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4/11 44

죽기 위해 살다가 살기 위해 죽습니다

죽기 위해 살다가 살기 위해 죽습니다. 이 말이 뭔 말인지 알면 예수쟁이다.왜냐하면 사도 바울이 활동하던 약 2,000년 전에 예수를 알고 믿게 된 사울이 성령의 인도로 바울이 된 사건을 통해 그는 자신을 죽이고 사는 법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는 로마에서 처형당해 죽었다.  이 시대가 어떤 시대냐하면 한국은 삼국시대를 시작하려는 청동기 시대이다. 한반도의 청동기는 기원전 7~ 3세기라고 말하고 철기는 3세기부터이므로 1세기 예수님과 바울이 활동하던 시기는 삼국시대 초창기라고 보면 된다. 삼국시대는 주전 100년에서 시작해서 통일 신라 시대까지를 말한다. 삼국시대 청동기 시대에서 시작해 서서 철기 시대를 걸치면서 군사력이나 생산력이 증가하면서 국가를 이루던 시기이다. 3세기 이후는 삼국시대라고 부르..

Church 2024.11.24

선한 직분을 사모하는 지도자

선한 직분을 사모하는 지도자성경 / 디모데전서 3장 1~7절 미쁘다 이 말이여, 곧 사람이 감독의 직분을 얻으려 함은 선한 일을 사모하는 것이라 함이로다 그러므로 감독은 책망할 것이 없으며 한 아내의 남편이 되며 절제하며 신중하며 단정하며 나그네를 대접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오직 관용하며 다투지 아니하며 돈을 사랑하지 아니하며 자기 집을 잘 다스려 자녀들로 모든 공손함으로 복종하게 하는 자라야 할지며 (사람이 자기 집을 다스릴 줄 알지 못하면 어찌 하나님의 교회를 돌보리요) 새로 입교한 자도 말지니 교만하여져서 마귀를 정죄하는 그 정죄에 빠질까 함이요 또한 외인에게서도 선한 증거를 얻은 자라야 할지니 비방과 마귀의 올무에 빠질까 염려하라 성경은 지도자의 덕목을 ..

Church 2024.11.24

오랜 친구처럼 하나님도 항상 날 지켜보고 응원하시는 거죠?

겨울이 되고 연말이 되니 오랜만에 연락이 오는 친구가 있다. 한번 만나자는 것이다. 잘 살고 있냐는 것이다.  무소식이 희소식이고 사실 어려운 일이 왜 없겠냐만은 그런 말을 해서 뭐 하겠냐 싶은 것이다. 또다시 오랜만에 만나면 또 잘 사는구나 할 친구에게 말이다.그리고 보면 가족 왜에 직장 일을 이야기할 사람이 없지만 가족에게도 말 못하고 혼자 고만고민하다 사표를 던지거나 자의 반 타의 반 직장을 이직하고 있을 것이다.친구가 살아가는데 도움을 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항상 보면 반갑고 어디에선가 나처럼 치열하게 살고 있는 것 만으로도 위안이 된다. 살아간다는 것은 전쟁터에서 살아 남는 과정이니 말이다. 건강하게 잘 지내고만 있어도 감사할 일이다. 항상 응원해 주고 잘되기를 바라고 건강하기를 바라고 잘..

Church 2024.11.23

같으면서 다른 하나님과 하느님

하나님과 하느님하나님과 하느님을 구분할 수 있는 사람은 개신교도 일 것이다.기독교 안에 구교(천주교와 정교회)와 신교(개신교)로 나누어 지는데 쓰는 성경이 다르다. 처음에는 같은 성경을 쓰려고 공동번역으로 성경을 한글로 다시 번역했지만 개신교는 이 성경을 쓰지 않고 다른 번역성경을 보고 있다.  이 말은 두 종교가 같으면서 다르다고 말하는 이유다. 왜냐하면 기준이 되는 책이 다르다는 것은 믿음이 다르게 되기 때문이다. 물론 번역존이 다른거지 하겠지만 다르다. 성경안의 책의 갯수도 다르다. 구교인 천주교가 더 많다. 개신교는 거기서 몇가지는 뺏다.유대교도 회교도도 기독교(구교와 신교)가 같은 하나님을 믿지만 같으면서도 다르기 때문이다.인간을 인종으로 구분하는 것 처럼 참 엉성하다. 단순하게 황인, 흑인, ..

Church 2024.11.23

스마트폰 화면 고장 폰 원격 초기화 하는 방법

삼성폰은 삼성파인드 사이트에 가서 초기화 가능하다.삼성폰이라면 아래 삼성 파인드 서비스로 가서 데이터 삭제를 하면 폰을 초기화할 수 있다. find앱에서는 데이터 초기화가 안된다. 그런데 사이트에서는 된다. 아래 주소를 클릭하면 된다.  Samsung Find | 앱&서비스안심하세요. Samsung Find 웹사이트를 통해 분실한 스마트폰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원격으로 스마트폰 잠금 및 벨 울림, 데이터 삭제까지 할 수 있죠.www.samsung.comfind 앱에서 안되는게 자체폰이라서 안 나오는 것인지 앱에서는 안 되는 것이지 확인은 못했다. 왜 삼성 find에서 초기화가 안되나 며칠 고생하다 겨우 사이트에서 가능한 걸 알았다. 두 번째 방법 : 안드로이드 폰 기기 찾기로 스마트폰 초기화 하기 ..

아내와 제주도로 여행을 갑니다

아내와 제주도로 여행을 갑니다. 올해 3번째 제주도 여행입니다. 계획은 없습니다. 자연경관이 좋은 제주도는 가는 곳마다 부부가 만족하는 여행지입니다. 뉴스에서는 바가지요금이라고 하고 관광지로 매력이 없다고 하는데 우리 부부는 가도 가도 좋습니다. 잘생긴 연예인을 보고 있는 것처럼 뭘 안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것처럼 제주공항에 도착하면 설레어집니다. 렌터카도 안 합니다. 그냥 버스 타고 가장 싼 모델에서 잡니다. 먹는 것도 그냥 싼 걸 먹습니다.우리에게는 편한 숙소보다 맛있는 음식보다 그저 자주 가고픈 여행지일 뿐입니다.갈 때마다 날씨가 나빠 요트를 못 타보았습니다. 요트도 타고 돌고래도 보고 싶습니다. 뭐 성공하지 못해도 괜찮습니다.다음에 성공하면 됩니다. 인생은 여행과 같습니다. 뭔가 큰 목표로 계획을..

일상 2024.11.22

갈 수록 교회가 너무합니다

교회가 갈 수록 너무합니다   1. 교회에 끌려옵니다. 어릴 적에는 부모에게 끌려옵니다. 다행히 재미있으면 잘 다닐 겁니다. 어른이 되어서도 끌려옵니다. 사업이 망했거나 마음이 다쳐서 스스로 찾아옵니다. 늙어서도 끌려옵니다. 장례도 걱정이 되고 교회 묘지나 산골을 하면 좋아서 스스로 찾아옵니다. 그리고 친구들에게 끌려옵니다. 2. 교회가 너무합니다. 헌금, 주일성수, 봉사로 교인들은 올무에 잡아 놓습니다. 물론 아무도 강요한 적 없다 하겠지만 아주 교묘하게 세뇌되어서 스스로 한 것으로 받아들이게 합니다. 주일성수가 뭐냐면 주일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는 걸 말합니다. 그리고 헌금 생활을 잘해야 복을 받는다고 자꾸 말합니다. 직분도 받습니다. 죽도록 충성하라고 교회에 봉사하라고 가르칩니다. 그래서 교사도 하고..

Church 2024.11.21

장로를 헌금으로 뽑지말자

개신교 교회는 이맘때쯤 되면 장로 되고 싶어 하는 사람과 장로 시켜주면 하겠다는 사람들이 본색 늘 드러내는 시기다.교회에는 의무헌금 즉 십일조(월정헌금)를 잘 내는 사람들은 집사, 권사, 안수집사, 장로로 세운다.성경에도 헌금을 잘 내는 것으로 신앙을 판단하지 않고 사람을 세울 때 어떤 사람을 세워야 하는지 써 놓은 글이 있다.(디모데전서 3장)1 미쁘다 이 말이여, 곧 사람이 감독의 직분을 얻으려 함은 선한 일을 사모하는 것이라 함이로다2 그러므로 감독은 책망할 것이 없으며 한 아내의 남편이 되며 절제하며 신중하며 단정하며 나그네를 대접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3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오직 관용하며 다투지 아니하며 돈을 사랑하지 아니하며4 자기 집을 잘 다스려 자녀들로 모든 공손함으로 복..

Church 2024.11.21

측은지심과 하나님의 사랑

(요한복음 8장) - 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그들이 이렇게 말함은 고발할 조건을 얻고자 하여 예수를 시험함이러라 예수께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그들이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이르시되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다시 몸을 굽혀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양심에 가책을 느껴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 예수께서 일어나사 여자 외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여자여 너를 고발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

Church 2024.11.20

주의 은혜로 우리는 죽습니다

젊은 날은 주의 은혜로 살았습니다. 하지만 노년에는 주의 은혜로 죽습니다. 뭔 말이냐고요?평생 믿음생활을 하며 즐겁게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믿음으로 죽어가는 많은 어른들을 보면서 인생이 참 별것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냥 교회 잘 다닌 것 밖에는 없는 인생이니 중직을 맡아 교회만 열심히 섬겨 온 것입니다. 종교생활을 잘하도록 목사들이 가르친 덕분에 교회는 잘 나온 겁니다. 보통 주님 믿고 잘 먹고 잘 살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 믿고 살아온 게 너무 좋았다는 말을 합니다. 이런 말을 들으면 부자로 살지 못하면서 믿음생활을 하는 사람은 혼란스러워집니다. 잘 먹고 잘 살아온 게 복인가? 만약 그렇다면 가난한 사람은 잘못 살아온 것인가 하는 의문입니다.  교회 안에 부자보다 가난한 자가 월등이 많..

Church 2024.11.2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