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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추석 연휴는 집에만 있었고 영화만 보았다. 그리고 연이은 개천절 공휴일 점심을 넘은 시간 첫나들이를 나갔다.
경춘선 숲길에 왔다. 사람들이 좀 있었지만 위험할 정도는 아니였다. 아직 초가을 날씨 추운 게 아니라 한낮에는 덥다.
나무에는 단풍잎이 10~20개정도 물들어 가을임을 알렸다.
시민들은 답답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자전거도 타고 산책도 열심히 한다. 광화문에서는 반정부 시위를 하겠다고 노인들이 발악을 했다고 한다. 전광훈 씨가 1인 시위는 합법이라고 1인 시위를 하라고 했다고 뉴스에 나온다.
코로나 19로 오늘도 75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집에서 449m에 있는 병원에서 또 확진자가 나왔다고 한다.
우린 잘 이겨내고 살아남아서 이 일에 교훈을 잊지 말자.
미국 대통령 트럼프도 걸렸다. ㅋㅋㅋ
서울 근교 데이트 장소로도 괜찮은 곳이다. 지하철 공릉역에서 하차해서 찾아가거나 월계역에서 내려 철교를 걸어서 가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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