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에 나온 종이 비행기 따라해 보니 쉽지 않다 하지만 약간 변형해서 성공

아래 주소로 최종편으로 가라 아래는 삭제 하려다 그냥 둔거다.
2013/03/05 - 세상에 이런일에 나온 종이비행기 접기 최종편

 

휴일 하루종일 세상에 이런일에 나온 종이 비행기 접어 보려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A4용지로 안되는건가 싶었다.  
 3시간만에 포기했다. 만들때 마다 성공확률이 10%도 안된다.

 아래의 동영상은 처음 만든 종이 비행기인데 운이 좋겠도 첫 작품은 대 성공이였다. 하지만 나머지는 모두 실패했다. 글라이더 처럼 잘나른다. 
조금만 바람을 받아도 몸체가 균형을 잡는다. 하지만 똑 같이 만들어 보려했지만 계속 실패했다. 

1번째 비행기

또같이 몇개 더 만들어 보았으니 실패했다.

 

 아래는 실패의 과정들을 모은것입니다. 참고하지는 마시고 이런 과정을 거쳐서 만들었구나 하시면됩니다. 실패를 통해 배워서 최종편을 만들수 있었다. 

두번째 시도는 저녁을 먹고 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실패 

그래서 나만의 응용으로 꼬리를 붙여 균형을 잡는것으로 해결했다.
하지만 성공확률을 75%다.
그래도 이게 어디인가 싶어 만들기 공개해 본다.

A4용지 반으로 자른다.

앞부분을 3번접어야하는데 그첫번째다.

날개모양을 오려야하는데 이게 쉽지않다.

테이프로 날개의 편 상태를 고정한다.

아까 날개 모양을 만들기 위해 자른 종이를 이용해 꼬리를 만들어 주면서 균형을 잡는다.

3번째는 다음날 새벽이다. 

 물론 세상에 이런 일이 에서 처럼 새 처럼 날으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대단한 성공이다. 누구나 쉽게 만들수 있고 그런대로 잘 날아간다.
동영상으로 보면 금방 따라 할수 있을 정도로 간단하다. 중요한 포인트는 사진으로 설명을 붙여 놓겠다.  

 

1. A4 용지를 반으로 자른 종이를 준비한다.

앞부분을 세번 접는 이유는 날개의 앞부분을 굵게해서 비행할수 있게 돕기 위한것이다.

 

2. 비행기의 몸체를 만든다.

 

앞부분의 높이는 0.9cm이고 뒷부분의 높이는 1.8cm이다 이 몸체의 만들기는 매우 중요하다. 날개의 각도와 길이를 결정해 주고 비행기의 중심을 잡아주기 때문에 종이 비행기의 핵심 기술이 모두 들어가 있다고 보아야 할 정도로 중요한 부분이다.

날개의 앞뒤를 테이프로 고정한다.

테이프로 날개를 고정하는 과정이다. 넓은 테이프의 경우 한번에 양쪽을 고정할수 있다. 이렇게 고정을 해주어야 안정된 비행이 가능하다 마치 행글라이더 같다는 느낌이 오면 제대로 한거다.

정면에 본 앞부분과 날개를 고정한 모습이다.

뒷날개를 정리했다 전투기 처럼 보이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