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유심을 자를때 중요한건 금속판을 자르냐가 아니라 일반유심과 마이크로 유심의 상하좌우 간격이다.
오늘 자른 일반유심은 다른 일반유심보다 칩의 금속판이 왼쪽으로 치우쳐있어서 금속판을 잘라야만했다.
나노유심 쓰는 아이폰 사용한다고 일반유심 나노유심으로 자른 글들보면 금속판 과감하게 자른다.
이걸보면 금속판 중앙이 아니면 상관 없다는 결론이고 쓰던 유심이라 길이 나 있어 유격이 넓어서 대략적으로 맞으면 유심기변에 문제가 없어 보였다.
하지만 만약을 대비하는 마음으로 실패시 내일 아침 대리점 가겠다는 각오를했다.
금속판까지 잘라본건 오늘이 처음이다.
*위의 세종류 일반 유심을 자른 모습이다. 두가지는 금속판을 피해갔지만 오늘 자른건 그럴수 없었다.
* 위의 사진은 일반 유심 3종류 모두 자르고 인식 성공한거다. 물론 가위로 잘랐다. 먼저 자른 두가지는 금속판을 전혀 건들이지 않고 잘려나갔는데 이번것은 금속판을 자를수 밖에 없는 위치에 금속판이 있었다. 하지만 잘 인식되고 잘된다.
다시 일반유심으로 갈일이 생길걸 대비하려면 칼로 여러번 그어서 잘라내고 필요할때 다시 자른것 속에 넣어서 폰에 넣으면된다.
나의 경우 일반유심 아탑터가 있어서 마이크로 유심 만든후 다시 아탑터에 넣은후 다시 폰에 넣었다. 왜냐면 주문한 넥서스 5가 아직 도착하지 않아서다.
유심자르는 PDF 출력해서 자르면 조금 작게 잘린다. 만약 그걸 쓴다면 조금크게 잘라야한다. 여기서 조금은 0.5~0.3mm보다 크게 자르라는 말이다. 아니다 그대로 잘라도 될것 같다. 왜냐면 오차범위가 크기 때문에 조금 작게 잘린다고 인식이 안되는 일은 없을것이다.
유심자르기 도면 필요하신분은 아래 주소로 가면 있다.
http://m.blog.naver.com/wncjsgusan/20168817910
다 자른후 손톱소질하는 끌로 테두리와 뒷면을 조금 갈아주어야 유심 장착후 유심이 안빠지는 불행한일을 막을수 있다. 여기서 조금은 칠이 벗겨질 정도 글씨가 지워질 정도다.
그럼 모두 성공하기 바란다.
넥서스 5에도 넣어 보고 넥서스 7에도 넣어 보았다 인식이 잘된다.
* 유심기변시 스마트폰에 유심 잘라 넣은 후 여러번(2번) 스마트폰을 꺼다 켜서 인식될때까지 반복해야한다. 또 유심칩 넣고 뺄때 스마트폰 전원 끄고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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