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디바이스 세상 - 크롬북과 넥서스 7 그리고 윈도우 8이라...

Didy Leader 2012. 10. 1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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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만원이 안되는 돈으로 크롬북(크롬노트북)을 살까? 넥서스 7을 살까? 뭔 또 그밖에 이것 저것 마구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이거 비싼 장난감 같기도 하다.

 

 27만원에 하드디스크가 없는 노트북 크롬북에 대해서는 아래의 주소에 가면 간단하게 설명을 해 놓았다. 

다음주 시판 예정이라고 나온다. 


구글 크롬북, 배터리 6시간30분에 무게1.1kg…획기적 부팅시간 단축

구글-삼성, 내주 크롬 휴대용PC 27만원대에 시판<세계파이낸스>

Google Announces A Thinner, Lighter Samsung Chromebook For $249


그런데 말이다. 불안하다 보조노트북 정도 생각하는게 좋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소프트 웨어 때문인것 같다. 앱이라고 해야 하나... 혼란스럽다. 

그런데 말이다 요즘 보면 제품이 나오기도 전에 예약 판매부터 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니까? 써 본 사람도 없는데 기대치만으로 구입하는 인구가 존재한다는거다. 아니면 미리 써보고 글을 쓰는 사람들 때문에 생겨난 마케팅 전략인지도 모르겠다. 

 제품의 수명이 1년도 안되는 시대에 살다 보니 나오기전에 예약부터해서 사용해 보고 1년을 못 버티고 새제품이 나온다. 크롬북도 이번에 3번째 제품이다. 

그런데 말이다 왜 넥서스 7과 거의 같은 가격일까? 둘중 아무것도 사라는 말인가? 

그리고 또 하나 이제 PC라는 말을 머리속에서 지우고 디바이스라는 말을 입력해 놓아야 할 시기가 된것 같다. 

 요즘의 나오는 스마트폰이나 테블릿이나 이런 제품을 이젠 모두 디바이스라는 말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즐겨쓰는 디바이스가 뭐냐? 누가 물어 보면 당황하지 말고 대답하란 말이다. "난 아직 스마트폰 00이야" 하고 말이다. 

 전화가 되면 스마트폰이고 안돼면 PC라고 생각하지 말고 왜냐면 카톡이나 인터넷 전화로도 전화는 되는 세상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오늘 이 크롬북도 새로운 PC가 아니라 새로운 디바이스가 나왔다는 뉴스인거다. 오해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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