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일상819

신경질을 자주 내는 성격이라면 체크해야 할 것이 있다 신경질을 자주 내는 성격이라면 체크해야 할 것이 있다 사람은 고쳐 쓸 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내 생각은 오랜 세월이 필요하겠지만 조금은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원래 그런 성격이라고 생각하고 포기해 버리면 가족이건 친구건 나이 들면 주변에 남아 있을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사람은 달라지지 않는다는 말은 남을 고치려 하지 말라는 말이다.  다르게 표현하면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다"한다. 그런 의미로는 사람은 달라지지는 않는다는 말은 맞다. 하지만 스스로 고치려 할 때는 사람은 변할 수 있다. 또 가족은 포기하면 안된다.   자각하는 힘과 배려 주변에 사람들을 보면 나만 불편이고 나만 불만이 많은 것 같다. 짜증과 신경질을 자주 낸다면 몸이 지쳐 있다는 신호이다. 이런 사람은 체력이 좋지 않거나.. 2023. 4. 23.
남자 파마의 종류를 알아 볼까요 남자 머리 파마 종류에 대해 알고 싶어서 이 글을 읽어 있을 것이다.  웹 검색 결과를 바탕으로 몇 가지 소개해 보겠다. 참고해서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웹 검색 결과에 따르면, 남자 머리 파마 종류는 아래와 같다.  애즈 펌 : 가르마 비율이 작고 이마가 살짝 보이는 스타일로 차분하고 단정한 느낌을 준다. 호불호가 없고 20~40대 연령층 모두에게 인기가 많다.가르마 펌 : 가르마 비율이 크고 이마가 반 정도 보이는 스타일로 지적이고 남성적인 느낌을 준다. 머리 길이가 길면 차분하고 성숙한 이미지를, 짧으면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쉐도우 펌 : 앞머리를 내린 스타일에 머리 윗부분은 자연스러운 S컬 웨이브가 들어가면서 볼륨을 살려주고 앞머리는 가볍게 흐르듯 떨어지는 스타일이다. 부담 없고 무난한.. 2023. 4. 13.
퇴근 후 발 냄새가 싫다고 발을 씻었지만 그래도 냄새가 난다면.., 자전거로 1시간 20분을 공영 자전거 따릉이로 매일 출근을 한다. 그런데 기온이 낮아도 발에서는 땀이 난다. 출근해서 신발을 벗어 보면 양말이 젖어 있을 정도다. 선풍기로 말려보지만 저녁에 퇴근해서 집에가면 냄새가 난다고 아내가 아우성이다. 발을 씻고 와도 냄새는 가시지 않는다.  발 냄새의 원인은 땀, 수분이 있어서 박테리아가 번식해서 나는 냄새라고 한다. 입 냄새 제거가 힘든 것처럼 발냄새 제거도 쉽지 않다.  그런데 발을 씻고 나서 잘 말리지 않으면 씻기 전에는 다른 냄새이기는 하지만 불쾌한 냄새가 여전히 난다. 수분이 제거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발 냄새를 제거하기 위한 용품이 제법 있다. 발가락 사이에 뿌리는 스프레이가 있고  신발의 냄새를 제거하는 스프레이도 있다.  발을 씻을 때 쓰는 발 샴.. 2023. 4. 13.
새벽 3시 꿈에 우리나랑 최대부자를 만났다. TV에서 보던 사람이 눈앞에 나타나서 내 업무에 개입을 했다. 뭔가 설명을 하니, 기분이 나쁜 건지 조용히 낮으막한 소리로 " 그 자리에 왜 있는 겁니까! "한다. 성질 같아서는 확 직장 때려 칠 생각으로 "이 자식이 어디서 지랄이야~" 하려는데 꿈에서 깼다. 새벽 3시다. 개 꿈이다. 이 말을 아내에게 말하니 "로또 사" 한다. 꿈에 재벌 나오면 로또 사는거란다. 이 사람 재벌인가? 아니 꿈이지만 욕 처먹고 무시당한 게 뭔 좋은 꿈이라고 로또를 사나 싶다. 실제로 이런 일이 있었어도 같이 막말할 수 있을까? 그 사람이 뭐 나 같은 사람을 무시하는 말을 할 사람인가, 또 내가 만날 일이 뭐가 있을까 싶다. 어제 저녁 밥 먹고 바로 자서 너무 많이 잔 것 같다. 그러니 이런 개 꿈을 꾸는 것이다. 아니 대.. 2023. 4. 5.
행복하신가요? 휴일 날 아침 혼자 일어나서 커피 한잔을 하다 누군가 나의 행복을 빌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경쟁 사회에서 아무래도 가족이나 진정한 친구가 해줄 수 있는 일일 것이다. 행복하소서 갑자기 주변에 나의 행복을 빌어줄 사람이 안 보인다는 생각이 들었다. 보통 어머니가 자식의 행복을 빌었던 것 같다. 하물며 고모, 이모, 숙모, 조모등 오랜만에 만나면 꼭 너 잘되길.., 너 행복하길.., 기도한다거나 바란다고 말씀해 주셨건 것 같다. 하지만 이제 많이 늙으셨고 자신의 건강문제가 더 심각하셔서 인지 이젠 그런 소리를 안 하신다. 그리고 보기에 이미 충분히 행복하고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다. 아니면 이젠 내 나이가 그분들의 나이가 된 건가 싶다. 그렇지만 난 여성이 아니다. 그래도 누군가의 행복.. 2023. 4. 3.
내성적인 성격의 가족도 밥먹으라고 소리치는 아내가 존재한다. 내성적인 성격의 가족도 밥먹으라고 소리치는 아내가 존재한다. 저녁 식사 시간에 모두 모여 밥 먹는 집이 많지 않을 것이다. 다행히 우리 집은 저녁 식사 시간에 모두 모여 식사를 매일 한다. 해지면 집 밖은 위험해서 일찍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그냥 모두 내성적인 성격이라 사람과의 만남을 최대한 줄이기 때문이다.그럼, 모두 성격이 온순하냐? 그건 또 아니다. 내성적인 사람이라고 다 온순한 것은 절대 아니다. 그럼 말 수가 적냐, 그것도 아니다. 단지, 사람을 만나는 일에 에너지가 너무 빨리 소진되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다. 집안에서는 펄펄 난다. 당연히 저녁 식사 시간 엄마의 거짓말은 시작된다. 숟가락을 식탁에 올려놓으면서 "밥 먹어라~"한다. 당연히 자녀들은 아직 먹을 수 없다는 것을 안다. 그러니  "밥 .. 2023. 3. 31.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