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경험

넥서스 5 검정색 먹통 에러 고장나서 구글에 교품 처리 요청했다.

디디대장 2013. 11. 27.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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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단순 먹통인 경우 앱이 정지 상태로 화면 터치해도 소용없는 경우라면 일단 충전 케이블 연결하고 충전상태에서 핸드폰왼쪽 on 버튼을한참 누르고 있이면 화면이 꺼진다. 그다음 다시 켜질때까지 on 누르면 구글 로고 나타나면서 재부팅일 될거다.

아래는 부팅조차되지 않을때 교품한 경험담이다.

 

구글의 전화 080-456-7030  고객지원 센터에 전화 했다. 넥서스 5 받고 앱 설치 자동으로 구글 계정 로그인 하면 실행되는데 한 한시간 지났을까 다 되었나 보려고 전원 스위치를  눌렀는데 반응이 없다. 먹통 그 자체다.  


손에 받아든지 한시간도 안되어서 말이다. 

충격을 가한적도 없다. 책상에 앉아서 유심넣고 앱 설치중인데 충격을 가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결국 공장초기화방법을 구글측에서 알려주었지만 실패하고 교환요청한거다. 그런데 말이 교환이지 재주문하고 먼저 받은 넥서스 5 반품하는 형식이다. 재주문한것은 빠져나가지 않게 해주겠단다. 말은 그렇지만 사실은 재주문을 통해 기계값을 미리 받고 재주문한 상품을 발송한고 반품받은 상품이 소비자 과실이 아니면 청구를 정지하겠다는 뜻일거다. 한국사람으로서는 이해하기 힘든 구조다. 우리나라 기업은 참 친절한데 말이다. 


 하여간  재 주문할때 검생색이였는데 흰색으로 변경할까 했는데 그렇게는 안되는것 같았다. 그냥 먼저 상품만 재주문되는것 같다. 


 집에 흰색있는데 같이 놓고 보니 흰색이 더 좋아보였기 때문이다. 혹시 구매할실분들은 흰색 주문하세요 


 

 사실 오늘 서비스센터에도 갔다 왔다. 구입한지 몇시간 안된 상품이니 교환하라고 한다. 수리 자신이 없는듯 넥서스 5에 대해 잘 모르는것 같았다. 

 8기가 짜리 SKT와 KT에서 나온거 하면서 자기들 끼리 말을 한다. 16기가 인데 말이다. 넥서스 5는 16기가와 32기가 밖에 없는데 뭔 소리들을 하는건지 모르겠다. 그것도 노트 필기 보면서 말이다. 


공장초기화 실패후 교환을 요청했더니 메일이 왔다. 죄송하다는데 맨 아래까지 읽으면 죄송 안한것 같다. 


 메일이 시키는대로 재주문하고 반품용 바코드 출력해서 먼저 온 넥서스 5 상장에 원래물건들 다 넣고 출력용지 같이넣어 놓았다. 



 위의 사진은 제품 재 주문 캡쳐다. 

 

그냥 반품하는건데 하는 생각도 들었다. 


아래는 재주문 상품 도착하면 먼저 받은 폰을 보낼 택배회사에 요청하는 파일이다. 현대 택배다. 


또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걸까? 지겼다. 



교환 상품을 받고 5일 이내에 반품하면 된다. 그런데 재주문하고는 21일 이내에 반품하란다. 당장 하면 안되나 ? 

재 주문한 상품에 대한 결제 영수증이 날아왔다.





 여기에 이렇게 글을 쓰는건 혹시 있을지도 모를 일을 간접 경험하라는 거다. 혹시 아냐 나중에 이런일 당하면 당황하지 않고 차근차근 해결하는데 이 글이 도움이 될수도 있는거다.





 이번에 국내에서 통신사가 판매하는건 이렇지 않을것 같다. 자급제폰 그것도 외국제품은 아무래도 국내 서비스에 비교하면 부족함이 많은것 같다.  LG가 만든거라 수리걱정없겠다했는데 오자마자 고장이 날줄이냐~


이번에 넥서스 5, 2대와 넥서스 7, 1대를 주문했는데 이 정도 고객에게 이거 너무 불친절한거 아닌가 싶다. 


* 위의 그림과는 다르게 4주나 기다려야 하나 했는데 어제 주문했는데 오늘배송시작 내일 공항도착이면 모레에는 받아볼수 있을것 같다. 이렇게 빨리 움직이다니 구글답지 않다. 이 글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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