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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3

권고 사직을 권유 받았다면 생각해야 할 일

먼저 알 것이 있다. 근로기준법은 매년 변하기도 하기 때문에 사실 일반 직장인은 매우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어느 날 회사에서 사정이 어려우니 나가주었으면 한다는 권고사직 권유받으면 엄청난 스트레스와 어찌해야 할지 모르게 되는 것 같다.  합의가 잘되어서 권고사직을 받아들이기로 했다면 사직서를 제출하게 되는데 이때 그냥 사직서를 쓰면 안 된다. 법은 권고사직은 실업급여가 나오게 되어 있지만 그걸 증명하지 못하면 실업급여를 못 받을 수 있다. 그러니 사직서를 제출하고 결재한 한 복사본을 한 장 요구해서 [원본대조필] 찍어서 가지고 있을 필요가 있다.  권고사직도 자발적 퇴사이기 때문에 실제 퇴사 후 고용보험 상실신고 사유를 직원이 제대로 처리 안 해 주는 경우 간혹 생기게 된다. 그럼 고용센터에..

Office 2024.11.01

교회 봉사하기 싫으면 봉사하지 마라

교회 봉사하기 싫다고 말하는 사람은 봉사하지 마라. 봉사는 억지로 하는게 아니기 때문이다. 요즘은 대학을 졸업하려해도 봉사점수를 채워야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아쉽게도 교회 봉사는 인정이 안된다.  정부가 종교 봉사는 봉사로 인정 안하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교회는 한몸으로 보았을 때 자기가 자기에게 봉사하는 걸 봉사라고 할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니 교회에 봉사하지 마라자기가 자기에게 봉사하는 것은 봉사가 아니다. 건강하기 위해서 운동하는 게 맞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게을러서 운동을 하지 않는다. 운동을 하려면 습관을 만들어서 해야 할 만큼 어렵다. 사람은 자꾸 눕고 싶고 앉고 싶고 쉬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운동을 안하면 점점 운동능력이 줄어들어서 나중에는 생활 조차할 힘이 없어진다는게 문제다...

Church 2024.11.01

명태균 녹취록 / 모든 전화가 녹음되는 시대에서 현대인에게 이젠 비밀은 없다.

11.2(토) 14시 서울역에서 민주당이 김건희 여사에 대한 특검을 위한 범국민대회가 예정되어 있었다. 그런데 민주당에 어제 공개한 녹취에 대통령 윤석열의 목소리가 나온다. 사적인 이야기라고 대통령실은 말하지만 사적인 이야기를 하면서 공적인 이야기를 한다. 사적인 이야기라면 잘 지내 어디 다녀왔어 이번에 승진했다며 상 받았다며 뭐 이런 이야기겠지 공천을 누굴 줘야 하냐 말아야 하냐 하는 것은 공적인 이야기를 한 거라는 것을 대통령실만 모르나 여당 지지자들만 모르나 도대체 대통령실 관계자들은 말장난만 하는 것 같아 답답하다. 그동안 여러 가지로 국민의 마음이 답답한 이유가 이런 대응 때문이 아닐까 싶다.  높은 위치로 갈수록 나이를 먹을 수록 말을 아껴야 하는 것을 모르면 어쩌자는 건지 싶다. 두명의 대통..

시사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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