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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 565

대륙의 실수 샤오미 미밴드 6 좋다고 말할 자신이 없다.

미밴드 6의 장단점 난 미 밴드 1부터 3까지 사용하다 3부터 너무 괜찮아 4와 5를 건너뛰어 이번에 선물로 미 밴드 6을 받았다. 칼라 화면, 좀 더 밝은 화면, 커진 화면 등등 좋다는 소문이 엄청나서 기대를 많이 했었다. AMOLD 풀 스크린이라는 거다. 그리고 하루를 사용해 본 지금 생각은 좋기는 뭐가 좋은지 모르겠다. 일단 중국 내수용을 샀더니 메뉴가 영어로 써야 하고 다행히 문자나 카톡은 한글로 잘 보인다. 또 전화 오면 밴드가 진동을 안한다. 설정을 한참 조정해 보았지만 안된다. 뭐가 문제인지. 참 이럴 때 답답하다. 미밴드 3에서도 이 문제를 해결했었는데 새로 구입할 때마다 생기는 문제 같다. 답답하다. 이것저것 만지다 보니 갑자기 전화 오면 진동이 온다. 화면이 켜져 있을 때 중지하는 걸 ..

경험담 2021.05.15

코로나 19 현역병 55사단 입영 / 거참 군 입대하기 참 힘들구만..., 운학동 동원훈련장 못찾겠다.

오늘 아들이 55사단 현역 입영을 하게 되었다. 55사단의 신병교육대는 「봉화부대신병교육대」다. 아들은「 현역입영통지서」에 있는 「운학동 동원 훈련장」"을 「봉화부대신병교육대」로 착각을 한거다. 아무래도 이상해서 가던 차 안에서 「현역병 입영 통지서」를 보니 「운학동동원 훈련장」을 검색해 찾아오라고 써있다. 주소 : 운학동동원훈련장(신병교육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운학동 300-7 시간이 없던 상황에서 카카오맵에서 「운학동동원훈련장」을 검색하니 「운학과학화예비군훈련장」이 나왔다. 같은 곳인줄 알고 어찌어찌하여 도착하니 여기가 아니란다 좀 더 가야한다고 하는데 좀더가 좀이 아닌거다. 차를 타고 오는 것이라면 뭐 다시 찾아가면 되겠지만 대중교통으로 온다면 제 시간에 찾아갈 수 없었을거다. 네이버 지도는 정..

경험담 2021.05.04

지하철에서 직장 이야기 하지마라~듣는 사람 힘들다

오늘 일이다. 지하철에 앉은 남녀가 출근길 상사 험담을 하는 거다. 내리 때까지 약 25분을 떠드는 거다. 코로나 19로 대화 금지인데 아침부터 듣는 사람까지 피곤한 험담이다. 결국 상사가 문제라는 이야기고 그 남자는 다 적어 놓았다. 그 사람 윗사람에게 프린트해서 제출하란다. 노하우라고 알려주는가 보다. 피곤한 도시 생활이다. 일이 힘든 게 아니라 직장 생활이라는 게 사람 때문에 힘든 거고 말 한마디 때문에 힘든 거다. 나도 오늘 출근해서 말을 줄여야겠다. 불필요한 말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반성하게 된다.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이 상사 욕하는 거라지만 지하철에서는 하지 말자~

경험담 2021.04.30

코로나 19 백신 맞은 아들이 아프다고 조퇴하겠다는 남자에게 정신 차리라고 말했다

아스트로 제네카 가장 일반적인 부작용 접종 부위의 통증 또는 압통 두통 피로감 근육통 또는 관절 통증 발열 오한 메스꺼움 그 밖의 일반적이지 않은 부작용도 발생할 수 있다 죽을 수도 있다는 말인가? 코로나 19 백신 맞은 아들 아프다고 조퇴하겠가는 남자에게 정신 차리라고 말했다. 직원의 아들이 어리냐! 아니다 경찰이다. 군경 먼저 백신 맞아야 하니 맞은 거다. 나이가 어리냐! 장가가서 아들이 2명이다. 몸이 약하냐! 특전사 070 출신이다. 그럼 좋다 외아들이냐! 아니다 큰 아들 또 있다. 약간의 부작용이 와서 힘들어 하니 퇴근길에 아버지가 퇴근시키겠다는 거다. 다 큰 아들 애지중지도 어느 정도지 요즘 부모들 왜 이러냐~ 정 힘들면 택시 타고 집에 가면 될 일이지, 집이 직장에서 멀면 모를까? 몇 정거장..

경험담 2021.04.29

미밴드 6가 나왔는데 미밴드3가 고장이 안나니 미밴드 6을 살 수가 없다.

2021.05.15 - [생활과체험] - 대륙의 실수 샤오미 미밴드 6 좋다고 말할 자신이 없다. 미밴드 1부터 사용해 왔다. 사실 미밴드 1도 서랍에 있다. 이게 고장이 안 난다. 배터리 수명도 몇 년을 사용해도 그대로다. 단지 칼라가 아니라는거 성능이 좀 더 좋아졌다는데... 하는 아쉬움 정도다. 미밴드 2는 찜질방에서 하루 종일 차고 다녀서 고온에 노출돼서 맛이 가긴 했었다. 너무 높은 온도에서 오랜 시간 극한 경험을 시키니 약 한 달간 서서히 맛이 갔던 거 갔다. 요즘 나오는 미밴드는 야외에서도 잘 보인다고 하던데 사실일까? 오늘도 자전거를 타면서 시간 확인을 하는데 미밴드 3는 대낮에는 도저히 화면이 안보였다. 하지만 이것 빼놓고는 다 만족한다. 너무 잘 만들고 싼 미밴드 3 대륙의 실수 인정할..

경험담 2021.04.24

LG TV 75un7850kna(스텐드형)과 샤오미 BINNIFA(비니파) live-1t 사운드바 연결 방법

tv자체 스피커 출력 < 사운드바 출력 내 TV는 40W스피커가 설치된 LG 75인치 TV이므로 40W인 부루투스 스피커인 비니파 Live-1t는 무의미 했다. 이런 경우 TV 자체 스피커 보다 출력이 더 높은 사운드바 스피커를 구입해야 한다. 이유는 같은 출력이다보니 자체 스피커와 사운드바를 동시에 사용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그냥 하나를 크게 소리를 높여도 충분하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중소기업 TV의 출력이 20w출력이 많으므로 이런 경우 40w 비니파 스피커는 아주 좋은 효과를 보일 것이다. 아무리 LG TV와 사운드바를 제대로 연결을 하려 해도 에러가 났다. HDMI(ARC)와 OPT(광음향 데이터) 연결에서의 잡음입니다. 할 수 없이 블루투스 연결로만 사용했고 반품을 할까 사운드바를 그냥 갔다 ..

경험담 2021.04.16

LG TV와 샤오미 사운드바 BINNIFA 조합이 좋은걸까?

샤오미 BINNIFA(비니파) live-1t 사운드바 이걸 왜 샀을까? 난 블루트스 스피커를 산 게 아닌데..., 75인치 LG TV 7850 KNA의 스피커는 20W 좌우에 있어 합 40W 출력이다. 또 스프커의 방향은 아래를 향하고 있어 스탠드형으로 설치한 TV는 음향에 약간의 불만이 있었다. 설정을 매번 조정하는게 귀찮아 인공지능 사운드로 설정하고 있는데 그래도 미흡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중국산 저가 제품이라 불안했다. 좀 더 좋른 음질을 느끼고 싶어 BINNFA LIVE-1T를 85,470원에 구입했다. 연결이 다양하여 선택한 사운드바였다. 특히 이 가격에 HDMI(ARC)가 된다는 게 마음에 들었다. 음질이 뛰어나다는 광 데이터 음향(OPT) 연결도 마음에 들었다. 불량일까? 케이블 이상일까? ..

경험담 2021.03.29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ddp 살림터 1층 스프링 가든 in D-숲 무료 입장

봄은 꽃의 계절이다. 막 시작했다. 매회도 피고 산수유도 피고 개나리도 피기 시작했다. 올해는 더위가 빨리 찾아오는지 3월 중순인데 3월 말 날씨다. 우연히 ddp를 방문했다. D-숲, 스프링 가든이라는 행사를 한다. 설문 조사하고 인스타그램에 사진 올리면 틸란드시아 사이아네아 라는 화분을 준다. 1주일에 한번 물을 주면 이쁜 꽃을 볼 수 있는 일년생 풀꽃이다. ddp의 살림터 1층의 실내 정원은 이런 무료 전시회를 항상 하는 것 같다. 혹시 ddp에서 약속을 잡는다면 이 D-숲에서 잡아도 좋을 것 같다. 자 이젠 그만 놀고 전시를 구경해 보겠다. 무료 전시는 시대를 하면 안 되는 거다. 비로는 토요일 데이트 코스로는 탁이다

경험담 2021.03.20

코로나19가 너무 지겨운 상태이고 출입명부도 이젠 개인 안심번호까지 생긴 상태다

얼마 전부터 휴대번 번호가 아닌 QR화면에 개인 안심번호라는 게 생겼다. 어디서 QR을 만들건 한개의 개인 안심번호는 변하지 않는다. 아래의 PASS, 네이버, 카카오 QR에서 [개인 안심번호]는 같게 나온다. 그럼 이 개인안심번호는 안전할까? 내 생각에는 안전할것 같다. 그러니 이렇게 공개해보는거다. 수기로 출입명부를 작성하는 경우 이젠 개인정보인 휴대폰 번호를 적지 않아도 된다. [개인 안심번호]를 쓰면 된다. 사실 요즘 식당 가면 메뉴판과 같이 출입 명부 쓰게 하니 다른 손님이 내 폰 번호를 볼일은 없지만 이렇게 배려해주니 좋은 것 같다. QR코드를 빨리 가는 방법은 스마트폰 화면에 홈버튼을 네이버 QR로 만들면 한 번에 갈 수 있다. 이번에 카카오가 네이버는 홈버튼으로 빨리가니 조금 카카오 QR도..

경험담 2021.03.16

구글 지도 위치공유가 "이 국가(KR)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라고 한다면 어떻게 해결해야하나?

* 현재 구글 지도에서 하는 위치 공유는 한국에서 잘 됩니다.아래는 옛날이야기입니다.   우리 집 식구들은 구글 맵(지도)의 위치 공유로 자기 위치를 알리는 걸 좋아한다. 이 위치 공유를 가족끼리 해 놓으면 "지금 어디 있냐? 뭐 하냐?" 물어보는 게 줄어든다. 단, 대한민국에서는 이 기능을 못 쓰게 하고 있다.  하지만 방법이 없는 건 아니다. 구글의 법적 주소가 대한민국으로 되어있어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법이 바뀔 때마다 되었다 안되었다 하는 문제가 몇 번 발생했었다. 며칠 전 잘되던 아들의 스마트폰을 초기화한 후부터 위치 추적이 오프라인으로 되고 아들 폰에서는 가족의 위치가 다 보이지만 다른 가족의 폰에서는 아들의 위치는 안 보이는 현상이 일어났다. 검색도 해보고 여기저기 해결 방법을 찾아..

경험담 2021.03.06

50중반의 나이가 되니 엉치부분이 아프다.

뭐 그냥 그럴 수 있지 했는데 이젠 근육들에 이상이 오기 시작하는 나이가 된것은 아닌가 싶다. 엉덩이 깊숙한 곳에 "이상근" 이라는 근육이 있다고 한다. 이 근육이 긴장해서 신경을 누르면 척추 디스크등과 같은 병처럼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을 누르게 되면서 하체에 이상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는거다.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발등. 발가락까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는거다. 허리에 디스크와 전방전위증이 있는 나오서는 엉덩이가 가끔 아프고 허벅지나 종아리에 쥐가나는것이 척추의 문제라고만 생각하고 살았었던것 같다. 그런데 의외로 근육에 이상이 와도 이런증상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그래서 혹시 나 처럼 모르는분이 있을까 싶어 이 글을 쓴다. 아래의 동영상을 보기 바란다. youtube.com/playlist?li..

경험담 2021.02.22

75인치 LG TV 한 달 사용 후기 / 일단 크면 클수록 좋다 인정

https://link.coupang.com/a/UMQd0 75인치가 소형 아파트에서 75인치 크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절대 안 크다 처음에만 크다고 느껴질 뿐 곧 더 큰 것 구입할 걸 하고 후회하게 될 것이다. 영화를 보기 위해 넷플릭스 가입을 해서 1달 보고 있다. 유튜브 영상 화질 좋은 게 많아 별미 같은 느낌이다. UHD 채널 공중파 방송 화질도 너무 좋다. 7년간 TV가 없었는데 아이가 중고등학생 시절이라 어찌 어찌하다보니 tv 없이 7년을 살았다. 다시 요즘 TV를 보면서 7년동안 변화가 하나도 없는 게 놀라울 뿐이다. TV가 바보 상장 맞다는 생각을 든다. 소비전력 1등급인 75인치라면 과감하게 구입하기 바란다. 아니 더 큰 것도 괜찮다. 중소기업 제품의 1등급 4k라면 10..

경험담 2021.01.14

나는 왜 LG 75인치 TV를 구매했는가!

2020.12.19 LG 75인치 텔레비전(TV) 구매 원래 나의 TV 구매 목표는 가성비였다. 싸고 성능 좋은 TV 구매 목표로 두 달을 TV 구입 공부를 했다. 하지만 가성비 구매는 실패했다. 이유는 가족의 중소기업 제품 반대였다. 이 사람들이 무조건 LG나 삼성이여야 한다는 거다. 이유도 분명하지 않다 그냥이란다. 역시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인식을 넘어설수 없는 장벽이였다. 중소기업 제품 들여놓으면 TV와 함께 종종 구박을 받을게 분명하다. 그래서 할수 없이 대기업 제품으로 정해야 했다. 가성비를 생각한다면 절대 가족과 의론 하면 안 된다. 중소기업 제품도 소비전력 1등급에 AS보장 다 된다. 대기업 제품도 1년 지나면 유상 수리이니 사실 차이가 없다고 보는 게 맞다. 몇달을 고민했다. 가성비 좋은..

경험담 2020.12.29

동전을 내면 편의점에서 계산해 줄까? 아주 싫어한다 특히 주인장은

집안 물건 정리를 하다 보니 돼지 저금통에 돈이 가득하다. 우리 집은 이 저금통은 누구든지 열어서 가져갈 수 있고 간식으로 사 먹을 때 사용하던 것으로 항상 난 채우기만 했던 것 같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편의점마저 카드 결제로 모두 처리하다 보니 한동안 잔돈을 넣었던 기억이 없었을 정도다. 다 꺼내보니 27,000원이 되었다. 대학생 아들에게 너 가져라 해도 손도 안된다. 매일 밤 편의점을 가는 아내에게도 편의점 갈 때 사용하라고 했지만 한 달이 넘도록 백원도 안 줄었다. 그래서 편의점의 단골이고 가게는 잔돈이 꼭 필요하니 혹시 잔돈 안 필요한지 물어보고 필요하다면 바꾸고 안 바꿔주면 오늘은 잔돈으로 계산하고 오라고 했다. 5,000원씩 묶어서 종이로 싼걸 일단 하나 주고 보냈다. 결과는 비참했다. 주..

경험담 2020.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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