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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845

내일 비가 오면 아마도 봄꽃들이 우수수 떨어질것 같습니다. 벚꽃도.., 벗꽃도 아내가 오후에 아파트 단지 안에서 마구 찍었던 사진중에 몇장 올려 봅니다. 2010. 4. 20.
얼마나 급했으면 인도에 주차할까? 얼마나 급했으면 인도에 주차할까? 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매일 이길을 지나가면서 보는 광경이기 때문이다. 인도의 안쪽은 사실 인도라기 보다는 사유지인것 같다. 인도가 좁은걸 생각해서 아마 회사가 조금 뒤로 담을 쌓은것 같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줄로 늘어서 있는 차들은 사실은 담장밑에 주차한거다 그런데 늦게 왔는지 자리가 없어서 저렇게 인도를 딱 막고 서있는 차가 꼭 한두대 보이는거다. 보행자는 이 차를 피해서 위험한 도로로 내려와야 한다. 정상인이라면 별 문제 없겠지만 아이나 노약자라면 이건 큰 사고의 원인이 될수도 있는 문제다.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기 때문에 사실 나는 불편함이 없다. 차도로 달리기 때문이다. 자전거로 인력동력차이기때문에 당당하게 차도로 다니지만 차들에게 위협 당하기가 일반이다. 물.. 2010. 4. 17.
블로그를 할수 없을 정도로 바쁘데 필요도 없는 방명록 트위터 기능 좀 넣어주면 안되나요? 트위터도 되고 블로그도 되는 건 없을까요? 블로그로 길게 쓰고 싶은것을 발행하기도 하고 트위터 처럼 짧게 백여자 쓰는걸 발행하는게 동시에 되는거 말입니다. 지금 있는 이 방명록은 어느시대의 것인데 아직도 살아 남아 있는거가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홈페이지에 초창기에 있던게 방명록이였던것 같습니다. 이게 뭔 말이냐구요. 방명록을 트위터로 발행할수 있게 해 달라구요. 위젯으로 트위터를 연결할수는 있지만 어찌 어색합니다. 이것 저것 연결하려는 시도가 많지만 뭐랄까 블로그의 방문이 주인도 뜸해지는게 현실이거든요. 방명록이 트위터라고 생각하고 글을 쓴다면 더 편하고 좋을것 같습니다. 아니죠 요구하는것 보다 그냥 방명록의 연결을 트위터로 하면 간단하게 해결될것 같군요. ㅋㅋㅋ 혼자 주절주절 거리고 말았군요. .. 2010. 3. 11.
CTS 기독방송국에 갈 일이 있어서 노량진역에 갔어요. 노량진역에서 내려서 육교 위에서 보면 CTS 건물이 왼쪽에 간판이 보입니다. 건물이 별로 높지 않아요 방송국이라지만 케이블 TV에 방송을 보내는 거라 3개 층만 쓰는 작은 방송국이라 막상 가서 보니 조금 실망스럽더라고요. SBS나 MBC, KBS만 보다가 작은방송국을 보아서 그런가 봅니다. 업무상 쉬는 날  노량진역까지 가야 하는 게 요즘 짜증스럽기는 하지만 어떻게 하겠어요. 서버가 먹통이 되어서 녹화테이프를 넘겨줄 방법이 없는데 말입니다.  제가 일하는곳에서는 약 30분간 녹화한 동영상을 매주 월요일까지 CTS방송국에 전달해야 하는 상황이거든요.   7G의 영상을 한시간이나 서버에 올려야 하는 것도 쉬운 게 아닌데 서버가 먹통이 되었으니  쉬는 날 직접 테이프를 들고 전달해야 하는 참 난감한 상황입니다.. 2010.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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