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는 마음이 없이 직장에서 일하면 불평하게 되어 있다. 마찬가지로 가정에서도 누군가의 도움을 받았다면 감사하는 게 당연하다. 주변 사람이 자기를 섬겨야 한다는 태도는 이젠 환영받을 수 없는 태도가 되었다. 그런데 아직도 직장에서 감사할 줄 모르고 불평만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건 가정에서 제대로 교육 받지 못해서 그런 거라고 보면 맞다. 부모에게 감사하고 형제에게 감사하는 태도와 표현하는 기술을 배우지 못하면 밖에 나와서도 이런 행동을 하게 되어있다. 물론 만족스러운 직장이나 상사나 동료가 어디 있을까 싶다. 하지만 불평이라는 것은 정확하고 개선을 위한 조언이 아니라 해결책도 넋두리에 불과한 경우가 많다. 어떤 일이나 어떤 사람에게도 좋은 면을 보지 못하고 나쁜 것만 지적하는 보는 눈만 있는 낮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