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경험

영어공부 중년에 다시 시작하면서... 로제타 스톤 ....

디디대장 2009. 10. 9.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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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톤 뭔 돌인가 했더니 고대 상형문자를 해석하는 열쇠가 된 돌위에 새겨진 글씨가 로제타 스톤이라는군요
ㅋㅋㅋ

 일단 전 구입한건 아니구요. 블로그 열심히 하다 ... 체험 1개월 당첨 되었구요.  우수글 추첨으로 "몇단계 원하세요?" 라고 전화 와서  "제일 아래요" 했더니 1단계 오더라구요. 나중에 가격을 보니 아고 바보했죠. ... 윗단계로 갈수록 비싸더라구요.
그렇다고 필요 없는 윗단계 받아서 공부가 될리도 없어서 .. 지금 만족하고 열심히 시작하고 있답니다.

 까막눈 수준이라.. 오히려 잘 되었다고 생각해요. 대학 나오면 뭐해요. 영어 한마디 못하는걸요. 게을러서..,
하여간 살아 오는 동안 영어가 필요하지 않았어요. 지금도 안 필요해요. 그런데 기회가 왔는데 안 해보는건 바보죠. 이번기회에 영어 좀 해볼까 하고 달려 들었답니다.


영어 미국식 1단계 289,000원 구경 못해 보셨죠.  CD 두장입니다. 물론 오디오 3장도있는데 별로 필요 없을것 같구요.


 내용물은 잔득 들어 있는데 안에 마이크과 해드폰은 안들어 있더라구요. 그건 따로 주문해야 하는가 봅니다.

 이제품의 좋은점은 일단 한개 사면 계정을 만들어서 가족이 몽땅 같이 할수 있구요. 개개인 마다 진도가 달라서 서로 경쟁도 할수 있어서 좋은것 같더라구요. 또 두대의 컴퓨터에 설치가 가능해요. 저 같은 경우 집에 하나 설치하고 회사에 설치했어요.

집에는 전에 1개월 무료 체엄때 받은 헤드셋이 있어서 그걸로 하구요. 사무실은 마이크 따로 설치해서 하고 있어요.

 1단계는 아주 쉬운거라 재미로 한다 생각하고 하면 되겠지만 알파펫도 모르는 아들은 어떻게 할지 유심히 관찰해 볼까 합니다.

 가끔 그리고 이 로제타스톤에 대한 글을 쓸까 합니다.
 
 이유는 저처럼 영어가 너무 멀게 느껴지시는 분들에게 만약 제가 성공한다면 새로운 희망이 될거니까요. 영어랑 원수로 살던 사람도 가능한지.., 

  로제타스톤과 어떤 밀약을 한게 아닙니다. 블로거로서 정보를 제공해 주기 위해서 시도해 보고 결과를 알려드릴께요. 아 이것도 게을러서 실패하면 망신인데 걱정입니다.

 중년의 남자에게 사회는 만만한 곳이 아니여서요. 밥먹고 살기가 쉽지 않거든요. 사오정은 정년이라서요. 

  전에 1개월 무료 체험때도 느낀거지만  발음이 왜 전 girls와 swimming 같은게 안되는지 모르겠어요. 미칠지경이지만 고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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