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일상

김제동 때문에 50대 울뻔했다

디디대장 2017. 2. 23.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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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때문에 50대 울뻔했다

특히 마지막 좋아하는 시라며 외워나간 대한민국 헌법 전문의 내용에서 촛불집회가 답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하고, 조국의 민주개혁과 평화적 통일의 사명에 입각하여 정의·인도와 동포애로써 민족의 단결을 공고히 하고, 모든 사회적 폐습과 불의를 타파하며, 자율과 조화를 바탕으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더욱 확고히 하여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각인의 기회를 균등히 하고, 능력을 최고도로 발휘하게 하며, 자유와 권리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를 완수하게 하여, 안으로는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을 기하고 밖으로는 항구적인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에 이바지함으로써 우리들과 우리들의 자손의 안전과 자유와 행복을 영원히 확보할 것을 다짐하면서 1948년 7월 12일에 제정되고 8차에 걸쳐 개정된 헌법을 이제 국회의 의결을 거쳐 국민투표에 의하여 개정한다.

 박근혜 팬클럽으로 변질된 탄기국은 김정은을 찬양하는 북한과 너무 닮아있었다. 누군가를 증오하고 반사 이득을 챙기는 극우와 수구로는 민주주의를 할수가 없는거다.

헌재의 결정이 가까이 올수록 불안감을 더 느끼는 쪽이 어디인가 지켜본 국민은 왜 불안해하나 생각하게 될것이고 왜 아이처럼 때를 쓰고 막말을하며 추한 모습으로 변해가는지 알게 될것이다.

 태극기를 든 남한 빨깽이가 몰려다니며 행패를 더할수록 국민의 마음은 여당에서 더 멀어지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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