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일상

신종플루의 공포가 물려 오고 있는 상황에서 돼지 고기 먹어도 될까?

디디대장 2009. 8. 29.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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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신종 플루 이름이 돼지독감이였는데 하는 생각이 머리를 스쳤다. 이미 저녁으로 먹은 돼지고기가 뱃속에서 소화가 되고 있는데 말이다.


 얼마나 맛있게 먹었는지 사진도 못찍었다. 다 먹고 나서 든 생각이니 말이다. 사스때도 통닭시켜 먹던 강심장이라.. 뭐 돼지고기 돼지 독감이라고 해도 먹었을것이다.

 그런데 마지막 먹은 고기 덩어리가 다 안 익은건가 보다. 계속 돼지고기 냄새가 나는것 같고 기분이 별로다.

뉴스에서는 사찰, 교회, 등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곳에 대한 주의를 요한다고 나올 정도다. 건강한 사람은 이겨 낼수 있는 병이라고 하면서 왜들 이러는지. ..,

 정부야~ 자신 있는거야, 없는거야? 확실히 해라.. 그래야 마스크를 쓰고 중무장을 하고 통조림 잔득 사놓고 시장도 안가고 아이도 학교도 안보내던지 할것 아니겠냔 말이다.

 또 경제를 생각해서 국민 몇만명이 죽건 말건  희생양 삼지 말았으면 좋겠다. 이거다.

 경제가 죽어서 못살겠다고 자살하는 인구와  신종플루 감염으로 죽는 인가가 비슷하다고 판단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이다.

 굶어죽을까 독감으로 죽을까는 국민이 판단하게 해주었으면 좋겠다는 말이다.


오늘 글 왜 이리 젠장인지 모르겠다.

※ 신종플루에 거렸다 치료 받은 분들 글을 읽다보니 치료 받은 분들은 이제 면역력 생겨서 다시 안걸리는건지 궁금해 지더라구요. 뉴스에서도 보건소에서도 그런 말은 안하는것 같던데 자기도 모르게 걸렸다 스스로 이겨낸 분도 있을것 같거든요. 그런분들은 다시 안걸리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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