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건강한 삶255 오늘은 쿠폰으로 치킨매니아 닭한마리 먹는 날 쿠폰을 모을때는 아무생각 없이 모으면 안된다. 우리집은 창동점과 쌍문동점이 가깝다. 그런데 두지점의 쿠폰 갯수가 다르다. 한쪽은 10장이고 한쪽은 13장이다. 보통 같은 이름의 매장은 쿠폰갯수가 같은줄 알고 아무곳에나 시킬수 있고 또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같은 치킨이라도 매장이 다르면 쿠폰 효력이 없다. 그러니 갯수를 확인하고 집중적으로 한곳에서만 주문해야 한다. 뭐 어떻하지 말고 꼼꼼하게 챙겨야 한다. 우리동네 굽네치킨 너무 불친절해 치킨매니아로 변경후 또 10장 모았다. 사실 어제 한마리 먹고 오늘 또 주문한거다. 역시 친절하게 전화 주문을 받는다. 그래야 주문해 먹는 맛이 나는거다. 쿠폰 10장에 추가로 3000원 주고 다른걸 주문했다. 새우순살 치킨이란다. 다이어트중이므로 조금만 먹어야 한다. .. 2013. 10. 7. 다이어트 운동/ 걷기보다 좋은 운동 계단 오르기 /아파트에 사는건 행운이야 걷기 출퇴근 편도 3km 왕복 6km를 12개월 차 하고 있는 중년 남자다. 그런데 이 정도 운동하면 체중 유지는 되지만 살은 안 빠진다는 게 문제다. 물론 조금은 빠진다. 생각만큼 안 빠진다. 걷기 출퇴근을 하다 보니 운동과 식이조절에 관심이 생겨서 조금씩 체중 감량은 되었고 11개월 동안 -12kg을 뺏다. 하지만 고도 비만자이고 정상 체중까지 아직도 20~30kg을 감량해야 하므로 살 빠진 티도 안 난다. 단지 내 자신만 알 수 있는 수준이다. 전에 입던 바지가 안 맞아서 세탁소에 가서 줄였는데도 커서 못 입는 정도 말이다. 하지만 여전히 비만한 중년 남자다. 그동안 운동하기 싫어하고 먹는 거 못 줄이는 인간으로 평생을 살았는데 우연히 걷기 출퇴근을 하게 되면서 매일 걷기는 되었다. 신기한 .. 2013. 10. 4. 다이어트 애환/ 살 빠지셨네요 라는 말에 속지 말자 다이어트 중이라면 말이다. 하늘은 높고 식욕은 넘치는 계절이다. 추석까지 있었으니 보통 몇kg씩 살이 붙었을거다. 1년에 명절이 몇개죠? 두개만 쳐도 1년에 1~4kg찌는건 몸무게 신경 안쓰는 사람이라면 가능할거다. 필자가 그렇게 세월을 보내서 어느날 보니 107kg이 되어 있었다. 어마어마한 뚱뚱보로 말이다. 작년 11월 그래서 결심했다 살을 빼자 그리고 걷기 출퇴근을 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실패도 아니고 성공도 아니다. 장기 계획 3년짜리로 시작했다. 한달에 1kg만 빼자 하고 말이다. 살빼는게 최고의 성형수술이라는 말이 있다. 맞는 말이다. 전보다 이쁜옷도 멋진 옷도 입을수 있으니 그리고 슬림한 모습이 더 좋아 보이는건 맞다. 하지만 원판 불편의 법칙과 팔다리 길이는 어쩔수 없는거다. 원래 팔다리 길고 키 좀 되고 얼굴 좀.. 2013. 9. 27. 풍요로운 추석이 끝난 후 밥상 체중감량 기간이라 신경쓰며 추석음식 경계하던게 몇시간 전인데 벌써 거지 밥상 등장했다. 깍두기 한접시에 현미밥 한그릇 그리고 세식구 각자 컵라면이 토요일 점심이였다. 아침은 굶었던것 같다. 전날 저녁은 피자 시켜 먹었다. 체중감량 신경쓰는 40대 남편에게 컵라면 주는 아내 해도 너무한다. 혹시 저 처럼 벌써 라면 드신분? 이 밥상 받고 고맙다고 수고했다고 아내에게 말할뻔했다. 왜냐면 요즘 마누라 맞벌이한다. ㅋㅋㅋ 이 짧은 글이 다음 view 오늘의 명장면에 걸렸다. 갑자기 왜 이렇게 많이 들어오나 했다. 여러분도 축하해주실거죠? 이런게 PICK가 될수도 있구나 pick 한번 못해보고 블로그 문닫는줄 알았다. 2013. 9. 21. 어느날 뚱뚱한 나는 생각했다. 그만 뚱뚱하게 살자 내 나이 47살에 말이다. 어느날 뚱뚱한 나는 생각했다. 그만 뚱뚱하게 살자. 내 나이 47살에 말이다. 그래서 걸었다. 출퇴근을 이용해서 말이다. 영하 17도 일때도 걸었다. 편도에 40분씩 하루 두번말이다. 하지만 먹는건 전과 같았다. 왜냐하면 먹는걸 줄이면서 살수는 없을것 같아서다. 걷기 출퇴근은 힘만 들고 땀만 많이 나고 체중감량에는 별로 효과가 없었다. 결국 4개월에 겨우 6Kg을 감량하고 멈추어 버렸다. 계속 운동을 하면 언젠가는 내려간다고들 한다. 하지만 그렇게 또 4개월이 흘렸다. 이젠 열 받았다. 그래 안 빠지겠다고 내 몸아~ 현미쌀을 그냥 한끼만 씹어 먹기로했다. 물론 나머지 끼니는 먹던대로 먹었다. 야식도 즐겼다. 하지만 먹는 음식을 조금 변경했을뿐인데 많은 변화가 찾아 왔다. 현미쌀을 한번 씹어 먹는것 뿐이였.. 2013. 9. 15. 40대 남자 다이어트 / 직장에서의 나의 점심은 현미쌀 한 컵이다. Yayagom Dydy입니다. 오늘 이야기는 40대 남자 다이어트하면서 점심은 현미 쌀 한 컵으로 해결하는 이야기다. 먹는 걸 줄이는 다이어트는 힘든 다이어트다. 그럼 먹어라 다이어트는 쉬운 다이어트일까 뭐 하나 쉬운 게 없는 게 다이어트다. 그러면 채소를 많이 먹어라 하는 건 쉬울까? 당연히 달고 짜고 맵고 기름 긴 걸 좋아하던 입맛이 갑자기 채소가 맛있을 수 없기 때문에 힘들다. 이럴 때 곡물 생식 특히 현미쌀 생식은 조금 딱딱한 것 빼면 고소하고 맛있다. 씻어 먹을 필요도 없다. 요즘 도정 기술이 좋은 건지 작은 포장의 현미쌀은 부드러워서 그냥 씹어 먹을만하다. 현미 쌀 다이어트 경험 6월 중반부터 시작한 다이어트(식이조절)에서 입 맛을 바꾸기 위한 방법으로 현미쌀 생식을 시작했다. 처음.. 2013. 9. 5.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4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