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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나와 남의 평가가 중요한 이유

by 야야곰 2009.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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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는 잘났는데 남이 몰라줄때 이런 경우 교만한거다. 

자기도 잘난걸 아는데 남들도 잘난걸 아는건 재수없는거다. 재수똥, 절대 존경을 받을수 없고 잘났는데 욕 바가지로 먹는거다. 특별히 잘못한것 없는데 사람들이 미워한다.

자기는 못났는데 남이 잘났다고 하는건 보통 위로라고 하는거다. 이 경우는 남에게도 못나 보이고 자기도 그걸 아는 경우인데 착한사람을 친구로 만들수 있다.

 자기는 바보라고 하는데 남들이 존경한다면 그건 겸손한거다.


[교만한놈]
자기 잘난 맛에 살다 죽을놈이다. 말도 많고 잘난척 하는데 뒤에서 욕나오는거다.

[재수 없는 놈]
니 잘난는건 알겠는데 뭐가 하나 없어 보이는 놈이다. 말도 많고 일도 잘한다. 그런데 기분이 안 좋다 같이 있으면..

[불쌍한놈]
내 주변에 이렇게 자신감 없는 사람이 많다면 당신이 착해서 라고 생각하면 맛다.

[괜찮은놈]
 멍청한척하다가 가끔 놀라게 하는 이놈은 뭘 빨리 하는것 같지도 않은데 빠르고 뭘 잘할것 가지 않은데 다 해 놓고 논다. 도저히 이길수 없는 고수 처럼 말이다.


 "그런데 그거 뭐  어쩌라고? "하는 분들 위해 결론 들어갑니다. 

  불쌍한놈 처럼 굴면서 괜찮은 놈으로 살려고 노력하면 되는거다. 교만한놈이 되어서 재수 없게 살려고 하지 말란 말이다.

그래도 못 알아 듣는 놈을 위해서 다시

 자신 없는척 "날 도와줘" 하면서 남을 도와주면 존경을 받는것이다.
"내가 할수 있는데 니가 해봐 난 시간이 없거든 " 하면서 "이게 널 돕는거야" 한다면 욕을 먹는것이다.

실력도 없으면서 교만한것 보다는 존경 받을수 없다면 위로라도 받고 사는게 나은거다. 진정한 실력자는 남을 돕는 자이다. 도울수 있는데 안 도와주면서 그게 널 돕는거야 하는건 나쁜 짓이다.

존경 받지 못한다면 넌 나쁜놈이 틀림없다. 이 나쁜놈아~

+ 기분 나쁘셨나요? ㅋㅋㅋ 본인에게 욕하는줄 아는분 제 발 저린겁니다. 이 이야기는 저에게 한말입니다.

이글 쓰고 보니 내가 유치한놈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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