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건강한 삶255 아차산 등산 코스 서울둘레길 (두드름길) 광나루역출발했으나~ 둘레길 완주 못하고 긴고랑길로 하산했습니다 아차산 등산 코스 서울 둘레길 (두드름길) - 광나루역출발했으나~ 둘레길 완주 못하고 긴고랑길로 하산했습니다. 아차산 등산 하체 비만인 아내 운동시키려고 맛있는 거 사주겠다고 유혹해 낮고 편한 아차산으로 향했다. 몇 주 전에 미리 갔다 와서 길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광나루역 쪽에서 올라가는 길이 올랐다. 아차산은 정상보다 보루들 위가 경치가 좋은데 출입금지라고 써있다. 국립공원도 아니고 벌금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난 샛길로 보루를 모두 올라 보았다. 역시 한강이 잘보이고 경치가 좋았다. 제4보루가 개방되어있는데 개인적으로 제일 멋진 건 제3 보루다. 등산코스는 광나루역에서 광장중학교와 광장초등학교의 오른쪽 담을 따라 걸으면 쉽게 등산할 수 있다. 산책하듯 한 시간 오르면 정상이고 한강을 따라 경치를 .. 2014. 12. 8. 걷기 다이어트 후기/매일 걷기했는데 1년을 했는데 살 안 빠졌다는 분에게 걷기 다이어트 후기 - 매일 걷기했는데 1년을 했는데 살 안 빠졌다는 분에게 2년간의 변화 비교해보면 실감 난다. 현재 102kg에서 77kg까지 왔고 끝난 게 아니라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10kg을 더 뺄 거다 운동은 걷기 출퇴근만 했고 1년 지나서는 식이조절 시도해보았지만 달마다 실패하면서 2년 차에 온 거다. 그동안 꾸준히 한 달에 1kg이 감량된 건 걷기 출퇴근 때문일 거다. 하지만 운동량 부족, 식이조절 불가 상태였지만 포기하지 않고 2년을 걸은 결과가 아래의 사진이다. 오래 걸렸지만 사람들은 모른다. 주변에서 어느 날 갑자기 확 뺀 것으로 잘못 알고 있다. 사실 이제부터 진짜 다이어트해야 하는데 10kg 빼야 하는데 새로운 시작을 못하고 어슬렁하고 있다. 근력 운동 싫은데 못하는데 하면서 말.. 2014. 11. 27. 날씬한 몸매를 꿈꾸는 중년남자의 정체기 하루 하루 날씬한 몸매는 여자들이나 꿈꾸는 것이고 남자들은 근육질의 몸짱을 꿈꿔야 하는데 당연하다는 통념 속에서 야야곰 나는 날씬한 몸매를 꿈꾸며 2년 전 이맘때쯤 걷기 출퇴근에 도전했다. 그리고 이제 25kg을 감량하고 102kg에서 77kg의 몸매를 얻었다. 그런데 문제는 아직도 비만이라는 거다. ㅠㅠ그래서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1년 12kg 감량에 도전장을 던져본다.요즘 만나는 분들은 이제 그만 빼라는 걱정을 해줄 만큼 많이 빠졌지만 그건 하는 소리일 뿐 난 아직도 BMI 27.8의 돼지다. 그리고 난 정체기이고 그걸 요즘은 즐기고 있다. 무슨 말이냐면 2년 동안 살 빼기로 걷기 운동과 식이 변경을 하다 보니 정체기를 몇 번 당해보았다. 그래서 그럴 때마다 정체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해보았지.. 2014. 10. 24. 25kg을 감량하고 요즘 달리기에 도전 중인데 생노병사의 비밀에서 계단 걷기 또는 오르기에 대한 방송을 보았다 한마디로 이 방송은 전 세계는 요즘 계단 걷기가 유행하고 있다. 이 방송을 보면 세계적 유행을 따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이 방송의 제목은 계단 혁명이다. 일상에서 계단은 공짜 보약이고 암까지 치료하는 놀라운 효과가 있다고 한다. 계단 오르기나 등산이나 차이는 없어 보이는데 쉽게 생활 속에서 다가갈 수 있는 게 계단이기 때문에 매우 좋다는 말이다. 몇 개월 전 두 달 정도 매일 열심히 계단 오르기 할 때가 생각난다. 아파트 경비 아저씨가 자꾸 이상하게 보아서 참 난감했었다. 두 달 정도 지속하다 식이 다이어트 실험 때문에 중단했었지만 요즘도 비 오는 날은 걷기 운동을 할 수 없을 때 계단을 가끔은 오르고 있다 물론 올여름 비가 별로 안 와서 별로 올라보지 못했다. 하지만 계단 오르기 주변.. 2014. 9. 4. 아침 걷기 운동 6km 1시간 출근과 함께 하기 딱 좋은 날씨 가을이다 몇 주 전부터 나는 아침 운동으로 걷기를 추가했다. 그동안 그럼 운동을 안 해 왔냐? 아니다. 그냥 걸어서 출근을 하는 정도였다. 집에서 직장까지의 거리는 2.7km로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반은 걸어야 하는 교통이 불편한 곳이다. 그래서 자전거로 출퇴근을 했었는데 겨울에 춥과 여름에 더운것이 또 문제였다. 이건 걷기도 마찬가지지만 겨울에 자전거 타는 것은 걷는것 보다 더 춥다. 사실 처음에는 걷기 편도 2.7km도 뚱뚱한 몸으로 했었기 때문에 힘들었다. 그렇게 1년 7개월을 걸은 후 이젠 너무 익숙해진 거리라 운동효과도 없다. 그래서 추가한 것이 출퇴근 시 운동장 트랙을 추가로 더 걸어주는 거였다. 그것도 한달 정도 하니 지루해져서 요즘은 골목 길 여기저기를 돌아서 출퇴근을 하고 있다. 한번 걸을 때마다... 2014. 8. 28. 퇴근 후 걷기 다이어트 / 운동장으로 가자 퇴근 후 걷기 다이어트 - 운동장으로 가자 트랙을 도는 게 재미없다고 생각하지만 해보면 다르다 약 2주 전부터 퇴근 후 걸어서 집 근처 그린 공원에 들어가서 운동장 트랙을 걷는 다이어트 운동을 하고 있다. 한 시간 약 5~7km 정도를 출퇴근 걷기 5.4km를 매일 하는 것에 저녁 퇴근 후 걷기 다이어트 운동을 추가한 것이다. 사실 하루 10km 이상 걷는 것만으로도 하루 운동으로는 충분하다는 건 운동을 해본 분들이면 다 잘 알 것이다. 한 시간 정도 전력 질주로 걷다 보면 퇴근 복장은 전부 땀에 젖어 버린다. 그런데 참 이상한 게 기분은 좋다. 처음 출퇴근 걷기 할 때 너무 힘들었는데 기분이 좋았던 것처럼 말이다. 그렇다면 이것도 한 달 하면 별로 안 힘들어져서 또 뒷짐 지고 걷게 되지 않을까 싶지.. 2014. 7. 17. 이전 1 ··· 6 7 8 9 10 11 12 ··· 4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