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레벨 믿을수 있는건가?

 

 

오늘 어느 유명한 블로그에 들어가보았더니 이 블로그 레벨이 있었다. 다음뷰 랭킹안에 들어가는 블로그인데 지수가 50이하다. 그런데 내 이 블로그 지수는 50점이 넘는다. 

하루에 1000명 정도 방문하고 댓글은 어쩌다 한개 정도 생기고 글을 써도 아무런 영향력도 없는 내 블로그 점수는 왜 높은건가 참 이상하다. 

http://bloglevel.edelman.com/

 방문자수는 계속 줄고 다른 블로그와 대화도 부족하고 글의 정보력도 부족해서 매번 이걸 어쩌나 하고 있는데 오래 운영한 블로그라는 것 만으로 이런 점수를 주다니 이해가 안간다. 

 그래서 생각한게 이거 믿을수 있는가 이다. 다른 블로그 지수를 붙여 보아도 점수가 5가 나온다. 참 운영자가 설득이 안되는 점수가 나오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다. 

물론 100점 만점에 50점은 낙제 점수다. 참 웃긴다. 낙제 점수들로 높은 점수라고 블로그 사이드바에 올려 놓으니 말이다. 나도 오늘 올려 놓았다. 

이렇게 된 이유가 이 지수 아래 내용 때문인것 같다.

그런데 세계 최고의 블로그의 주소를 넣었더니 점수는 96점이 나오는데 아래 내용은 같다. 다시 말해 어느 점수 이상부터 같은 내용이 출력되는것 같다는거다. 

사람들에 말에 의하면 블로그 지수 50점이면 대단한거라고 하는 분도 있다 하지만 생각해 보자 100점 만점에 50점은 낙제점이다. 어느나라나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