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봄이 왔다고 집나간 아내
뭐야 봄이 왔다고 집을 나가더니 한참 후에 돌아 왔어요. 한 손에는 카메라가 들려 있었죠. 뭘 찍었어? 라고 물어 보니 봄을 찍었답니다.
쉬는날 남편 밥이나 제때 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남의 버리는 카메라를 얻어왔는데 그걸로 이렇게 찍었어요.
마음에 드는 봄사진 있나 한번 보세요.
728x90
반응형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연아 연기 보려다 잠 못잤다. (6) | 2008.03.20 |
---|---|
봄이다~ 화분의 앵두나무 열매를 맺게 하겠다고 벌 잡아온 아내 (2) | 2008.03.19 |
웃찾사 옛날같지 않다. 망해가는게 보인다. (8) | 2008.03.07 |
엄마 없는 아이는 학교 못다니겠다. / 개학실날 받아온 준비물 통지서 (5) | 2008.03.03 |
3.1절 태극기 게양해야 하나 ?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9) | 2008.0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