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토요일 종식이 될까? 안될까?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 겁니다.
거리두기 2단계로 낮아질 거라는 분과 2.5단계 10.3까지 연장해야 한다는 사람이 있다.
오늘도 감염자가 176명이나 나왔다. 이 정도면 2.5단계가 낮아지기는 힘들어 보인다.
이런 상황에서 야당은 10.3 집회를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스페인 독감으로 13만 명이 죽었다고 한다. 코로나 19는 20~30만 이상이 죽게 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모두 정신 차려야 한다.
코로나 19 감염 확산을 막아야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도대체 우리나라 국민 의식도 다른 나라와 다를 게 없어 보인다.
이대로 코로나 19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사람들이 바른 판단을 기대하기 갈수록 어려워 질거다.
비대면 사회가 시작되었다고 하지만 사람들은 비대면 사회보다는 죽을 사람 죽고 살 사람 살자는 생명을 운에 맞기고 싶어 하는 것 같다. 여기에 나는 코로나 19로 안 죽을 거라는 근거 없는 확신이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사망률을 보면 나는 안 죽을지 몰라도 가족은 죽을 수 있다는 거다.
다시 말해 가족을 위해서라도 코로나 19가 의료 붕괴를 가져오는 것은 막아야 하는 거다.
이것에 동의해 주었으면 한다.
교회 때문이고 야당 때문이고 뭐 이런 "때문에 타령"을 하기보다는 모두 비난보다는 같이 노력하자고 계속 말해야 하는 거다.
일상이 점점 불편해 오자 정부도 여론 조사를 의식해서 거리두기를 여론에 맡기려 한다면 큰 시행착오가 될 것이다.
여론이 아니라 과학과 데이터로 제대로 예측하고 방어해야 하는 게 맞다.
여론 조사, 인기도 조사 그런 게 이 상황에서 뭐가 중요하냔 말이다.
국민은 코로나에 죽느냐, 굶어 죽느냐? 결정해야 한다면 굶어 죽자로 가자는 말이다. 그래야 살 가능성이 높은 거다.
잘못 생각하면 굶어 죽을 것 같은 게 더 커 보일 수 있다. 하지만 현실은 코로나 19로 죽을 가능성이 더 높은 거다.
빚은 좀 늘어나겠지만 굶어 죽기는 쉽지 않다. 먹고사는 일이 쉬운 적이 있었나 따져보자 그리고 어떻게 이겨냈는지도 생각해보자
조금 더 노력해서 모두 살아남아서 더 좋은 세상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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