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845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이런 생각 한번씩 해본다. 1. 좋은 사진을 보면 나도 좋은 카메라 있으면 저 정도 찍을수 있는데.., 2. 좋은 기사를 보면 나도 직업이 기자라면 저정도 쓴다. 작가야 기자야~ 3. 디자인이 괜찮은 블로그를 보면 직업이 디자이너여서 그런거겠지 한다. 4. 인기 있는글을 보면 친구들이 엄청 많은가 보다.,, 난 친구를 안 사귀는것 뿐이다. 5. 사건 현장을 다녀온 블로그의 글을 보면 전업 블로거니까 저렇게 열심을 내는거지 난 못한다. 6. 연애기사만 쓰는 블로그를 만나면 나도 쓰면 인기 끌수 있다. 그런데 텔레비전 볼 시간이 없다. 7. 언제가는 나도 인기 블로그의 주인이 될거라고 믿는다. 이런 생각으로 위안을 삼는게 저만 그런가요? 여러분도 그런가요? 어느정도 사실이면서 어떤면에서는 자기 색깔을 찾지 못한 블로거라서 이러는 걸겁.. 2010. 5. 12. 어버이날 카네이션 꽃 사드려야 하나? 거리마다 어버이날 특수를 노리고 노점들이 카네이션꽃을 들고 나왔다. 그런데 얼마인지 써 있는곳은 한곳도 없다. 얼마지... 한 만원정도 있어야 물어 볼수 있는건가요? 부모님이니 두개를 사야하니 5000원만 해도 만원을 내야 할 판이다. 부모님을 위해사 만원도 못써 하면 다들 못쓸것 없다는 생각이 들거다. 하지만 비싸다. 정확한 가격은 모르겠지만 비쌀것 같아서 못 물어 보았다. 아시는분 얼마죠? 하나에.., 1050975 2010. 5. 7. 뉴스를 못보아서 그러는데 4대강 이야기 하면 잡혀 가나요? 지나가는 사람들이 그러더라구요 4대강 긍정으로 말하면 안 잡아 가고 부정으로 말하면 잡아간다고 뒤에서 슬슬 압력을 넣어서 잘 모르지 우리나라 요상하게 돌아간다고 .... 그런말 누가했냐고 저 잡으려 오는건 아니겠죠. 저도 몰라요. 지나가는 앞 사람들이 하던 이야기라서요. 선거철이라 더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선거때 4대강 이야기 하지 말자고 했다고 하더군요. 언제 부터 군사정권 같은 분위기, 독재정권에서난 나올법한 소리를 듣는겁니다. 여기 대한민국 맞나요? 사대강이라는 강이 따로 있는줄 아는 사람이 생기겠어요. 제가 대학대 무식해서 양심수가 "누구야 뭐하는 사람이냐? "라고 물어 본것 처럼요. 전 양심수가 사람이름인줄 알았어요. 진짜 한심하죠? 이글 읽으시는분들중 양심수가 뭔지 모르는분 있다면 아마 젊어서.. 2010. 5. 7. 아내가 산책 갔다 오더니 꽃미녀를 보았단다. 우리 아파트에 그런 사람이 살어? 아내가 산책 갔다 오더니 꽃미녀를 보았단다. 우리 아파트에 그런 사람이 살어? 사진찍어 왔어 하니 있단다. 관심을 가지고 사진을 보니 "아~ 꽃미녀" 라고 인정했다. 깜빡 속았다. 여러분도 속았죠. 이쁜 꽃들 사이에 있으니 못생긴 강아지도 이뻐 보이는군요 봄이 언제 왔는지 모르게 지나가고 있는데 내일은 꼭 사진기 들고 가까운 공원에 가서라도 2010년 봄꽃과 한빵씩 찍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2010. 5. 1. 이전 1 ··· 138 139 140 141 142 143 144 ··· 21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