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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819

아마겟돈 전쟁은 천군과 악마군의 싸움을 말한다. 세상의 종말에 일어날 최후의 전쟁을 아마겟돈 전쟁이라고 한다. 세상의 종말을 의미하는 뜻이기도 하다. 미국의 바이든(날리면말리면바이든주니어)과 러시아의 푸틴(블라디미르 블라디미로비치 푸틴) 핵전쟁 이야기를 한다. 이건 같이 죽자는 짓이니 푸틴이 핵을 사용할 가능성은 없다. 왜냐하면 푸틴은 핵을 사용할 위인이 못된다. 가능성이 적지만 그래도 정말 실행하면 어떡하지 할 거다. 무슨 일에든 전조증상이 있는 것이고 군의 반란은 항상 존재하는 것이다. 군은 항상 영웅을 꿈꾸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핵을 사용하기보다는 생물학 전이나 화학 전을 할 가능성이 더 높다. 문제는 바람의 방향이다. 세계 3차 대전을 막겠다고 유엔이 생겨난 건데 결국 유엔의 안전보장이사회의 상임 이상국중 하나인 러시아가 3차 대전을 일으킬 것.. 2022. 10. 8.
용기 있는 자 / 중년과 노년에 필요한 용기 인생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이 돈이다 보니 사람들은 돈 버는 기술이나 방법에 대해서 공부하려 하고 그 대가까지도 지불하면서 강연을 따라다니기도 한다. 하지만 용기 있는 자와 같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지는 않는다. 용기는 젊은 날 이쁜 아가씨를 보고 용기를 내어서 고백하거나 할 때 쓰고 필요 없는 것이 되었을 거다. 용기 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고 했으니 말이다. 그리고 보니 난 용기가 없었나 보다. 젊은 날에도 없던 용기를 왜 지금 50대 후반에 이야기 하나 하면 그건 지금부터 용기가 필요한 나이이기 때문이다. 용기에 대해서도 우리가 배운 적이 없어서 용기를 낸다는 말은 없는 뭔가를 힘을 더해서 표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어찌 되겠지 하는 미래가 불투명한 상태에서 할까 말까 망설이지 말고 용기를 내.. 2022. 10. 5.
뉴스를 보지 않으면 무식해 지나? 배움이 적은 사람, 배우려 하지 않는 사람들이 정치 이야기와 남 이야기를 많이 한다고 한다. 남자는 정치 이야기, 여자는 남 이야기를 주로 한다. 자기 이야기는 할 게 없으니 당연한 것 같다. 또 아는 것 까먹기 전에 다른 사람에게 말해야 하니 오죽하겠냐 싶기도 하다. 이런 사람이 걱정하는 척 이야기 하는 내용은 대부분 불필요하거나 유익하지 않는 내용 투성이다. 왜 그럴까? 그건 내용의 진위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그냥 나불거리기 때문일 것이다. 나불거림 얇은 물체가 바람에 날리어 가볍게 자꾸 움직이다 형태를 말하는 말인데 주로 입이 가볍고 생각이 없는 사람에게 쓰이는 말이다. 그런데 요즘은 뉴스의 기사에서도 이 나불거림이 발견되기도 한다. 최근의 뉴스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욕발언이다. 물론 어떤 경우건 말을.. 2022. 9. 25.
푸틴이 3차대전이나 핵전쟁을 생각하는 걸까? 특수 군사작전이라고 쓰고 전쟁이 아니니 선전포고도 없이 기습을 하고 한 달 안에 전쟁을 끝낼 것처럼 하다. 서방의 지원을 받은 우크라이나가 전세를 뒤엎고 국토 수복에 나섰다. 푸틴은 정말 지저분한 전쟁을 한다. 전쟁이 아닌 특수 군사작전이라고 하질 않나 그러니 자국민을 보호하기 위해서 공격했다고 하고 이젠 전쟁이 불리해지자 점령지에 선거를 해서 자국으로 편입을 시키고 자국을 침략하면 핵전쟁도 불사하겠다고 큰소리다. 뭐 이런 거지같은 대통령이 다 있나 싶다. 20만 가량의 러시아 군인을 보내고도 그중 반이나 사상자를 내서 전쟁을 지속할 인원이 없으니 이번에는 예배군 동원령을 내린 상태다. 중국도 돌아섰다. 전쟁 반대 선언을 한 것이다. 말만 돌려서 말했을 뿐이다. 지도자의 중요성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2022. 9. 23.
한국의 트럼프, 윤석열 대통령의 막말로 시끄럽다. 막말은 누구나 한다. 나라님도 없으면 욕하는 게 우리 전통 아닌가? 그런데 요즘 세상은 모든지 다 보도하는 세상이다 보니 이게 딱 걸렸다. 처음 나가는 해외순방이라 실수를 한 거겠지 해야 할 것이다. 대통령도 처음 해보는 거라 그런 것이고 다 이해 못 할 것도 없다. 어 그런데 해외순방이 처음이 아니란다. 어찌해야 하나 일반인이라면 그럴수 있는 실수지만 대통령실 전체가 움직이는 대통령 직급이라면 말이 달라진다. 실수하면 안 되는 자리인 거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도 막말 잘하고 실수 많이 하지 않냐" 하면 변명이 되는 거라 생각하지는 않을 거다. 대변인이 "죄송합니다" 하면 될 일을 실수 말고 성과가 좋다고 포장하는 것은 소인배들이나 하는 행동인데 왜 그딴 소리를 하고 있는지 참 이해가 안 간다. 배운 .. 2022. 9. 23.
추석 차례상 간소화 발표에 부침개, 전 못먹게 되는건가? 추석 차례상 간소화 발표에 부침개, 전 못 먹게 되는 건가? 이번 추석이야 어찌어찌하여 먹을 수야 있겠지만 점점 먹기 힘들어질 것 같다. 추석에 전 담당자는 식용유 잔뜩 넣고 각종 전을 만들어내는 힘든 일을 꼭 막내들이 담당하는 것 같다. 그만큼 큰 기술 없이 열심히 꾸준히 장시간 해야 하는 일이라서 그런가 보다. 그런데 며칠 전 성균관에서 기름에 튀기고 지지 음식을 올릴 필요가 없다는 발표를 했다. 성균관 의례정립위원회가 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차례 간소화' 방안을 발표했다. - 연합뉴스- 명절에 전 부치기 안 해도 된다는 소식이다. 사실 이 전 때문에 명절에 살찌는 건데 얼마나 반가운 소식이었는지 모른다. 선물 세트에는 식용유, 콩기름, 해바라기씨유, 카놀라유, 포도씨유가 꼭 들어있는 이.. 2022.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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