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rch

선한 직분을 사모하는 지도자

Didy Leader 2024. 11. 24.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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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직분을 사모하는 지도자

성경 / 디모데전서 3장 1~7절 
 미쁘다 이 말이여, 곧 사람이 감독의 직분을 얻으려 함은 선한 일을 사모하는 것이라 함이로다  그러므로 감독은 책망할 것이 없으며 한 아내의 남편이 되며 절제하며 신중하며 단정하며 나그네를 대접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오직 관용하며 다투지 아니하며 돈을 사랑하지 아니하며 자기 집을 잘 다스려 자녀들로 모든 공손함으로 복종하게 하는 자라야 할지며 (사람이 자기 집을 다스릴 줄 알지 못하면 어찌 하나님의 교회를 돌보리요) 새로 입교한 자도 말지니 교만하여져서 마귀를 정죄하는 그 정죄에 빠질까 함이요 또한 외인에게서도 선한 증거를 얻은 자라야 할지니 비방과 마귀의 올무에 빠질까 염려하라

 성경은 지도자의 덕목을 말하자면 절대 선에 가까운 사람이여야 한다고 가르친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는 게 또한 사실이다.
왜 오래된 책들에 지도자에 대한  덕목을 써 놓았냐 하면 족장이나 왕이나 황제들이 그렇지 못했기 때문이 아니였을 까 한다. 마찬가지로 성경에서도 그걸 경계해야 한다는 뜻으로 지도자의 마음과 덕목에 대해서 자세히 써 놓은 것으로 보인다. 

 교회의 지도자의 직분은 선하고 고귀한 일을 수행하는 사람을 위해 마련되 자리이므로 권력을 가지려는 자가 탐하여서는 안되는 지리다.  거룩한 삶으로 본을 보이고 바른 교훈으로 교인들을 가르쳐서 그들이 복음에 합당하게 살아가도록 인도하려는 열망이 있어야 한다. 또한 책망받을 일이 없으며 절제하며 신중하며 당정하며 나그네를 대접하며 그르치기를 잘하며 술을 즐기지 않으며 난폭하지 않고 너그러우며 다투지 않으며 돈을 사랑하지 않으며 가정을 잘 다스려서 자녀들이 그에게 잘 복종하고 순종하는 자여야 한다고 한다. 또한 교회밖의 사람에게 좋은 평판을 받는 사람이여야 한다. 

 이 말은 줄여서 이야기 하면 교회 지도자는 자신의 선한 삶으로 보여줄 수 있어야 하는 사람이여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겸손한 사람이여야 하는데 이것은 시간이 필요한 덕목이라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자신의 부족함을 절감하려면 경험과 지식이 쌓여야 하기 때문에 새로 입교한 자는 지도자로 리더로 배제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의 교회로 치면 담임목사 자리를 바로 하기 보다는 부목사 겸험을 쌓은 사람중에 선발하는 것을 말하고 장로를 뽑을 때도 안수집사(권사)를 거친 사람을 장로로 선출하고 있다. 

이런 글을 읽으면 자기가 다니는 목사님이 생각나게 되어 있다. 오늘날 교회의 목사들에게서 이런 모습을 찾아 볼수 있나 싶기도 하다. 

만약 성경에서 말하는 이런분이 아닌 담임목사님이거나 장로님을 보고 있다면 여러분이 할 일은 딱 하나다. 이분들이 회개하고 교만을 버리고 선한 삶을 살려고 애쓰는 분이 되기를 기도해야 한다. 육체의 올무가 생기더라도 말이다. 죄를 짓지 아니하도록 기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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