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시토신은 일명 사랑의 호르몬이라고 부른다. 사랑과 신뢰의 감정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주로 키스나 포웅을 할 때 분비돼 연인 사이의 애정을 높인다고 한다.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하고 통증을 완화하며 긴장을 푸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다 헛소리다. 인류의 과학은 잘 모른다 그럴 거라는 말로 이해하면 된다. 실험 결과라는 것도 쥐 실험 정도이고 사람을 해부해서 확인할 수는 없는 거니 그냥 과학적으로 밝혀졌다 하는 이야기는 잘 모른다는 뜻으로 받아들여도 무리가 없다. 하지만 알 수 없는 작용으로 긍정적인 상황일 때 옥시토신 분비량이 많은 상태라는 거다.
이런 기사들 때문에 옥시토신 를 뿌리기도 하고 약으로 팔고 하지는데 다 사 먹지 말라고 충고해 주고 싶다. 이런 건강식품들은 다 앞에서 말한 과학적 근거라는 곳에서 출발하는데 효과는 모르는 거다.
돈을 써서 뭘 사 먹지 말고 그냥 옥시토신을 많이 나오네 하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그건 감사하는 마음, 즉, 좋은 감정과 사랑하는 마음, 연인이건 가족이건 애완동물이건 다 같은 효과가 나온다고 한다. 그리고 배려하는 마음, 즉, 착한 일을 하면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상태를 말한다.
이렇게 옥시토신이 많이 분비되면 사람은 행복하다가 느끼고 긍정적인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거다.
그런데 감사의 마음, 사랑하는 마음. 봉사의 마음. 이거 일반인이 가능할까 종교인도 힘들 것 같지 않은가?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 글쟁이들이 공허한 말처럼 들릴 것 같다.
그래서 필자가 제안하는 방법을 한번 해 보기 바란다.
1. 맛있는 음식을 배우자와 같이 먹는 것
2. 좋아하는 향수를 구입하는 것
3. 좋아하는 물건을 구입하는 것
4. 배우자와 여행을 떠나는 것
이 네가지 중 하나는 할 수 있지 않을까 제안해 보는 거다.
행복하게 사는 것 알고 보면 작은 노력으로부터 시작하는 거다 좋아하는 일부터 시작하는 거다.
필자의 방법에서 왜 가족과 같이 해야 하냐면 혼자 행복하면 절대 행복해질 수 없기 때문이다. 가족이 행복하지 않으면 자신의 행복도 없는 거다.
밖에 나가서 아무래 행복해도 진정한 행복은 가정에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간혹 가정이 불행해서 딴 남자 딴 여자 찾고 애인 만들고 좋은 선물 사주고 맛있는 음식 먹고 여행 다닌다 해도 자기는 행복한지 몰라도 가족은 불행하게 만드는 얼빠진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 이때도 옥시토신은 나온다. 그래서 행복한 줄 착각하고 있을 거다. 당장 멈추고 가족이 같이 옥시토신은 나올 수 있도록 가족과 함께 하기를 바란다.
우분투라는 아프리카 말이 있다고 한다. 아프리카의 반투어의 인사말이다. 그 말뜻은 '당신이 있으니 제가 있습니다'라고 한다. 서로의 대한 배려를 넘어 존재의 의미까지 담고 있는 말이라 유명한 거다.
우분투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너무 글이 길어질 것 같아 아래의 글을 링크해 놓았다.
https://watv.org/ko/faith_life/ubun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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