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5도 섬여행 꼭 하루전 예매를 해야 여객지원금을 받아 할인]
서해 5도 인천 앞바다 섬을 여행하려고 계획하시는 분들 [인천연안여객 터미널]이나 [대부도 방어머리 터미널]에서 가서 바로 배표(승선권)를 구입하지 마시고 미리 전화나 인터넷이나 앱으로 예약을 왕복으로 하면 [섬나들이] 지원금을 받은 것으로 처리되어서 가격이 저렴해 진다. 단 토요일, 일요일 주말은 할인되지 않는다.
* 2022년도도 동일하게 할인됩니다.
올해는 12월 31일까지 지원된다. 지원할인이라고 하는게 맞는 것 같다. 지원금이 나와 할인 되는거니 하루전에 미리 왕복권으로 예약만 하면 서울사는 사람도 1만원 정도면 승선권을 예매 가능하다. 아래 조건에 맞나야 한다.
[ 할인 조 건 ]
1. 하루 전
2. 왕복 예배
3. 대상 지역 연평, 백령, 대청, 자월(자월도, 대이작도, 소이작도, 승봉도), 덕적(덕적도, 소야도)
4. 기간 1박 2일이상 4박5일 이내 여행자 여객선 운임 50% 지원
5. 조기 마감 될수 있음( 예산 안에서)
6. 주말(토, 일) 제외, 성수기 및 특별 수송 제외
이 글 쓰다 추석 연휴 덕적도 승선권 예매했다. 고속 쾌속선으로 왕복으로 예매하니 비싸졌다.
차도선인 느린배는 1시간 40분 소요로 완행이다. 대신 가격은 매우 착해서 성인 2인 같은 기간 왕복예약시 39,200원이고 고속선은 51,800원이다. 12,600원 차이다.
코리아익스프레스는 차도선이다. 장점은 바다를 보면서 갈매기에게 새우깡 주면서 여유롭게 갈 수있지만 단점은 좌석이 없는 바닥이다. 사람 없을 때 누워 갈 수도 있으니 단점인가 장점인가 모르겠다.
코리아피스호는 승선용 선박으로 빠르게 갈수있다. 장점 빠르게 간다. 1시간 10분 소요다. 단점은 1층 엔진소리 크니 2층 좌석에 앉으면 된다. 바다 구경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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