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올것이 온것 같다. 저희 사무실에서도 이명박을 지지하던 보수 세력측의 한분이 이번 이명박씨 자녀 위장취업에서 돌아설 수 밖에 없었다고 말하는걸 방금들었다. 자녀 위장취업은 아주 간단해서 파급효과가 큰것 같다. 본인이 시인을 했고.,, 용서를 구했으나. 서민이 보기에는 용서가 안되는것 같다. 난 부자가 아니여서 모르겠지만. 부자들은 아마 그거 "다 하는 짓인데 뭘..,?" 정도의 반응을 보였을것이다. 좀 심한 경우는 "그걸 얼마나 이득을 냈겠어, 세금 조금 안 낸거 나중에 내면 되는거지" 라고 말했을것이다. 이명박씨 말대로 신경 안쓰다 보니 위장취업이 되었을지도 모르겠다. 억울할것이다. 하지만. 어떤이에게는 몇년의 생활비일수도 있고 이명박씨 에게는 어느날 저녁식사값 정도이겠지만 세금을 빼먹은건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