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퇴근 후 발 냄새가 싫다고 발을 씻었지만 그래도 냄새가 난다면..,

Didy Leader 2023. 4. 13. 09:18
반응형

 자전거로 1시간 20분을 공영 자전거 따릉이로 매일 출근을 한다. 그런데 기온이 낮아도 발에서는 땀이 난다. 출근해서 신발을 벗어 보면 양말이 젖어 있을 정도다. 선풍기로 말려보지만 저녁에 퇴근해서 집에가면 냄새가 난다고 아내가 아우성이다. 발을 씻고 와도 냄새는 가시지 않는다. 

 

 발 냄새의 원인은 땀, 수분이 있어서 박테리아가 번식해서 나는 냄새라고 한다. 입 냄새 제거가 힘든 것처럼 발냄새 제거도 쉽지 않다.  그런데 발을 씻고 나서 잘 말리지 않으면 씻기 전에는 다른 냄새이기는 하지만 불쾌한 냄새가 여전히 난다. 수분이 제거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발 냄새를 제거하기 위한 용품이 제법 있다. 발가락 사이에 뿌리는 스프레이가 있고  신발의 냄새를 제거하는 스프레이도 있다.  발을 씻을 때 쓰는 발 샴푸도 있고 발 비누도 있다. 씻은 후 바르는 발 로션이나 크림도 당연히 있다.  발가락 양말 같은 기능성 양말까지도 있다. 급할 때 쓰는 발가락 티슈까지도 있지만 별 소용이 없을 것이다. 

 

르사덤 스프레이 뿌리는 올인원 발바닥 발가락 간지러움 발냄새 곰팡이균제거제 150ml, 1개, 1개 코멧 신발 탈취 스프레이, 100ml, 2개입 웰빙헬스팜 명품 고운발 크림, 110g, 1개 그랜즈레미디 신발 발냄새 제거제 35g - 오리지널(무향), 페퍼민트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몇 번 노력을 해 보겠지만 습관적으로 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식초물을 희석해서 발을 씻는 경우도 있지만 추천하지 않는 방법이 다.  

 

발 관리의 중요성

 몸 관리 중 가장 소홀하기 힘든 부분이 발인 것 같다. 발은 몸 중에서 가장 혹사당하는 신체인데 항상 어두운 곳에서 가장 낮은 곳에서 온몸을 받들고 있는 신체이면서도 보이지 않는 부분이라 항상 소홀하기 쉽다. 보이지 않는 부분이라 신경이 안 쓰이면서도 발 냄새난다고 구박이나 받는 신체이기 때문이다. 

 

  발이 없으면 다리가 무슨 소용이 있을까? 하체의 중 가장 소중한 부분이 발이다. 그러니 수중 하게 여기고 관리해야 하는 부분이라는 걸 인지하는 게 중요하다. 

 

오늘부터라도 발관리에 관심을 가져보고 여러 가지 용품을 사서 사용해 보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