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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 565

갤러시 A50 RAM 4GB,내장 64GB 473,000원과 램6기가,내장 128기가 직구하면 402,500원 어느걸 사야할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오랜 고민 끝에 두달 후 갤럭시 A70 램8기가 126기가를 직구로 중국산 홍콩 롬 45만원에 구입했다. 구입후 사용해보니 램은8기가는 되어야하는게 맞는 것 같다. 평상시 5~6기가 정도의 램을 사용하는것으로 체크되었기 때문이다. 난 오래전부터 자급제폰을 써왔다. 정식 자급제폰은 물론이고 중고 사서 유심칩 넣어서 사용한지는 정말 오래된 것 같다. 그래서 내 유심칩은 두번이나 가위질을 당해야 했다. 구글의 자급폰 넥서스 폰을 사용한 것도 넥서스 5와 넥서스 5X를 써보았고 현재도 넥서스 5X로 이 글을 쓰고 있다. 그런데 스마트폰이 너무 느리다. 그래서 고민 고민하다가 갤럭시 A50로 마음을 먹고 구입하려고 하는데 직구의 유혹에 빠진 거다. 저렴한 가격에 성능까지 더 좋은걸 사는 게 맞는..

경험담 2019.06.10

건강 운동 캐어 밴드 미 밴드 3 / 전화가 오면 밴드 진동이 너무 늦게 울리나요? 아니면 알림이 왔다 안 왔다 하는 것 문제 해결 방법

중국산 건강밴드 미 밴드 3을 사용한 지 이젠 8월이면 1년이 되어 간다. 싸고 편하고 가볍고 건전지 오래가고 미밴드 1부터 모든 제품을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미밴드 3는 한글화 문제로 정식 앱을 사용 못했었다. 그래서 앱 문제로 좀 불편했지만 참고 살았다. 그리고 이젠 한글화 문제도 해결되었다. 그런데 미핏 앱 최신 버전을 사용해도 전화기가 진동일 때 밴드가 전화 왔다는 진동을 안 하거나 너무 늦다. 보통 지연 설정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아니다. 원인은 화면이 꺼져 있을 때만 수신을 켜 놓았을 때 발생한다. 이 문제의 해결 방법은 미 핏 앱에서 밴드 설정에 들어가서 알림 설정에서 화면이 꺼져있을 때만 수신 체크를 풀어주면 된다. 너무 간단하지만 모르면 미 밴드 고물..

경험담 2019.06.02

장 보고 왔어요 이마트 피코크 고메트립 고다치즈 100g에 990원 믿기지 않는 가격

퇴근 길 아내와 연락해 곧잘 대형마트에 간다. 잉코부부여서가 아니라 차가 없지만 무거운짐을 혼자 가져오기 힘들어서다. 시식도 하고 좋아하는 치즈코너 보통은 구경만 한다. 비싸서 겨우 사더라도 저가만 먹는데 유난히 싼 치주가 내 눈에 들어왔다. 원래 이 치즈 사천 원이 넘는데 반값 세일로 1,980원 정도에 많이 판매되는 상품이다. 980원 가격에 혹해서 두 개를 사 왔다. 먹어 보니 뭐 그냥 치즈다. 이렇게 싸도 되나 믿어지지 않는 가격이다. 1,980원이면 뭐 그 정도 가격이라고 넘어갈 수 있지만 한달 넘게 유효기간이 남아 있는 제품이기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사본거다. 5개 중 내가 2개를 사왔으니 아마 지금쯤은 하나도 안 남아 있을것 같다. 이 가격이 맞는 건지 아시는 분 댓글 부탁합니다.

경험담 2019.05.04

자고 일어나면 눈을 깜박일 때 겨울 나무가지 같은 것이 보인다면..,

작년 이맘 때 쯤 인것 같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눈을 깜박일 때마다 잎사귀가 없는 겨울 나무가지 같은게 보이는거다. 물론 까만색의 나무가지 처럼보이죠 이런게 보인다면 혈관이 보이는겁니다 정상이 아닌 상태인거죠 안과 병원에 일단가서 상급병원 의뢰서 써 달라고해서 상급병원에 다니기를 추천드립니다. 각막과 망막을 보는 안과 중급병원보다 1차로 동네 병원에 가야 전체적으로 보고 진단을 할수 있고 진단을 보고 상급병원으로 옮길 수 있게 의뢰서 요청하고 옮기면 된다. 이때 대학 병원이상으로 옮기고 망막 이상인지 각막 이상인지 진찰 결과에 따라 전문의사를 선택해 진료 받으면 요즘 의술이 좋아서 실명까지는 안 가게 병을 중지 시키거나 늦출 수 있다는 걸 믿어야 한다. 실명되는것 아닌가 하는 불안감에 미리 포기 하지 말..

경험담 2019.04.25

2019 인왕산 산수유 3월말 아직이다/ 4월첫주 만개 예상

독립문역에서 하차해서 무악재로 올라가면 인왕산 등산로가 나온다. 200미터 계단을 오르면 해골자위로 가는 길이 나오는데 그곳이 인왕산 산수유 길이다. 베드민턴장옆으로 바로 올라가면 해골바위길이다. 해골바위 가기전에 전망대에서 다시 내려왔다. 무악재 다리쪽으로 가는 길은 개나리 꽃을 활짝 피었다. 다음주에 다시 오면 정말 멋진 산수유를 볼수 있을것 같다.

경험담 2019.03.29

정동진 해돋이와 해안 부채길 걷기

추억의 기차, 청량리에서 밤 11시 기차를 타고 새벽 4시 40분 정동진에 도착 카페에서 차 한잔하고 해가 뜨기를 기다렸다. 해 뜨는 시간 6시33분 해가 안보인다. 구름 때문이다 한참을 기다리니 겨우 구름 위로 해가 나오려 한다. 거참 저 구름만 아니였으면 멋진 해돋이를 볼수 있었을거다. 생각하니 아쉬움이 남는다. 정동진역에서 심곡항으로 택시로 이동했다. 오늘의 두번째 목표 해안길 3km 걷기다. 평지가 아니므로 쉽지 않다. 대부분은 평지이지만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해야한다. 조용한 어촌마을이다. 사람도 별로 없다. 다시 정동진 해수욕장에서 아쉬움을 남기고 집으로 돌아왔다. 오늘 5km정도 걸은것 같은데 만보기는 15km걸었단다. 이상하다. 밤 열차 6시간을 앉아서 자야했다. 무궁화호라 전등을 소등하지..

경험담 2019.03.17

망막전막 / 유리체 절제술과 백내장 수술 경험기

50대 초반의 나이에 내가 안과 수술을 하게 될줄은 몰랐다. 내 눈 질병은 황반주름(망막전막)이다. 망막을 수술할 수 있는 병원에서나 수술이 가능한 질병으로 망막 앞에 얇은 막이 생기면서 시력을 떨어지게 하고 그 막에 주름이 생기면서 망막에 제일 중요한 황반을 잡아 당기면서 시력이 떨어진 눈에 휘어보이기까지 하는 질병으로 눈안의 유리체를 제거하고 그 얇은막을 제거해서 황반이 제자리로 돌아가게하는 수술인데 수술 후에 시력 호전 가능성은 없거나 약간 좋아질뿐이다.  따라서 의사는 수술 후  손상된 시신경이 돌아올지 모른다는 정도의 말만한다. 불가능하다는 소리다. 따라서 황반이 변형되기 전 시력으로 회복되는것은 불가능한 것으로 보고 수술 시기를 앞당길 필요가 있다. 시신경이 망가지면 회복이 안된다.따라서 황반..

경험담 2019.03.04

50대의 눈 관리가 중요하다 수술시기가 중요한 이유 경험담 ( 황반주름과 황반변형 )

50대부터 노인이라고 한다. 너무 불쾌하다. 특히 막 올해 50살인 된 사람들은 더욱 그럴 것이다. 하지만 몇 년이 지나면 50대가 왜 노인인지 알게 될 거다. 이 말은 하는 이유를 이제 설명하겠다. 몇 년 전부터 시야가 뿌연 느낌이 있었다. 뭐 노안이 심해져서 그런가 했다. 초점을 맞추기 힘든 날이 가끔씩 찾아왔다 뿌연 느낌은 생활을 하면 곧 잘 못 느끼게 되거나 익숙해져 버렸다. 그렇게 몇 년이 지난 어느 날 안경점에서 안경을 맞추려 하는데 교정시력이 나오지 않는 거다. 며칠 후에 다시 측정하자고 했지만 역시 교정 시력이 나오질 않았다. 안과에 가보니 너무 복잡한 설명 지켜 보자고만 하고 심해지면 수술을 해야 하고 치료 방법은 없다는 거다. 치료 방법이 없다는 것은 노인성 질환이라는 뜻이다. 3개월 ..

경험담 2019.01.28

2019학번 아들에게 용돈 주고 싶지만 계획서를 제출을 안한다. 자기가 알아서 알바해서 다닐건가?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아들 이젠 어른인 척 아빠에게 지적질까지 한다. 그런데 세상 물정 모르는 어린 어른인 걸 모르는 것 같은데 알려줄 방법도 없다. 인생 수업료가 많이 들어가게 되는 어른들이 사실 상당히 많다. 영원히 철이 안 들수도 있는거다. 대학을 다닐 때 부모가 부자여서 쓸돈 척척주는게 아니라면 용돈 수급에 대해서 고민해야 하는거다. 필요한 용돈은 대략 월 얼마가 필요한지 또 그 금액은 어떻게 벌어들일건지 생각해 보아야 하는거다. 경제에 대한 생각이 적을수록 나중에 뭔일을 스스로 해결할 능력이 적어질 가능성이 높아지는거다. 들어올 수입부분의 항목을 생각해보고 나가야할 지출부분만 이라도 대략 생각해보면 뭔가 보일것이다. 아래는 대충 이런식의 수입과 지출이 있을거라는 예상이다. 지출에 OT비용과 과MT..

경험담 2019.01.17

14900원 휴대용 스마트 체지방 측정기 UO Healthfit 가격대비 뭐 오차는 의미없다 변화가 중요한거다

사실 체지방 측정기 어마어마하게 비싼 제품이다. 마찬가지로 측정 상황에 따라 오차가 발생한다. 다이어터에게 있어 오차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이유는 눈으로도 변화는 알 수있기 때문이다. 그럼 이런 싸구려 측정기가 왜 필요한지 이해하기 힘들거다. 필요한 이유는 제대로 운동과 식이를 하고 있나 알기 위해서다. 다이어트는 매우 작은 차이로 제대로 하고 있는지 없는지가 결정된다. 식이가 너무 부족해도 부작용이 생기고 운동을 너무 과하게 해도 부작용이 생겨 실패하게 되기 때문이다. 먹는걸 조절할때 근육량이 얼마나 빠지는지 측정해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보통 이런 제품이 10~6만원정도 한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번에 아주 싸게 나와서 구입을 했다. 물론 싼 체중계에서 이정도 측정은 가능하지만 체..

경험담 2019.01.03

메이크리스마스 Merry Christmas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역시 명동이 최고다

어제 일이다. 50대 항상 자격지심이 가득한 울 직원 하나가 메리크리스마스 영어로 쓰려다 틀린것 같다며 혼잣말을 한다 . 페에스북의 하와이 사는 여자친구에게 성탄 카드를 보내겠다는거다. 그냥 메리 크리스마스 하라고해도 영어로 써야한다는거다. Merry Christmas 거리에거 쉽게 볼수 있는 이문구 갑자기 쓰려면 생각이 안나거나 자신감이 없어지게 하는 단어가 될수 있다. merry의 e를 a로 쓰거나 Christmas에서 t짜를 빼먹는 실수를 하지 않으려면 길을 다닐때 스쳐 보지 말고 스페링 하나하나 잘 보는것도 좋은 방법일거다. 그리고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 메리 크리스마스 즐거운 성탄 합시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명동을 나가보았다. 외국인들이 진짜많다. 사람도 진짜 많다. 길거리 음식이 비싸지만 맛..

경험담 2018.12.24

겨울철이다 일산화탄소 감지기 사야겠다 강릉펜션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고3학생 10명 중 3명 현재 사망이란다.

갑자기 이 기사를 읽는데 무서워 졌다. 얼마전 야야곰이 사는 아파트 개별난방을 했기 때문이다. 소방안전관리자 2급인 내가 놓치고 있었던 거다. 화재때만 발생하는 가스가 아니라는거다. 위험성만 알고 있었지 사실은 불을 쓰는 요리과정과 난방 과정에서도 충분히 발생하고 특히 개별 보일러의 경우 치명적이라는 거다. 일산화중독이 얼마나 무서운 거라는걸 이번 뉴스에서 알았다. 온가족이 잠자다 죽을 수 있는 무서운 재앙이다. 급하게 일산화탄소 감지와 경보기를 구입하려니 쉽지 않다. 가정용으로 적정가격의 경보기를 선택하기 힘든거다. 그리고 검색을 해보니 별로 글이 없다. 이럴 때 블로거로서의 사명감이 생기는거다. 오늘밤 안에 공부해서 구입 후 후기까지 올릴 예정이다. 설치는 바닦에서 약 150cm 위치에 설치해야한다는..

경험담 2018.12.18

싱크대가 막혔다는 다급한 카톡이 아내에게 왔다 뚫어뻥 하나 사서 해결했다

프라스틱이 뚱뚱뜬다는거다. 막혔다말을 참 어럽게 말한다. 몇곳에 전화해 보니 배수구 세트를 교체하면 4만원이고 하수구가 막히면 추가 8만원해서 12만원인데 10만원에 해주겠다고 한다고 업자들이 말했다고 한다. 퇴근길, 요상한 계산법이구나 했다. 다행이 이틀 후에나 오겠다고 했단다. 여자가 전화해서 그런가 싶다. 집에가던 길에 마트에서 압축기 일명 뚫어뻥 하나 사가지고갔다. 화장실에서 쓰던걸 싱크대에서 쓸수는 없으니 새걸 사가지고 간거다. 몇번 시도하니 기름 끼꺼기가 나왔다. 싱크대에 물이 넘치지 않게하는 곳으로 오물이 먼저 나왔고 그게 다 나온 후 손으로 그 입구를 막고 뚫어뻥 몇번 하니 하수구가 잘 내려간다. 10만원 아꼈다. 그리고 저녁을 먹는데 아내왈 아저씨에게 이렇게 말했단다. " 원래 우리 남편..

경험담 2018.12.11

알뜰폰에 가입했다. 알뜰한건지 가난폰인지 노인들만 가입할것 같은 알뜰폰 사업자 불안하다면..,

결론부터 말하자면 알뜰폰 옮기길 잘했다. 9개월째 쓰고 있는데 데이터는 남고 전화와 문자도 남는다. 한 달에 20,900원이 내 통신비다. 2018년 12월 3일 뭐에라도 홀린 듯 알뜰폰 업체인 헬로 모바일 KT망 사용으로 골라 10G 데이터 100분 통화, 문자 100개 20,900원으로 가입했다. 가입하고 홈페이지에 가보니 29,700원 월납입으로 나온다. 당한 건가? 요금제 가격은 그 가격이고 청구될 때는 빼주는 건가? 원래 이벤트는 11월 30일에 끝난 건데 가입할 때는 이렇게 표시되고 있었다. 이거 뭐 사기도 아니고 뭔가 싶다. 아래 캡처된 화면을 다 20900원인데 이게 뭔 일인가 싶다. 이거 참 알뜰폰에 들어와서도 뭔가 당한 기분이 든다. 난 사실 2013년 11월부터 자급제폰을 써 왔다. ..

경험담 20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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