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건강한 삶255 SBS스페셜 간헐적운동에서 신체 리모델링까지를 두번 보고 간헐적운동이 검색 순위에서 보였다. 뭐지하고 보았는데 어제 내가 본 방송 이야기다. 그런데 기자들이 또 놀고 자빠졌다. 조금 운동하고 큰효과 보는 운동이라는거다. 어제 내가 뭘 잘못 본건가 싶어 sbs앱을 설치 후 다시 보았다. 서론 부분에 잠깐 말한걸 기자들이 뻥튀기 했다. 그 내용이 중심이 아닌데 말이다. 나는 건강에 관심이 많아서 다이어트 카페에 가입해 매일 살빼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다. 어제도 잠 자리에 들려다 스미트폰으로 카페에 글에 지금 SBS스페셜에서 건강에 대한 좋은 프로를 한다고 해서 시청을 했었다. 그리고 앞에서 말한 것 처럼 다시 보았다. 다 시청한후 방송의 핵심이 뭘까 생각해 보니 간헐적운동이 아니라 코어 근육을 단련하는게 건강한 운동이라는 내용이고 헬스장의 의존하는 운동의 문제.. 2014. 6. 30. 발끝치기 운동으로 다이어트 될까 건강해지기만 할까 발끝치기 운동으로 다이어트 될까 건강해지기만 할까 지난 금요일 종편인 tv조선에서 소개해준 발끝 치기 운동을 어제 어느 블로그가 동영상을 연결해 놓은 덕에 보게 되었다. 일단 노인도 할수 있는 운동이라는 말은 아주 쉬운 운동 방법이라는 뜻이고 언제 어디서나 가능하다는 장점이 매력이다. 거기에 도구도 필요 없다는 것, 돈이 안 든다는 것 하면서 선전이 대단했다. 이론이 있고 성공자가 있으면 만병 통치약 처럼 되지만 그 성공자 대부분 몇 년씩 운동했단다. 방송에 출연한 한의사의 말처럼 무슨 운동이건 꾸준히 하면 효과가 있다는 건 사실 상식이다. 그렇다고 그럼 발끝치기가 별로라는 말이냐 아니다. 절대 아니다. 아무 곳에서나 쉽게 할 수 있고 매일 꾸준히 한다면 이것처럼 좋은 운동이 어디 있나 싶다. 효과 떠드.. 2014. 6. 17. 고도 비만 환자 20kg 감량 성공했지만 뚱뚱하다. 18개월 동안 20kg이나 감량했으면 보통은 다 성공한 다이어트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고도비만에게는 중간보고밖에 안된다. 왜냐하면 아직도 비만이기 때문이다. 다이어트 성공 기준은 정상인이거나 날씬이기 때문일 거다. 고도비만자도 마찬가지다. 적당히 빼고 이 정도면 되었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매일 걸어서 출퇴근하면서 왜 이렇게 안 빠지냐고 투덜거렸지만 결국은 몰래몰래 빠지고 있어서 결국 오랜 시간 꾸준히 운동과 식이에 신경 쓴 결과 절반의 성공을 이룬 것 같다. 다이어트도 기술이기 때문에 많이 공부하고 오래 공부하고 반복해서 공부하면 기술이 늘어서나 살 빼는 것에는 전문가가 되어가는 것 같다. 하지만 사람은 쉽게 망각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이렇게 기록을 통해서 나 자신을 다시 점검해 보.. 2014. 5. 29. 다이어트와 요요/자꾸 배고파지는 인간을 막을 방법은 없는가? 잘 먹는 능력 난 비만인이다. 남들보다 먹는걸 잘한다는 말이다. 아니 남들 보다 빨리 많이 먹는 능력자다. 하루 필요한 칼로리 보다 더 많이 먹고 빨리 먹는다. 어떤 일을 할때 빠르고 많이 잘한다는건 한국 사회에서는 자랑거리다. 아주 유리한 능력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먹는 능력은 그 결과물이 뚱뚱한 몸이기 때문에 오히려 게으른 사람, 자기몸도 관리하지 못하는 사람, 땀 냄새나고, 거치장 스러운 인간일 뿐이고 같이 식사하는 사람에 대한 배려 조차 없이 자기 혼자 정신 못차리고 먹을 것을 탐하는 돼지정도로 취급당한다. 누구나 이런 능력이 있나 ? 사실 그건 아니다. 하지만 별 노력없이 누구나 쉽게 살찔수 있고 뚱뚱해질수 있다. 이유는 먹을것을 얻기위해 노력할 필요가 없는 사회가 되었기 때문이다. 값싼 음.. 2014. 4. 29. 고도비만 다이어트는 오래 해야 효과적이다. / 20kg 감량 성공 / 나의 체중감량 이야기 체중 관리를 위해 걷기 출퇴근을 한지 벌써 18개월 차다. 그동안 약 20kg 감량 상태이고 앞으로 15kg 이상을 18개월 동안 더 뺄 생각이다. 오랜 세월 다이어트에 관심을 가지고 여러 글들을 읽고 실천해 보고 경험해 보면서 다이어트에 대한 노하우가 어느정도 쌓인 상황에서 누군가가 다이어트를 원한다 해도 쉽게 나처럼 해보라고 말하지만 절대 나처럼 따라 할 수 없다는 걸 알았다. 왜냐하면 현재 시점에서 내가 말하는 방법은 이미 18개월동안 쌓인 노하우고 내 몸이 적응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간단하게 말해서 매일 5.4km이상을 걷고, 매일 현미밥을 먹고 3끼 이상 꼭 먹고, 한 끼는 생식으로 생쌀이나 견과류 또는 생두부를 먹는 거다. 간단해 보이지만 일반인은 하나도 매일 꾸준히 할 .. 2014. 4. 17. 우이천 벚꽃이 활짝 폈지만 일부러 차타고 올 정도는 아니다. 하지만 걷기라면 대 환영 걷기 출퇴근 2014년 4월 1일은 18개월차 시작일이다. 그동안 18kg 감량 성공이다. 사실 몇g 모자라지만 오늘 상태는 102kg에서 시작해서 오늘 83.9kg이다. 요즘은 걷기 출근 퇴근 뛰기를 하고 있다. 운동 강도를 높이기 위해서 이고 빠른 체중 감량을 위해서다. 시간을 따로 내서 운동을 더 할 의욕은 없기 때문에 출퇴근 시간을 활용해서 운동을 하려니 뛸수 밖에 없었다. 물론 무릎에 하중이 가해지기 때문에 조금만 무리다 싶으면 뛰다가도 걷는다. 또 전구간 뛸수도 있지만 중간 중간 신호등에 걸리거나 숨이 너무 찰때는 중간 중간 걸어서 운동시간이 너무 짧지 않도록 조절하다. 그냥 뛰어가면 20분이도 집에 도착하기 때문에 운동효과가 막 시작될려고 할때 중단하게 되는 상황이 되므로 유산소 운동의 효과.. 2014. 4. 1.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43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