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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현상에 대해서 검색해 보면 DVD를 usb 3.0에 뽑은경우 윈도우 이미지 파일 손상 또는 하드 디스크 손상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고 말한다.
나도 그런줄 알고 하드 만 열심히 교체하고 윈도우 설치 파일만 이것 넣보고 저것 넣보고 며칠을 고생했다.
그래서 소용없었다. 포기해야 하나 하는 순간 윈도우 설치중간에 이런 현상이 있으니 DVD 에러는 아니겠지 하는 의심이 생겼다.
그래도 혹시 하는 마음에 DVD를 교체하고 설치하니 언제 그런일 있었냐는듯 잘 설치 되었다 뭔가에 맞은 기분이다.
그래서 혹시 저처럼 고생하시는분들 보통때 잘 읽고 잘쓰는 놈인데 하고 의심에서 제외하지 마시고 DVD를 의심해 보세요
정말 이해가 안가는건 하드 드라이버를 찾지 못하는데 왜 IDE방식으로 연결된 DVD가 문제였을까요 혹시 이럿의 충돌 의심을 안한게 아니여서 설정도 들어가서 설정에 손을 대보기도하고 점퍼를 옮겨서 마스터로 못잡게도 해보았지만 소용 없었는데 다른것 교체하니 설치중 오류가 없어졌다는겁니다.
결국 윈도우 설치 파일의 문제도 아니고 하드의 문제도 아니고 DVD 문제였다니 여러분도 이런 경우 당하면 한번 의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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