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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냥 그럴 수 있지 했는데 이젠 근육들에 이상이 오기 시작하는 나이가 된것은 아닌가 싶다.
엉덩이 깊숙한 곳에 "이상근" 이라는 근육이 있다고 한다.
이 근육이 긴장해서 신경을 누르면 척추 디스크등과 같은 병처럼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을 누르게 되면서 하체에 이상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는거다.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발등. 발가락까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는거다.
허리에 디스크와 전방전위증이 있는 나오서는 엉덩이가 가끔 아프고 허벅지나 종아리에 쥐가나는것이 척추의 문제라고만 생각하고 살았었던것 같다.
그런데 의외로 근육에 이상이 와도 이런증상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그래서 혹시 나 처럼 모르는분이 있을까 싶어 이 글을 쓴다.
아래의 동영상을 보기 바란다.
youtube.com/playlist?list=PLy2zikl3p8tbNNvagsU7ePmnCWK2vru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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