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봉사하기 싫다고 말하는 사람은 봉사하지 마라. 봉사는 억지로 하는게 아니기 때문이다. 요즘은 대학을 졸업하려해도 봉사점수를 채워야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아쉽게도 교회 봉사는 인정이 안된다.
정부가 종교 봉사는 봉사로 인정 안하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교회는 한몸으로 보았을 때 자기가 자기에게 봉사하는 걸 봉사라고 할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니 교회에 봉사하지 마라
자기가 자기에게 봉사하는 것은 봉사가 아니다. 건강하기 위해서 운동하는 게 맞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게을러서 운동을 하지 않는다. 운동을 하려면 습관을 만들어서 해야 할 만큼 어렵다. 사람은 자꾸 눕고 싶고 앉고 싶고 쉬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운동을 안하면 점점 운동능력이 줄어들어서 나중에는 생활 조차할 힘이 없어진다는게 문제다.
그러니 교회가 몸이라면 이상하게 교회에 봉사자가 많이 필요하다면 몸이 뚱뚱해 진것이다. 필요이상으로 교인수가 많은 것이다. 비만 환자인 것이다. 합병증이 의심되고 점점 세약해 져서 결정적인 질병으로 곧 사망하게 될 것이다.
교회 안에 봉사자가 자꾸 필요하고 많아야 한다면 교회가 건강하지 않은 몸이 된것이라고 보면 맞다. 아니라고 키가 크고 몸집에 크다고 하면서 몸이 망가지는걸 지켜보지 말아야 한다.
운도을 해서 살을 빼는 것 처럼 교회는 재산을 자신의 교회안에서만 쓰면 안되는 것이다. 그럼 살만 찌게 된다. 남을 위해서 써야 봉사가 되는 것이다. 그러니 교회안에 찬양대와 오케스트라 운영하면서 거만 떨고 교회 새로 짓겠다고 호들갑을 떨고 있다면 교회는 병들고 있다고 보아야 하는 것이다. 성도들은 이런 교회를 더이상 섬기면 안된다. 여기 남이 있으면 병이 전염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단들이 몸집을 키우는 것은 그들이 아단이기 때문이다. 건강한 성도가 있으면 안되고 자기말 잘듣고 순종적이고 헌금 많이 내야 좋기 때문에 몸집을 키우는 것이다.
하지만 정상적인 교회라면 그럴 이유가 전혀 없다. 교회 건물이 신앙을 말해주지 않는다. 많이 모이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사람은 3~4명만 모여도 대화가 안된다. 다시 말해 사람이 많이 보인다는 것은 한사람에게 집중된 광신도 집단을 만들어 낼 가능성이 아주 높아진다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교회에 미쳐서 가정에 집중하지 못하고 교회에서만 사는 이상한 사람을 만들어 내게 되어 있다. 그러니 봉사자를 줄이는 운동을 해야 교회가 건강해진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봉사자를 수를 줄이자
봉사자 수를 인위적으로 줄이려는 노력을 통해 건강한 교회를 만드는 비법을 깨닫고 알게 될 것이다. 뚱뚱한 사람이 살을 빼기위해 자기에게 맞는 다이어트 방법을 찾아가는 것과 비슷한다. 사이즈를 줄여서 가볍고 민첩하게 움직이는 교회가 되자 그럼 아마 욕심 많은 교회는 더이상 한국에 없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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