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건강한 삶255 나는 30Kg을 뺏지만 아직도 비만이다 목표는 정상체중이다 가끔 "저 전에는 뚱뚱했어요"라고 하면 "얼마 나요?"라고 묻는다. " 100kg이 넘었죠 "하면 다들 놀란다. " 몇 킬로 뺀 거죠? " 또 물어오면 " 30kg쯤 됩니다" 한다. " 최고 몇 킬로였죠? " " 107kg입니다. 하지만 아직 비만이죠 " 하면 더 놀란다. 그렇게 안 보인다고 하면서..."ㅋㅋㅋ" 불행하게도 사실이다. 정상체중이 되기까지는 언제든지 다시 뚱뚱해질 가능성이 높고 정상체중이라 해도 5년을 유지 못하면 마찬가지로 요요를 당하게 된다. 그래서 비만은 불치병보다 완치가 어려운 병이다. 어떻게 하면 뺄 수 있냐는 마지막 질문 당연히 받는다. 첫째. 매일 산책 1시간을 꼭 한다. 둘째. 점심은 맘껏 잘 먹는다. 셋째. 저녁은 다이어트 식사를 한다. 여기서 위에 세 가지 중 어떤 게 제.. 2016. 11. 9. 고 지방 저 탄수화물 식사 나도 하면될까? 고 지방 저 탄수화물 식사가 화제다. 억지로 소식하는 다이어트는 배 고픈다 그래서 실패하게된다. 배고픔을 오래 참지 못하고 다시 먹기때문이다. 그런데 고 지방 저 탄수화물은 탄수화물을 적게 먹기 때문에 혈당이 오르지 않으면서 배 고픔을 잊게해 준다는거다. 결국 지방 축적을 막는 방법으로 저 탄수화물 저 당분 식사법이다. 그럼 고 지방 저 탄수화물 누구나 성공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든다. 일단 버터와 고기 비싸다. 지속 가능할까 가 의심된다. 중간에 중단하면 마찬가지로 요요가 온다. 그럼 어떻게 하면 좋을까? 아침은 간단 식하고 점심은 일반 식하고 저녁 한 끼를 고 지방, 저탄수화물하면된다. 저녁에는 탄수화물과 달달한 음식만 먹지 않으면 되는 거다. 일반인이 전문가 처럼 방송 좀 보고 완벽하게 고 지방.. 2016. 10. 14. 생활형 자전거 철로 만든거 타고 49km지점 팔당대교 다녀왔어요 왕복 100km 자전거 라이딩 생활형 철 자전거 타고 49km 지점인 팔당대교 갔다왔어요 오전 8시출발 10시20분 도착해서 5분쉬고 돌아가는데 기운이 없어 올림픽대교 밑에서 한숨자고 다시 출발 가다 뚝섬에서 라면먹고 서울숲에서 놀다 집으로 왔더니 오후 3시되었어요 아래 지도대로 다녀왔어요 지도 예측시간은 3시간 19분은 시속 몇으로 본건지 모르겠지만 철 저가 자전거로 2시간 20분만에 도착했어요 하지만 오는길에 4시간 걸렸으니 결국 지도의 예측 시간이 맞는것 같습니다. 왕복 시간 6시간 40분이면 거의 비슷한거죠. 중랑천에서 한강까지 약 50분이면 도착하는데 거기서 부터 한시간 넘게 오니 하남시 상징물이 보이는군요 팔당대교에 뭐가 있는것도 아닌데 왜 제가 저길 가는걸까요? 저기 끝에 보이는곳이 팔당대교입니다. 팔당대교에 도착하니 팔.. 2016. 5. 30. 다이어트와 스트레스/행복한 저녁이 다이어트 비법 과식은 체중을 늘린다 필요이상의 식사를 별일 아닌것에 스트레스 받는다는 핑계를 만들어 더 먹으려는 행동을 저녁이면 나도 모르게한다. 아침과 저녁에는 하지 않는 행동이다. 이유가 뭘까? 실제로 가장 행복할때가 가족과 함께 하는 저녁시간이여야하는데 가족을 보면 잔소리하기 바쁜 나를 발견한다. 비만의 원인이 스트레스가 맞다면 난 심각한 스트레스 원인을 만들고 있는거다. 잔소리를 듣는쪽보다 더 스트레스 상태인거다. 아마도 살찐분들이 저녁에 더 먹고 있다면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나 퇴근 후 가족에게하는 잔소리 때문은 아닌가 생각해보자 그리고 맞다면 다이어트를 위해서라도 모두 용서해주자~ 가해자가 아니라 잔소리 피해자거나 지시를 받는 입장이라면 마찬가지로 다이어트를 위해 용서해주자.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기 위해서 저녁운.. 2016. 5. 30. 망할 50대/ 아내가 월급탔다고 저녁을 쏘겠다는데 버럭질을 했다. 난 50살 아저씨다. 첫월급 탔다고 저녁 외식할까 하면 좋지 뭐사줄려고..,부드럽게 나가야 하는데... 못난 나는 됐고 난 라면 먹을거다. 아들하고 먹고와~ 라고 아내에게 소리쳤다. 상황을 설명하면 그럴수도 있지할지 모르나 어떤 경우에도 그러면 안되는 거라는걸 모두 알거다. 예의를 갖추고 거절했어도 되는 일이였다. 물론 난 현재 다이어트중이고 1년동안 정체기를 경험중이다. 더 안빠지는 경계선에 온 느낌이다. 화내면 지는거다. 아내에게나 자식에게나 다이어트에게라도 말이다. 못난 성격이다. 밖에서 친절한척하는것은 다 가식인거다. 내가 함부로할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 없다. 인격이 부족하고 수양이 부족한 난 50살 아저씨다. 라면 먹으면서 슬픔을 같이 먹었다. 아직도 나 처럼 버럭질을하는 가장이 있다면 우리 그.. 2015. 9. 25. 자주 반식으로 방법과 쉬운 운동 걷기 초안산 높이100m 동산 운동 답사기 포함 운동은 매일해야 효과가 있는거라는걸 등산 운동 도전 1년만에 깨달았다. 다시 말해 1주일에 한두번 등산은 다이어트에 효과가 없다. 아니다 아니다 운동을 매일해야 효과가 있다는것은 몇년전 시작한 걷기 출퇴근 때부터다. 강도가 높은 등산운동은 1주일에 한번만 해주어도 효과 대박일줄 착각했다는 말이다. 하지만 기회 있을때마다 등산은 계속할 생각이다. 오늘은 그런 의미로 가까운 산 정탐에 나섰다 . 겨우 높이 100m라 운동효과는 없을것 같다. 현재의 내 몸 상태로는 하루 10km씩 걷기를 해도 효과가 없기 때문에 심한 운동을 해서 식욕을 자극하고 참으려고 애쓰기 보다는 적당한 운동으로 기분 전환하고 적게 먹는 쪽으로 계획 수정중이다. 그 첫 단계가 정당한 운동인데 휴.. 2015. 6. 22. 이전 1 ··· 5 6 7 8 9 10 11 ··· 4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