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건강한 삶254 비닐봉지 다이어트 / 1일차 / 103Kg에서 시작 비닐봉지 다이어트 / 1일 차 / 103Kg에서 시작 오늘은 2012년 7월 12일 비닐봉지 다이어트 도전기이다. 블로그를 한지 언 8년 차인데 처음으로 써보는 기록 글이다. 만약 이걸로 살 빼기를 성공한다면 아마 기적일 거다. 왜냐하면 난 단 한 번도 살 빼기를 시도하지도 않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동안 다이어트하는 척만 했다. 왜냐하면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시달리지 않고 싶어서다. 봉지 다이어트 하기 방금 사무실에서 5분 정도 봉지를 찼는데 숨이 차다... 흐흐흐 죽겠다 숨차서 그럼 왜 이 방법이 오래되었는데 봉지 다이어트 성공기가 없을까? 그건 슈퍼에서 나오는 검은 봉지로는 너무 힘들어서다. 초보자 한번 해보고 못해 힘들어하고 포기하지 않았을까 싶다. 그래서 처음 하시는 분은 대.. 2012. 7. 12. 자전거 사고 많다고 속도 제한부터 각종 규제법을 만들겠다는 지랄은 누구냐 자전거 사고 많다고 속도 제한부터 각종 규제법을 만들겠다는 지랄은 누구냐 뉴스를 보다 열 받았다. 기획뉴스 같아서다. 자전거 사고가 늘어나서 한해 사망자만 300명 이상이란다. 사고로 병상에 누워있는 사람, 인터뷰하고 안전모 착용만 했어도 사망자를 줄일 수 있다고 하고 속도측정기로 자전거 속도 측정하는데 약간의 내리막 길이다. 내리막 길에서 속도 측정은 자전거로 20km 이상 낼수있는 유일한 구간인 사람들에게는 정말 억울한 일이다. 또 시원하게 신나게 타야할 즐거움을 속도계보고 안전운전하라는 건지..,. 자동차로 치면 안전을 위해 모든 도로에서 50km 정도로 달려야한다고 말하는것과 같다. 미친거다. 이건.., 한국에서 자전거 타려면 저질 체력이여서 속도를 못 내야하고 자전거 복장이 아니면 어울릴 수없는.. 2012. 7. 9. 40대 중년 남자 다이어트 식단 이 글은 정말 아무 생각 없이 쓴 글인데 자꾸 사람들이 들어온다. 진짜 내 다이어트는 http://yayagomdiet.tistory.com/에 가면 3년 계획 2년 조금 넘은 25kg 감량의 매달 실패하고 매년 성공하기 걷기와 다이어트에 있다. 아래의 사진은 어제 아침, 점심, 저녁, 오늘 아침, 점심, 사진이다. 뭔가 이상 하죠? 다이어트 식단이 아니다. 요즘 제가 아침, 저녁 먹는 음식이다. 점심은 그냥 가끔 커피 한잔으로 해결한다.오늘은 토요일이라 일찍 집에 와서 점심 먹은 거다." 안녕하세요" tv프로에 나가야 하나 고민 중이다. 이 밥상은 집에서 노는 아내가 차려주는 밥상이다. 내 아내는 요리사 자격증이 3개 지금은 영양사 시험을 앞두고 있다. 친구에게 이 사진을 보여주니 별 차이 없이 먹.. 2012. 6. 30. 야간에 자전거 운전 조심하세요 특히 아이를 태웠다면... 야간에는 캄캄해서 자전거 타고 가면 아무것도 안 보일것 같았는데 자동차 불빛은 잘 보인다. 자전거는 사람보다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야간에는 더욱 안 보이고 위험한 교통수단이다. 나는 주로 골목길과 인도로 타고 다니기 때문에 무척 안전한 출퇴근 길이다. 하지만 얼마전에는 자전거 한대가 넘어질듯 말듯하면서 앞에 가는걸 목격한 적이 있다. 음주자전거족이다. 이런 자전거는 추월할수도 뒤따라 가기도 불안하다. 음주자전거 타지 말아야한다. 출퇴근길 스마트폰의 동영상을 작동시키고 자체 블랙박스라고나 할까 한번 찍어 보았다. 하지만 너무 지루해서 4배속으로 돌아가게 해서 올렸다. 그래서 영상이 잘 안 보이겠지만 아이아빠가 자전거 뒤에 자전거용 유아의자를 설치하고 야간에 앞뒤 불빛도 없이 그것도 26인치 바퀴의 자전거를.. 2012. 6. 28. 애견인이면서도 개고기를 먹는다는건 소고기 먹으면서 개고기 먹는거랑 같은거다. 애견인이면서도 개고기를 먹는다는건 소고기 먹으면서 개고기 먹는거랑 같은거다. 뭔 말이냐고 따지면 종북이다. 이럴때 써먹는 말이 종북인거다. 정치인들은 아무때나 쓴다. ㅋㅋ 울 집에는 식구들이 다 좋아하는 강아지가 한마리 있다. 귀여운 짓만 하니 안 이뻐할수가 없는거다. 어릴적부터 훈련을 시켜서 말도 잘 알아 듣고 말썽조차 안 피우는 강아지다. 벌써 4살이나 되었다. 그런데 오늘 점심으로 개고기 파티가 벌어졌다. 이럴때 애완용개와 고기용 개는 태어나면서 부터 다르다고 주장한다. 애완용 돼지와 식용돼지가 다르듯이 말이다. 물론 전에는 그런 구분이 없었던것도 사실이다. 그러니까 대체적으로 외국산은 애완용 국내산은 식용라고 보면 맞다. 물론 그 경계가 또 허물어 지고 있기는 하지만 말이다. 음식이란 요리를 어떻.. 2012. 6. 15. 자전거 안장 도둑질은 이제 그만 오늘도 자전거 주차한 곳에 안장만 없는 자전거를 보았다.혹시 이 글을 읽게될 중고생들이나 그 수준에 있는 좀도둑이 있다면 철들면 후회할 일이라는걸 말해주고 싶다. 영원히 철 안들고 살다 죽는 사람도 있기는 하지만 인생을 살면서 자기가 과거에 좀도둑이였다는걸 발견하는 날에는 이 일이 충격이 될수도 있기 때문이다. 안장없는 자전거를 볼때면 마치 맹수가 배가 너무 부르지만 장난으로 다리 하나만 잘라먹고 놓아준 초식동물을 보는듯하다. 맹수가 살기위해 약한 동물을 잡아먹는것을 비난할 사람은 없을것이다. 하지만 장난으로 다른 동물에게 고통을 준다면 그 맹수는 사람들에게 잡혀 죽임을 당할것이다. 다행이도 그런 맹수는 없다. 안장을 수집한다는것도 웃기고 안장이 좋아 보여서 훔쳤다는것도 비난 받을만한 일이다. 안장 빼가.. 2012. 6. 9.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4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