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일상

어느 블로거를 화나게 한것 같다.

디디대장 2008. 11. 15.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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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의 악플정도는 무시하고 넘어가는 간큰 남자, 아내의 보복을 무시하고 아침밥 달라고 하는 남자인 내가 오늘 한 블로그의 수행과 같은 댓글 안 쓰기를 무너트린것 같아 마음이 안 좋다.

  다른분에게 쓸 댓글을 여기저기 들어가다 보니 엉뚱한 분에게 
댓글보고 왔어요~라고 쓴것이다.

이글을 보고 제가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하고 아래 처럼 댓글을 남겼더라구요. "역사상 어디에도 댓글 안 답니다." 라구요.  이런 침묵수행같은 댓글수행을 깨버린겁니다. 




 실수로 사람을 다치게 하면 과실치상죄(이런죄가 있나요? 죽게 하면 괴실치사죄인것 같거든요 사람을 다치게 해 본적이 없어서 모르겠군요)가 되는데 혹시 한나라당이 이것도 뭔 죄라고 만들어서 사이버 상의 일을 현실로 가져와서 처벌하겠다고 할지 몰라 불안합니다. 상식이 통하는 사회에서 살고 싶다. 나쁜놈들 없는 ..

 지구를 떠나야 하나.. 다른 사람이 보았을때 나도 나쁜놈이면 어떻게 하지..,

나도 알고 보면 수행자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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