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경험담716 봄 제주도 여행을 생각한다면 싸게 방법을 궁리해 볼까요 봄 제주도 여행을 생각한다면 싸게 방법을 궁리해 볼까요 외국 여행보다 비싸다는 제주도 여행 정말일까? 하는 의심이 드는 것은 제주도 여행을 1년에 한 번 정도 수년간 가면서 왜 그런 말이 나오나 싶은 사람으로서 이야기를 시작할까 한다. 대략 두 명이서 3박 4일 50만 원 안쪽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그 정도면 국내 어느 여행지라도 비슷하지 않나 싶다. 1. 항공료가 싼 기간을 택한다. 초중고 겨울방학 12~2월은 봄방학까지 학기가 시작되지 않은 관계로 항공료가 비싸다. 성수기 정도까지는 안된다 해도 준성수기라고 보면 된다. 원래 준 성기기는 3월 말에서 6월 초지만 요즘 2월 말도 만만치 않다. 항공료는 왕복 14만 원 정도 1인당 잡아야 한다. 그런데 3월에 들어서면 항공료가 내려간다. 편도.. 2024. 2. 24. 새벽출발 근교 여행 처럼 동해 바다 가다 새벽 출발하여 동해 바다 6일 근무 불쌍한 노동자인 나는 하루 휴무날 어딜 가는 것은 불가능해 보였다. 휴일 전날 퇴근 후 출발이라면 모를까 힘든 일정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12살이나 젊은 아내는 힘이 넘친다. 새벽 3시 갑자기 '새벽 출발이다'라고 말했다. '첫차 타야해 '한다 '또 시작이군' 하면서 돌아 누웠다. 그리고 물었다 몇시에 일어나라고? 4시30분이란다. KTX 6시 기차를 타야한다는 것이다. 강릉역 도착 8시란다. 어느 유튜브인지 블로그인지 한 아저씨 따라 오늘 여행이란다. 아니 그건 아니지 남편이 블로거인데 다른 사람 계획을 따라하냐? 했지만 무시되었다. 마침 제4회 강원청소년올림픽 경기가 무료라는 것이다. 회원가입하고 입장권 받아 놓았다고 한다. 그래서 피겨스케이팅 페어 .. 2024. 1. 30. 엑셀에서 이름 복사해서 아래한글에 넣기 엑셀에서 이름 복사해서 아래한글에 넣기엑셀의 명단을 문서로 가져가야 할 때 불편한 것이 엑셀은 세로로 작성되어 있고 복사를 해가면 세로로 셀을 엔터로 구분해 복사가 된다는 것이다. 가로로 정리하자니 명단이 많을 때는 이게 엄청난 단순 노동이다. 몇 개 안 될 때야 엔터 지우면 그만이다. 엑셀 파일을 복사해서 이름을 아래한글에 넣아야 할 때 두 가지 팁(Tip) 아래한글에서 1. 골라 붙여 넣기 2. 찾아 바꾸기를 사용해서 세로로 늘어져 있는 명단을 가로로 바꾸자아래한글로 정리한 게 아래의 파일이다. 다시 설명을 하자면1. 복사 붙여 넣기 일단 해서 아래한글로 불러온다. 2. 셀을 합치고 엔터를 모두 지운다 끝. 단, 엔터를 지우는 게 명단이 많은 경우 힘든 작업이 되므로 바꾸기 (Ctrl+H.. 2024. 1. 14.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해주어야 할 말이 뭐냐고? 어떤 AI인지는 잘 모르겠다. 너무 많으니까 하지만 뭐 AI는 뻔한 소리만 하는 좀 꼰대 같은 스타일이라는 걸 여러분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래도 그 뻔한 말도 가까이 있는 사람이 안 해줄 때가 많으니 AI를 통해서라도 들어 보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물어보았다. AI 인터뷰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말"은 어떤 것이 있냐는 질문이다. 그러니 정답을 말해 주었다. 아래는 그 내용이다. 천천히 읽어보기 바란다. 오늘은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서 들으면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다섯 가지 말을 소개해줄게! 첫 번째는 "괜찮아. 너 잘하고 있어!" 말해주는 거야. 때로는 자신을 과소평가하거나 자책하는 순간이 있지. 그럴 땐 친구나 가족에게서 받는 이 한 마디가 큰 힘이 될 거야.두 번째는 "내가 너한테.. 2023. 12. 19. 방문자 하루 1000명이면 하루에 1~2달러 수입 방문자 하루 1000명이면 하루에 1~2달러 수입 열심히 블로그에 쓸을 쓰지만 겨우 하루에 1~2달러 수입이 전부다. 이게 현실이다. 이 블로그가 방문자수 하루에 500명 정도 된다. 다른 블로그에서 300명 더해서 나오는 수입이다. 한 달에 100달러 벌기는 절대 쉽지 않다. 뭔 꼼수를 쓰지 않는다면 말이다. 아래는 두 달에 한번 받는 구글 용돈이다. 환율이 올라서 이 정도 나온 것 같다. 192,483원 말이다. 한 달에 10만 원 벌기가 이렇게 힘들지만 글 쓰기를 멈추지 않는 것은 한 달에 10만 원 아끼고 편히 쉴 수 있지만 아무것도 안 하고 있는 것보다는 이렇게 글이라도 쓰고 있으면 뭔가 기회가 오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감 때문이다. 어느 날 갑자기 죽을 수도 있으니 나의 이런 기록들이 내가.. 2023. 11. 23. 디지탈 시대에 어떻게 살아야 하나 걱정이다 디지탈 시대에 어떻게 살아야 하나 걱정이다 호모 사피엔스에서 포노 사피엔스로 진화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나올만큼 스마트폰을 가진 인간의 등장이다. 가상세계와 현실세계가 공존하는 희안한 경험을 하는 중이다. 이 디지탈 시대는 80년대에 엘빈 토플러가 쓴이 제3의 물결이라는 책에서 정보화 시대를 예견했었다. 그런데 요즘은 AI가 등장하면서 인공지능이 1년도 안되어서 세상을 바꿔 놓고 있다. 이것이 정보혁명인가 싶기도 하다. 그런데 우리 보고 어떻게 하라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 많은 직업이 없어질 것이라고 한다. 설마 하겠지만 정말이라고 한다. 대학 때 쓰던 슈퍼 컴퓨터 로그인해서 쓰던 시대와 지금의 스마트폰 시대는 엄청난 차이다. 그런데 아주 쉬워지고 편해져서 모든 사람이 손에 고성능 컴퓨터인 스마트 폰을 .. 2023. 11. 18. 이전 1 2 3 4 5 6 7 8 ··· 120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