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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253

날씬한 몸매를 꿈꾸는 중년남자의 정체기 하루 하루 날씬한 몸매는 여자들이나 꿈꾸는 것이고 남자들은 근육질의 몸짱을 꿈꿔야 하는데 당연하다는 통념 속에서 야야곰 나는 날씬한 몸매를 꿈꾸며 2년 전 이맘때쯤 걷기 출퇴근에 도전했다. 그리고 이제 25kg을 감량하고 102kg에서 77kg의 몸매를 얻었다. 그런데 문제는 아직도 비만이라는 거다. ㅠㅠ그래서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1년 12kg 감량에 도전장을 던져본다.요즘 만나는 분들은 이제 그만 빼라는 걱정을 해줄 만큼 많이 빠졌지만 그건 하는 소리일 뿐 난 아직도 BMI 27.8의 돼지다. 그리고 난 정체기이고 그걸 요즘은 즐기고 있다. 무슨 말이냐면 2년 동안 살 빼기로 걷기 운동과 식이 변경을 하다 보니 정체기를 몇 번 당해보았다. 그래서 그럴 때마다 정체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해보았지.. 2014. 10. 24.
25kg을 감량하고 요즘 달리기에 도전 중인데 생노병사의 비밀에서 계단 걷기 또는 오르기에 대한 방송을 보았다 한마디로 이 방송은 전 세계는 요즘 계단 걷기가 유행하고 있다. 이 방송을 보면 세계적 유행을 따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이 방송의 제목은 계단 혁명이다. 일상에서 계단은 공짜 보약이고 암까지 치료하는 놀라운 효과가 있다고 한다. 계단 오르기나 등산이나 차이는 없어 보이는데 쉽게 생활 속에서 다가갈 수 있는 게 계단이기 때문에 매우 좋다는 말이다.  몇 개월 전 두 달 정도 매일 열심히 계단 오르기 할 때가 생각난다. 아파트 경비 아저씨가 자꾸 이상하게 보아서 참 난감했었다.  두 달 정도 지속하다 식이 다이어트 실험 때문에 중단했었지만 요즘도 비 오는 날은 걷기 운동을 할 수 없을 때 계단을 가끔은 오르고 있다 물론 올여름 비가 별로 안 와서 별로 올라보지 못했다.  하지만 계단 오르기 주변.. 2014. 9. 4.
아침 걷기 운동 6km 1시간 출근과 함께 하기 딱 좋은 날씨 가을이다 몇 주 전부터 나는 아침 운동으로 걷기를 추가했다. 그동안 그럼 운동을 안 해 왔냐? 아니다. 그냥 걸어서 출근을 하는 정도였다. 집에서 직장까지의 거리는 2.7km로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반은 걸어야 하는 교통이 불편한 곳이다. 그래서 자전거로 출퇴근을 했었는데 겨울에 춥과 여름에 더운것이 또 문제였다. 이건 걷기도 마찬가지지만 겨울에 자전거 타는 것은 걷는것 보다 더 춥다. 사실 처음에는 걷기 편도 2.7km도 뚱뚱한 몸으로 했었기 때문에 힘들었다. 그렇게 1년 7개월을 걸은 후 이젠 너무 익숙해진 거리라 운동효과도 없다. 그래서 추가한 것이 출퇴근 시 운동장 트랙을 추가로 더 걸어주는 거였다. 그것도 한달 정도 하니 지루해져서 요즘은 골목 길 여기저기를 돌아서 출퇴근을 하고 있다. 한번 걸을 때마다... 2014. 8. 28.
퇴근 후 걷기 다이어트 / 운동장으로 가자 퇴근 후 걷기 다이어트 - 운동장으로 가자 트랙을 도는 게 재미없다고 생각하지만 해보면 다르다 약 2주 전부터 퇴근 후 걸어서 집 근처 그린 공원에 들어가서 운동장 트랙을 걷는 다이어트 운동을 하고 있다. 한 시간 약 5~7km 정도를 출퇴근 걷기 5.4km를 매일 하는 것에 저녁 퇴근 후 걷기 다이어트 운동을 추가한 것이다. 사실 하루 10km 이상 걷는 것만으로도 하루 운동으로는 충분하다는 건 운동을 해본 분들이면 다 잘 알 것이다.  한 시간 정도 전력 질주로 걷다 보면 퇴근 복장은 전부 땀에 젖어 버린다. 그런데 참 이상한 게 기분은 좋다. 처음 출퇴근 걷기 할 때 너무 힘들었는데 기분이 좋았던 것처럼 말이다.  그렇다면 이것도 한 달 하면 별로 안 힘들어져서 또 뒷짐 지고 걷게 되지 않을까 싶지.. 2014. 7. 17.
SBS스페셜 간헐적운동에서 신체 리모델링까지를 두번 보고 간헐적운동이 검색 순위에서 보였다. 뭐지하고 보았는데 어제 내가 본 방송 이야기다. 그런데 기자들이 또 놀고 자빠졌다. 조금 운동하고 큰효과 보는 운동이라는거다. 어제 내가 뭘 잘못 본건가 싶어 sbs앱을 설치 후 다시 보았다. 서론 부분에 잠깐 말한걸 기자들이 뻥튀기 했다. 그 내용이 중심이 아닌데 말이다. 나는 건강에 관심이 많아서 다이어트 카페에 가입해 매일 살빼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다. 어제도 잠 자리에 들려다 스미트폰으로 카페에 글에 지금 SBS스페셜에서 건강에 대한 좋은 프로를 한다고 해서 시청을 했었다. 그리고 앞에서 말한 것 처럼 다시 보았다. 다 시청한후 방송의 핵심이 뭘까 생각해 보니 간헐적운동이 아니라 코어 근육을 단련하는게 건강한 운동이라는 내용이고 헬스장의 의존하는 운동의 문제.. 2014. 6. 30.
발끝치기 운동으로 다이어트 될까 건강해지기만 할까 발끝치기 운동으로 다이어트 될까 건강해지기만 할까 지난 금요일 종편인 tv조선에서 소개해준 발끝 치기 운동을 어제 어느 블로그가 동영상을 연결해 놓은 덕에 보게 되었다. 일단 노인도 할수 있는 운동이라는 말은 아주 쉬운 운동 방법이라는 뜻이고 언제 어디서나 가능하다는 장점이 매력이다. 거기에 도구도 필요 없다는 것, 돈이 안 든다는 것 하면서 선전이 대단했다. 이론이 있고 성공자가 있으면 만병 통치약 처럼 되지만 그 성공자 대부분 몇 년씩 운동했단다. 방송에 출연한 한의사의 말처럼 무슨 운동이건 꾸준히 하면 효과가 있다는 건 사실 상식이다. 그렇다고 그럼 발끝치기가 별로라는 말이냐 아니다. 절대 아니다. 아무 곳에서나 쉽게 할 수 있고 매일 꾸준히 한다면 이것처럼 좋은 운동이 어디 있나 싶다. 효과 떠드.. 2014.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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