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일상

노년을 준비해야 할 나이 50의 외로움

디디대장 2015. 6. 1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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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년기가 언제 인가 찾아 보니 50살 부터란다. 100세를 사는 시대라는 말을 하는데 반 살았는데 노년기라니 억울하다. 

정확한 시기가 정해져 있지 않지만 대략 45세에서 55세를 초노기라하고, 56~64세를 노하기, 65∼75세를 노쇠기의 문턱으로 보면 된단다.


몸의 기능이 떨어지는 시기라 이거참 청년때 부터 중년까지도 몸의 기능이 별로 였는데 어디서 더 떨어진다는건지 모르겠다. ㅋㅋㅋ


이후 삶의 질이 엉망이 된다는 뜻인가 보다. 필자도 몇년전 척추문제로 걷기가 매우 힘들었던 시절을 보냈다. 


나도 모르게 걷기 출퇴근을 하게 되었고 어느덧 건강해진듯 하나 걷기만 건강해졌나 보다. 


글 길게 쓰면 짜증날것 같아서 줄여서 쓰자..


여러분 힘냅시다. 모두 건강하세요~


야야곰은 건강하게 살려고 몇년전 부터 운동과 식이조절로 한달에 1kg씩 빼서 25kg을 감량하고 유지중이다. 1년정도 정체기 타고 이제 다시 10kg을 더 빼려고 노력중이다. 


몸의 기능이 약해지는 시기를 멈출수는 없어서 늦출수는 있다는걸 조금씩 배웠다. 


어제도 등산을 하면서 몇년후에도 건강해서 이렇게 올라갈수 있을까 라는 잠시했다. 누구도 자신할수 없는 일일거다. 


노년에 산에 오르는 어르신들을 보면서 든 생각이다. 


적당한 운동과 소식부터 시작하는게 건강관리일거다. 모두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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