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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한 하루다 lg xpeed 홈페이지 개편 이벤트 참가했는데 꼴등으로 뽑혔다.

by 야야곰 2009.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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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지 열심히해야 하는데 이벤트인 경우 그냥 운이 좋아 뽑아 주는건줄 았았는데 그게 아닌거다. 응모자들이 알수 없는 점수를 따로주는것 같다 특히 홈페이지의 응모들은 말이다. 그래서 그런가 난 매번 시시한것만 뽑힌다. 영화티켓2장.. 아니 아내랑 보려갈수도  아들이랑 보려갈수도없는 2장 어디다 쓰냐..


< 실제 예매권에는 번호가 써 있어요 맥스무비에 가입을 해야 이 예매권을 쓸수 있는거랍니다. 회원가입 시키려고 주는 예매권인거죠. 아참 이건 상품이라고 하기에는 거절하고 싶어 지는군요. >

 욕심은 많아서 1등 컴퓨터를 겨냥한건데 노력을 안했으니 3등 영화티켓이란다. 거저 먹는게 세상에 하나도 없다 . 그냥 꽝이였으면 사실 까먹고 있었다. 보이는 응모는 다 하기 때문에 그런데 꼴등으로 뽑혔다니 더 기분이 나쁘다.

 가난한 가장은 이벤트에 뽑혀야지 겨우 가족에게 뭔가 해 줄수 있는데 영화티켓2장은 차비빼고 간식비빼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큰게 영화티켓인데... 돈을 번게 아니라 돈을 더 쓰게 만드는 당첨 진짜 싫다.


이런식으로라도 자랑하고 싶은 이 블로거  ㅋㅋㅋㅋ   사실 나 당첨 되었어요 하고 막 웃을수 있지만.. 뭐 영화 티켓가지고 그러냐 라는 분이 있을것 같아서 불쌍 시리즈로 써 보았다.  여러분 이벤트는 그냥 지나기지 마세요.  코엑스의 로봇 전시회 강촌리조트의 할인권 이런것 정말 쓰레기 였다면 이건 그래도 조금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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