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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넘게 코로나로 마스크를 쓴 채 두 번의 겨울을 보내고 있다.
마스크를 쓰고 안경을 쓰면 김 서림 때문에 앞이 안 보인다. 그래서 김서림 방지 안경 닦이를 사용해 보았는데 물방울이 앞을 가린다.
그래서 아이디어 상품인 글래그리의 어쩌고 저쩌고를 샀다.
실리콘 김서림 방지다.
끼우기가 싶지 않은 단점이 있다. 대신 착용 시 운동을 해도 안 빠진다. 또 단점 쓰고 있으면 웃긴다. 오늘 첫날 착용 후 출근해 보니 김서림은 확실하게 방지되는데 꼴이 말이 아니다.
하나애 7000~8000원 비싸다. 분실 방지 줄이 3000원이라 같이 샀는데 바로 버렸다.
몇 번 더 사용해 보겠지만 계속 사용하기에는 좀 창피하다.
사실 군에 간 아들을 위해 구매한 거다. 야외활동 시 겨울이라 앞이 안 보여서 군인들이 콘텍스 렌즈를 구입해 착용한다는 말을 듣고 이런 아이디어 제품이 있으니 아들 보낼게~ 한 거다.
군대서는 끌만 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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