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2019 가을 마지막 여행 / 원주 간현유원지 소금강 출렁다리

by 야야곰 2019. 11. 7.
반응형

 

출렁다리는 간현유원지 안에 있다.

 현재는 동화역은 기타가 안다닌다. KTX 서원주역에서 버스로 이동하거나 1.9Km를 걸어서 가면 된다. 아래는 2022.06.01 공휴일에 다녀오니 이야기다. 

https://odydy311.tistory.com/2377

 

원주 소금산 간현유원지 출렁다리, 잔도길, 울렁다리, 여행

 원주의 서원주역 근처에 간현유원지는 출렁다리로 유명하다. 높이가 약 100미터 정도 되는 출렁다리 높이 때문에 무서운 출렁다리다. 사람이 많은 공휴일에 가면 정말 많이 흔들려서 뒤집어지

odydy311.tistory.com

 

※ 주의 : 주차장 쪽 두 식당 비싼 바가지 요금에 맛없는 식사로 욕 나올뻔했다. 이씨 김씨 박씨 .., 정 먹을 곳이 없다면 단품으로 비빔밥을 먹는 걸 추천한다. 물론 이것도 맛은 보장 못한다.

 아침 8시 기상~ 오늘 어디갈까? 명성산 갈대밭 등산하자~ 하니 소금강 출렁다리 가잖다. 빨리 차표를 알아보니 9시 34분 차가 있었다. 어제 단양을 갈 때처럼 30분 안에 준비하고 나가야 하는 상황인 거다.

청량리 ~ 동화역

 동화역에 내렸는데 출렁다리를 어떻게 가야 하는지는 모르는 상태였다. 택시를 탈까 하고 동화역 밖으로 나오니 원주시 튜어 버스가 1시간에 한 대씩 운영 중이었다.

 물론 원주역에 내려서 원주시투어버스를 타면 된다.  원주역에서 간현관광지(출렁다리)늠 30분 소요된다. 동화역에서는 10분이면 간다. 문제는 청량리 출발 동화역 하차 기차는 많지 않다는 거다. 하지만 출렁다리를 갈 거면 동화역에서 내리는 게 맞다.

원주 투어 버스

 원주 투어 버스가 크기나 형태가 가지 가지니 "원주 투어버스"냐고 물어보고 타기 바란다. 1일권 5000원이고 대학생을 2019.12.31까지 3000원 노약자 3000원이다.

출렁다리에서 놀고 다른 곳 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소금강 출렁다리 하나 갔다 오니 온몸에 힘이 없다.

 다음 행선지 원주 레일바이크, 오크밸리, 뮤지엄 산 힘도 남지 않았지만 너무 비싸서 다 지나쳤고 원주 시내의 강원감영에 내렸다. 그러니까 간현관광지(출렁다리)에서 강원감영까지 1시간 소요된것 같다. 핑핑돌아서 왔으니 시간이 많이 걸린다. 강원감영에서는 원주역에서 약 2km 정도 거리로 원주역까지 걸어서 30분 정도 된다. 

강원감영도 참 실망스러웠다. 600m쯤 걸어가서 미로 예술시장에서 커피 한잔하고 원주역으로 걸어가서 서울로 왔다. 

원주 소금강 출렁다리

 버스에서 내려서 걸어서 천천히 약 600~1000m쯤 가면 소금강 출렁다리 등산 입구가 나온다. 데크 계단 길로 지루하게 올라가야 한다.

출렁다리 마지막 매표소 이다 하지만 무인매표소가 산위 입구에 카드결제 가능한것이 또 있다.
입장권 대신 종이 팔찌는 준다. 출렁다리 입구에서 지하철 개찰구 처럼되어있고 바코드를 읽으면 개폐가 된다.

입장권이 3,000원이지만 2,000원은 상품권으로 돌려준다.

첫째, 셋째 주 월요일음 휴무다. 설날과 추석 당일도 휴무다.

 출렁다리 건너가기 전에 스카이 워크가 하나 있다. 바닥이 쇠로 된 곳인데 갑자기 좁아지면서 혼자 앞으로 나가는 구조인데 은근히 무섭다. 아래는 100m다. 아래의 두 사진은 그곳에서 아래를 찍은 사진이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