰지만 의원들은 담을 넘었고 계엄군의 살상무기인 소총 앞에서도 큰 충돌과 부상 없이 대항할 수 있었던 것은 군과 경찰에 대한 믿음 때문일 것이다. "못 쏘잖아 쏴봐" 우리는 정상적인 군대라면 시민에게 발포 못할 것을 안다. 그리고 시민의식과 군경의 수준이 다른 나라에 비해서 아주 훌륭했기 때문이다. 군과 경찰이 폭력을 행사하지 않는 한 절대 국민은 폭력을 행사하지 않..

시사 2024.12.06

연말 비상계엄으로 마음을 쓰러 내리고 지하철 파업으로 출근이 불안한 직장인

연말 비상계엄으로 마음을 쓰러 내리고 지하철 파업으로 출근이 불안한 직장인 이틀 전 밤 갑작스러운 윤석열 대통령의 불법적인 비상계엄으로 출근과 퇴근을 걱정하며 TV를 지켜보아야 했다. 그리고 국회의 비상계엄 해제 결의로 마음을 쓸어내려야 했다. 역사의 퇴보를 보았고 민주주의 파괴하는 대통령의 친위 쿠데타를 보았다. 코너에 몰린 대통령이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벌인 셀프탄핵행위로 법을 위반한 대통령을 국민은 탄핵시키려 하고 있다. 그래서 국회는 즉시 탄핵소추를 진행 중인데 여당인 국민의 힘이 탄핵을 반대한다는 당론을 정했다고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 다시 말해 셀프 탄핵을 한 윤대통령에게 기회를 주자는 것이다. 스스로 하야하겠지부터 여당 입장에서는 탄핵이 미칠 당의 마이너스를 줄여보겠다는 것이다. 여당은 아직..

시사 2024.12.06

비상 계엄 선포, 윤석열 사랑

윤석열 대통령이 답답하기는 했어도 탄핵을 할 명분이 없었다. 그래서 임기를 다 채워야 한다는 게 국민으로서 답답했다.  남은 임기동안 얼마나 나라를 말아먹을까 걱정하면서 말이다. 그런데 갑자기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그것도 한밤중에 말이다.  당연히 탄핵을 시작해야 하는데 국민의 힘이 윤석열 살리기를 하고 있다. 미워도 식구라고 하는 것 같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투표에 참석조차 안 하겠다고 결정했다는 소식이다. 그래서 윤석열이 내란죄냐 직권 남용이냐 하는 문제를 토론 중이다. 내란죄의 경우 바로 체포하면 되지만 직권남용은 불체포 권한이 있어서 불가능하다. 대통령 임기 끝나면 그때 직권남용죄로 처벌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내란죄가 성립한다면 탄핵은 당연한 것이다.  그럼 왜 국민의 힘은 윤석열을 이렇게..

시사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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