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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19 여의도 불꽃 축제 현장을 다녀왔다. 오후 4시에 갔지만 좋은 자리는 역시 남아있지 않았다.

by 야야곰 2019.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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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여의도 불꽃 축제 현장을 다녀왔다. 오후 4시에 갔지만 좋은 자리는 역시 남아있지 않았다.

몇 시부터 가야 좋은 자리를 잡을 수 있는 걸까? 아마도 아침부터는 아니어도 점심때부터는 가서 자리를 잡아야 할 것 같았다.

 일단 질서를 잡기 위한 알바가 진짜 많았지만 그것도 불꽃을 발사되기 전일 거다. 다행히 행사요원들이 진행을 부드럽게 융통성 있게 해서 큰 불편은 없었지만 약간 짜증스럽게 하는 스텝도 없지는 않았다.

그래도 대체로 90점 정도라 보인다. 화장실이 적은 게 좀 아쉽고 불필요한 나무들은 왜 심어 놓은 건지 아리송하다.

한강이 잘 보이게 전망에 좋게 해 놓았으면 좋겠다.

여의도 원효대교 건너편이 불꽃 명단이라 하지만 저 나무들 때문에 사실 방해가 많이 되었다. 한강 조망이 좋게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싶다 이상하게 이 구간만 이렇게 나무가 많이 있는 것 같다.

한화는 여의도에서만 불꽃 놀이 하지 말고 뚝섬에서도 하고 잠실에서도 하고 반포지구에서도 했으면 좋겠다. ㅋㅋㅋ

물론 한화 건물인 63빌딩에서 할 수밖에 없겠지만 100만이 모이기에는 참 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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