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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819

비가 옵니다 태풍이 불고 비바람이 칩니다 인생은 날씨와 같습니다 비가 옵니다. 태풍이 불고 비바람이 칩니다. 인생은 날씨와 같습니다. 우리의 삶에는 비가 오기도 하고 화창한 햇살이 비추기도 합니다. 또 어떤 날은 태풍이 와서 비바람이 치고 수해가 나고 많은 어려움을 겪지만 이겨내면 또다시 구름 사이로 햇살이 비춥니다. 적당한 비와 햇살은 식물을 자라게 하고 식물의 열매에 의지하여 사는 동물은 그 혜택을 봅니다. 며칠 전서부터 힌남노 태풍이 초강력이니 역대급이니 하면서 대비해야 한다고 뉴스에서 떠들고 있습니다. 어찌 보면 신나 하는 것 같아 보이기까지 합니다. 뉴스의 대부분을 날씨로 채우면서 말입니다. 기사를 쓰는 것도 부족해 현장에 비바람을 맞으면서 생생한 상황을 보여줍니다. 우리의 인생에 비바람이 불 때 주변 사람들이 염려를 하면서도 걱정의 말을 내뱄는 것과 같습니.. 2022. 9. 4.
좋은 사람 2편 / 선한 싸움 이야기 지난번 이야기는 좋은 사람은 도대체 뭔가? 왜 우리는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는가? 혹은 거부하는가? 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했다면 오늘은 싸움이다. 지난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로 이동하기를 권한다. https://odydy311.tistory.com/2413 좋은 사람 1 / 아들이 착하고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니 힘들다고 한다. 그래서.., 군에 간 아들이 오늘 군 휴가를 나왔다. 군대 안에서 생활은 어떠냐고 질문하니 미리 준비 철저로 안정을 추구하는 아들은 동료들에게 물건도 잘 빌려주는데 이를 이용하는 나쁜 녀석들이 있 odydy311.tistory.com 좋은 사람 2 / 선(善)한 싸움 싸움을 하는데 선한 게 싸운다는 건가? 착한 전쟁, 착한 군대, 착한 세균 같은 말들이 있다. 아니면 좋.. 2022. 8. 21.
좋은 사람 1편 / 아들이 착하고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니 힘들다고 한다. 그래서.., 군에 간 아들이 군 휴가를 나왔다. 군대 안에서 생활은 어떠냐고 질문하니 아들은 동료들에게 물건도 잘 빌려주는데 이를 이용하는 나쁜 녀석들이 있다며 잘해주면 안 되겠다고 한다. 그래서 오늘 오전에 써 놓고 비 공개한 '좋은 사람에 대한' 아래의 내용을 말해주었다. 왜냐하면 좋은 사람을 이용만 하려는 사람 때문에 좋은 사람 안 한다 말했기 때문이다. 좋은 사람이란 뭘까? 좋은 사람은 선한 사람, 착한 사람을 이르는 말이다. 심리적으로는 강인한 사람이며 정신적으로는 건강한 사람이라고 한다. 우리는 보통 좋은 사람 하면 착한 사람이고 손해만 보는 사람으로 바보 취급을 하는 경우가 있다. 자신은 죽고 남을 구한 영웅이 뉴스에 나오고 높이 평가해도 자기 목숨을 버린 것은 바보라고 생각한다. 자기 목숨을 잃은 것은.. 2022. 8. 19.
행복해 지기 위해서는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을 분비시켜야 한다. 옥시토신은 일명 사랑의 호르몬이라고 부른다. 사랑과 신뢰의 감정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주로 키스나 포웅을 할 때 분비돼 연인 사이의 애정을 높인다고 한다.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하고 통증을 완화하며 긴장을 푸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다 헛소리다. 인류의 과학은 잘 모른다 그럴 거라는 말로 이해하면 된다. 실험 결과라는 것도 쥐 실험 정도이고 사람을 해부해서 확인할 수는 없는 거니 그냥 과학적으로 밝혀졌다 하는 이야기는 잘 모른다는 뜻으로 받아들여도 무리가 없다. 하지만 알 수 없는 작용으로 긍정적인 상황일 때 옥시토신 분비량이 많은 상태라는 거다. 이런 기사들 때문에 옥시토신 를 뿌리기도 하고 약으로 팔고 하지는데 다 사 먹지 말라고 충고해 주고 싶다. 이런 건강식품들은 다 앞에.. 2022. 7. 2.
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내는 방법 / 마음을 바꾸면 힘이 생긴다. 6월인데 벌써 30도가 넘어가는 더위가 시작되었다. 장마 비도 오다 말았다. 이런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서 사람들은 에어컨을 사거나 에어컨을 통해 시원하게 보내기 위해서 전기세 아끼기 위한 전략을 세우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더위를 이기는 방법은 아니다. 피하는 방법인 거다. 하지만 사람의 힘으로 겨우 해결할 수 있는 건 한정된 공간의 온도만을 낮출 수 있을 뿐이다.    더위를 이기는 방법은 외부환경을 바꾸는 게 아니라 마음을 바꾸는 거다.   수년 전에 우리나라 지하철에는 에어컨이 없았다. 그래서 여름에 지하철을 타는 게 불쾌한 일이었다. 차량에 들어가는 순간 엄청난 열기를 참아야 했다. 어느 정도냐면 숨을 참아야 할 만큼 숨이 꽉하고 막히는 거다.  지하철의 창문이 열 수 있는 구조라 여름에는 지하철.. 2022. 7. 2.
뉴스 중독과 드라마 중독 방송사는 왜 국민은 세뇌 시키나? 오늘도 뉴스가 궁금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왜냐하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눈에 자꾸 소식이 보였을 것이다. 바쁜 직당 생활에서도 보고 싶지 않은 뉴스가 눈에 사진기처럼 찍히고 있고 저녁 뉴스 아침 뉴스 심지어 24시간 뉴스 채널까지 우리를 유혹하고 있다. 이건 뭘 말하냐 하면 뉴스가 돈이 된다는 말이다. 뉴스는 방송사와 언론에 광고 수입이라는 어마어마한 돈을 가져다 주기 때문에 방송과 언론은 뉴스를 흥미롭게 궁금하게 만들어야 하는 거다. 며칠간 주부들의 가슴을 꽁당꽁당 뛰게 한 한 어린이의 가족 실종 사건을 보도 아니 중계하는 걸 보면 그 가족을 찾기 위한 것 같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국민의 흥미 거리로 만들고 있었고 예상한 대로 모두 죽음으로 결론이 났다. 하지만 종편 같은 방송은 이걸 그냥 둘 언론이 .. 2022.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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