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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253

이명박이 만든 자전거 도로 출발지 아라뱃길 비추천이다. 자전거도로의 출발지는 아라빛섬이다. 정서진이라고해서 정동진이 일출이라면 정서진은 일몰이라고 하고 싶었나 보다. 하지만 영종대교 앞은 벌밭이라 그게 잘 안되는것 같다. 이 광경을 보기위해 집에서 왕복 130km인 이곳에 나의 애마 생활(철) 자전거 타고 왔나 싶다. 멋진 서해안 바다를 상상했는데 말이다. 이곳에서 아라뱃길을 가려면 일반도로를 타고가다 왼쪽으로 진입해야한다. 설명이 불가능하다 감으로찾기 바란다. 사실 아라뱃길에서 여기 아라빛섬 올때도 감으로 찾았다. 이명박은 이게 자랑스러웠는지 비석까지 세워 놓았다. 2012. 4.22 개통이다. 어떤자식이 이걸 만들었나 욕나올때 쯤 비석이 보였다. 아래 사진은 한강에서 아라뱃길 따라오면 자전거 길 끝나는 지점에서 다 돌아간다. 인천 간문이 저 멀리 보이고 .. 2017. 9. 5.
매일 5km 걷기 퇴근할 때 지하철 4개역 정도를 걷고 있다 매일 5km 걷기 퇴근할 때 지하철 4개 역 정도를 걷고 있다. 한 번에 1시간 걷기 퇴근 후 지하철을 타고 집에 가고 있다. 5일째 하니 좀 힘들다. 피곤이 누적되는 것 같기도 하다. 그렇다고 정말로 힘든 정도는 아니고 다리가 살짝 아프려 한다. 5km 퇴근 걷기 운동으로 살이 빠질까? ㅋㅋㅋ 안 빠진다. 그럼 왜 운동하냐? 그건 해보면 안다 오늘도 체중계에 올라보니 별 변화를 모르겠다. 당연한 거다 며칠 운동했다고 살 빠지면 뚱뚱한 사람은 정말 게으르고 형편없는 인간일 거다. 다행히 힘들고 어려운 하루 5km 걷기를 하고 있지만 체중이 변화가 없는 걸 보면 살 빼기는 정말 어려운 인생 프로젝트인 거다. 난 알고 있다 몇 달 한다고 빠질 살이 아니라는 것을 아마도 곧 더워서 못 걷게 될지도 모르지만 그.. 2017. 6. 7.
같이 걸어서 살 뺍시다 서울 도심 퇴근 길 걷기 다이어트 운동 1시간 시작한다. 역시 난 걷기어터인가보다. 다른 운동은 못하겠는데 걷기는 잘된다. 서울시청 근처로 이직한 후 걷기 출퇴근을 1년이나 못했더니 요요가 9킬로나 왔다. 2 ~ 3년간 30킬로 빠졌던거라 요요 9킬로 별로 충격적이지는 않지만 역시 걷기로 천천히 빼서 그런지 요요도 같은 속도로 오는것같다. 더운데 살까지 붙으니 거북하고 답답하다. 전에는 이보다 더한 몸으로 숨소리까지도 조금 움직이면 거칠어지곤 했었다. 지금은 그런 증상은 없지만 그래도 비만이니 다이어트해서 적정 체중 만들어야한다. 5년간의 다이어트 동안 적정 체중은 한번도 못가보았다. 단지 103~107킬로에서 최저 몸무게 71~72킬로까지 빼 보았을 뿐이다. 이젠 80키로의 돼지에서 다시 2차 살빼기 운동을 시작하는거다. 아니 그냥 80킬로대 비만자가 다이어.. 2017. 6. 4.
비만은 건강에 무관심한 결과로 나타난 증상이다 젊고 건강할 때 자신감이 넘치고 건강에 무관심한 것은 당연한 일일 거다. 문제는 건강 이상 신호까지도 무감각해질 때가 큰일인 거다. 난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사람에게 꼭 병원부터 다니라고 충고해준다. 이유는 별것 아닌 것 같은 무좀이나 치과 질환이 살을 빼는 과정에서 면역력 저하로 큰 병이 되기도 하지만 그것보다는 건강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하기 위해서다. 식이 조절을 의미하는 다이어트로 체중을 감량하기보다는 매일 한 시간 정도의 운동을 권하는 이유도 같은 의미다. 적당한 운동과 적당한 식사 이 평범함을 평생 유지해야 하는 게 체중감량 계획이 되어야 하는 이유다. 오늘도 끝없이 실패하고 좌절하고 있는 일명 다이어터들에게 운동부터 걷기부터 하라고 말해주고 싶다. 적당한 운동량이란 좀 힘든걸 이라는 생각이 들.. 2017. 6. 3.
나는 30Kg을 뺏지만 아직도 비만이다 목표는 정상체중이다 가끔 "저 전에는 뚱뚱했어요"라고 하면 "얼마 나요?"라고 묻는다. " 100kg이 넘었죠 "하면 다들 놀란다. " 몇 킬로 뺀 거죠? " 또 물어오면 " 30kg쯤 됩니다" 한다. " 최고 몇 킬로였죠? " " 107kg입니다. 하지만 아직 비만이죠 " 하면 더 놀란다. 그렇게 안 보인다고 하면서..."ㅋㅋㅋ" 불행하게도 사실이다. 정상체중이 되기까지는 언제든지 다시 뚱뚱해질 가능성이 높고 정상체중이라 해도 5년을 유지 못하면 마찬가지로 요요를 당하게 된다. 그래서 비만은 불치병보다 완치가 어려운 병이다. 어떻게 하면 뺄 수 있냐는 마지막 질문 당연히 받는다. 첫째. 매일 산책 1시간을 꼭 한다. 둘째. 점심은 맘껏 잘 먹는다. 셋째. 저녁은 다이어트 식사를 한다. 여기서 위에 세 가지 중 어떤 게 제.. 2016. 11. 9.
고 지방 저 탄수화물 식사 나도 하면될까? 고 지방 저 탄수화물 식사가 화제다. 억지로 소식하는 다이어트는 배 고픈다 그래서 실패하게된다. 배고픔을 오래 참지 못하고 다시 먹기때문이다. 그런데 고 지방 저 탄수화물은 탄수화물을 적게 먹기 때문에 혈당이 오르지 않으면서 배 고픔을 잊게해 준다는거다. 결국 지방 축적을 막는 방법으로 저 탄수화물 저 당분 식사법이다. 그럼 고 지방 저 탄수화물 누구나 성공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든다. 일단 버터와 고기 비싸다. 지속 가능할까 가 의심된다. 중간에 중단하면 마찬가지로 요요가 온다. 그럼 어떻게 하면 좋을까? 아침은 간단 식하고 점심은 일반 식하고 저녁 한 끼를 고 지방, 저탄수화물하면된다. 저녁에는 탄수화물과 달달한 음식만 먹지 않으면 되는 거다. 일반인이 전문가 처럼 방송 좀 보고 완벽하게 고 지방.. 2016.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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